묵돌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묵돌이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묵돌이식당

묵돌이식당

18.1Km    2025-12-22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4길 8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부터 싱싱하게 살아있는 전어가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긴 복도를 지나 입식으로 홀 좌석도 있고 별도의 룸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좌식 홀은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꽤 넓은 간격으로 놓여 있고 테이블마다 위생 테이블보가 덮여 있다. 전어구이, 아구찜, 서대회, 대창찜으로 유명한 곳으로, 가을 전어 철에는 아귀찜 대신 전어회, 전어 초무침, 전어구이까지 전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주차 걱정 없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동동다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대풍마차

18.1Km    2025-12-1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4길 10-1

여수 현지 주민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계절별 제철 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룸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봄철 도다리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계절별로 다양한 횟감이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운대암(남해)

운대암(남해)

18.2Km    2025-10-27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창선로153번길 240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운대암은 고려 초 망경암이라 불리며 대방산 중턱에 창건된 사찰이다. 아침에 기도하면 저녁에 영험을 보는 제일의 기도 도량으로 번창하여 오던 중 조선시대에 운대암이라 개칭되었다. 상좌중이 낙상 사망하여 한 동안 절이 비었다가 임진왜란 후에 세월선사가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법정화상께서 원력을 세우고 불심이 깊은 신도를 얻고자 일 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작불사를 하였으며 법당(무량수전)과 산신각을 1990년 12월에 완공하였다.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18.2Km    2025-11-24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미조면 일원

남해 바래길 제7코스인 화전별곡길은 물건마을에서 시작하여 천하마을까지 총 17km(6시간 30분 내외 소요)이다. 이국적인 독일마을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며 시작된다. 독일마을 광장을 지나면 하천변을 따라 양떼목장을 지나 내산 저수지 옆 바람흔적미술관에서 현대적인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을 지나면 곧 나오는 나비생태공원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생태체험공간이다. 매년 11월이 되면 이 일대는 가을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아직 외부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소다.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18.2Km    2025-08-1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59

물건리 방조어부림은 해안을 따라 펼쳐진 길이 약 1,500m, 폭 30m의 숲으로 약 300년 전에 마을 사람들이 심어놓은 것이다. 강한 바닷바람과 해일 등을 막아 농작물과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숲이며 물고기가 살기에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물고기 떼를 유인하는 어부림의 구실도 하고 있다. 물건리 방조어부림을 이루고 있는 식물들로는 푸조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윤노리나무, 붉나무, 보리수나무, 두릅나무 등이 있어 마치 나무전시장을 방불하게 하며 빼곡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나무는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남해바래길 6코스 죽방멸치길(남파랑길39코스)의 중심이기도 하다. 19세기 말에 숲에 있는 나무 일부를 베어냈다가 그해 폭풍으로 마을이 상당히 큰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이 숲을 해치면 마을이 망한다라는 말이 전해 내려왔고 마을 사람들은 숲의 나무를 베면 벌금을 내기로 약속하며 숲을 지켜 왔다고 한다. 그 덕분에 1933년 큰 폭풍이 닥쳤을 때 이곳의 피해는 이웃 마을에 비해 아주 적었고 이후 마을 사람들은 더욱 열심히 숲을 지키게 되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숲에서 가장 큰 이팝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매년 음력 10월 15일에 제사를 지내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독일마을과 물미해안이 있다.

더 올리브

18.2Km    2024-01-0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1

더올리브는 소호동 바다가 잘 보이는 3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양식 메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또는 데이트코스로도 좋다.

남해 온뷰펜션

18.2Km    2024-09-02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28
010-5168-1155

남해 온뷰펜션은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숙박시설로 남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 과거 아름다운날들 펜션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 상호를 바꿨으며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숙소로 인기가 있다. 총 12객실과 라운지, 테라스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숙박객은 1층 라운지에서는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고 종종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남해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한 깨끗한 자연환경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사가 있는 역사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보물섬이다. 남해는 시원한 숲과 은빛 백사장이 펼쳐진 바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떠 있는 68개의 크고 작은 섬과 기암괴석이 어울려 절경을 자랑하는 산을 갖춘 자연이 있으며,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는 금산 등 남해 12경이 있다. 호수 같은 바다, 전국 제일의 해변 숲 방조어부림, 원예예술촌, 물건방파제 등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소호동동다리

소호동동다리

18.3Km    2025-10-2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392

소호동에 있는 밤바다의 멋진 야경을 보며 걷는 바다 위의 데크 산책로로 길이 742m, 폭 3.5m의 해안산책로이다. 소호동동다리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고려시대부터 여수 쌍봉동, 소호동, 학동 일대를 장생포라 불렀고, 고려 후기 장생포에 왜구가 침입하자 장군 유탁이 왜구를 물리치고자 출전하니 왜구들이 놀라서 퇴각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때 군사들이 기뻐하며 부른 노래가 ‘장생포곡’이었고, 장생포곡이 동동과 동일하다는 설이 있어 이곳의 이름을 소호동동다리로 확정하였다. 소호동동다리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경 명소이다. 해가 지면 다리 난간에 설치된 조명이 해안데크길 따라 불이 켜지고, 조명이 켜진 선소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주말이면 버스킹도 이뤄지고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어 여수 밤바다 야경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소호동동다리 입구에는 공영자전거 ‘여수랑’을 1일권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남> 드라마 <남남> 7화 촬영지이며 극 중 캐릭터 진홍과 진희가 대화를 나누던 곳인 소호동동다리는 742m의 해변 산책로로 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중 한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해가 지고 나면 덱을 따라 설치된 조명이 켜지고 분위기 있는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군요트학교

18.3Km    2025-04-04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42-26
055-867-2977

남해군 요트학교는 요트 문화의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3월 남해군이 설립하고 ㈜더위 네이브가 위탁운영 중인 요트교육 전문기관이다. 요트체험, 요트 캠프, 직장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형 요트교육시스템인 KOSES(Korea Sailing Educating System)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세계적인 공인기관인 영국 RYA(Royal Yachting Association) 인증을 받은 전문 지도자가 운영을 맡은 국내 유일의 국제 수준의 요트 전문기관이다.

알짜배기 자연 치유여행, 남해

알짜배기 자연 치유여행, 남해

18.3Km    2023-08-10

빡빡한 여행 일정보단 편안한 여행 일정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코스. 바다와 숲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물건리 방조어부림 부터 독일마을 쪽에 위치한 수목원 원예예술촌, 편백나무와 함께 힘든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백자연휴양림까지~ 보물섬 남해에서 실속있는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