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와인터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 와인터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 와인터널

영동 와인터널

11.2Km    5     2024-03-20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30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조성된 영동 와인터널은 길이 420m 터널로써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 와인들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 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게이트 조형물은 포도 와인터널에 오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예쁜 상징물이며 터널 안으로 들어서면 포도밭 여행, 와인 문화관, 영동 와인관, 세계 와인관, 영화 속 와인, 거울의 방, 와인 체험관, 환상 터널, 이벤트홀, 포토존등 10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 생산국 10개국의 테마 컬러로 빛을 비추고 포도 재배 및 품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고대로부터 인류 문명과 함께해 온 포도 와인의 역사와 세계인에 사랑받는 와인의 전파 경로와 대한민국 포도 와인의 메카인 영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보고, 듣고, 배우고, 맛보고 느껴보는 오감 만족의 체험 공간들도 있다. 환상터널을 와인터널을 퇴장하는 통로로 활용하며 관람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여운을 남게 해 준다. 이외에도 일제 강점기 탄약저장고 용도로 우리 국민이 강제 동원되어 수작업으로 판 토굴 입구가 와인터널 공사 중 발견되어 보존되고 있는 토굴과 수천병의 와인과 거대한 오크통이 있는 와인저장과도 볼 수 있다.

영동김참판고택(김선조가옥)

영동김참판고택(김선조가옥)

11.3Km    17715     2023-11-13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괴목1길 13-5

17세기 말에 건축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집은 안채와 별당 형식의 안사랑채만이 남아 있고, 안채 앞에 있었다는 사랑채는 건물의 기단만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안사랑채의 건축 연대는 조금 더 내려올 것 같으며 현존하는 기타 문간채와 곳간채는 모두 20세기의 건물이다. 안채는 ㄷ자 모양의 집으로서 부엌, 안방, 윗방, 대청을 일자로 배열하는 남도식 구성방법인데, 대청 건너 모퉁이에 들을 놓지 않고 마루를 깔아 찬방으로 쓰는 것이 특이하다. 이 건물은 전형적인 사대부의 집으로서 건축의 의장기법이 대단히 우수하다. 다만 전체적인 외부 공간의 분위기를 잃은 것이 흠이지만 집이 자리 잡은 주변의 환경을 건물에 조화시킨 기법은 일품이다.

레인보우식물원

레인보우식물원

11.3Km    2     2023-12-26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241-42

전 국민의 힐링 공간으로 2022년 1월 1일 개장한 레인보우식물원은 과일나라테마공원 오른쪽에 위치하며 건축면적 1천663㎡ 규모로 아열대식물 213종 1만 1천328주를 심어 사시사철 관람할 수 있는 아열대 온실이다. 식물원 내부의 온도는 땅속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지열을 이용해 항상 16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고 한낮에는 25도까지 올라가 열대과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열대 과일의 생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다. 레인보우식물원은 크게 비밀의 정원, 물의 정원, 빅트리원, 열대과일원 4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에서 비밀의 통로를 지나면 열대과일원과 식물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물의 정원이 있고 대형 열대 식물들이 모인 빅트리원이 있다. 물의 정원에서는 구리난 외 16종이 있고 시원한 물이 쏟아지는 워터월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위에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 볼거리도 많다. 워터월 위쪽 언덕 가장 높은 곳에는 정원이 있다. 빅트리원에 다다르면 야자수가 하늘을 찌를 듯 서 있는 모습이 제주도의 어느 식물원에 와 있는 것 같다. 워싱턴야자, 극락조화, 벤자민고무나무 등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열대식물을 볼 수 있다. 열대과일원은 바오밥 나무를 좌측에 두고 아치 터널을 지나 경사진 언덕길을 오르면 좌우로 열대과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물론 식물원까지 입장료는 무료이며 힐링 관광지 내에 영동 와인터널과 복합예술문화회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11.3Km    3     2023-12-07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영동지역 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된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내에는 과일나라테마공원, 영동와인터널, 복합문화예술회관 등 다채로운 부대 시설이 있으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힐링 여행을 제공하고 있는 관광단지이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2017년 4월 개장하였으며 영동에서 생산되는 5가지 종류의 과일(포도, 사과, 배, 복숭아, 자두)을 테마로 조성된 공원이다. 5종류의 과원, 아열대 식물(213종 13,000주)이 식재된 레인보우 식물원, 바나나 체험을 위한 바나나 나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영동와인터널은 길이 420m 터널로 와인의 역사를 살펴보며 휴식할 수 있는 시설과 영동의 농가 와인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을 비롯해 와인 시음장, 체험장, 레스토랑과 문화공연장 등의 시설들이 완비된 곳으로 영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복합문화예술회관은 대공연장, 전시실, 다목적 강당의 최신식 문화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외에도 힐링센터가 있으며,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주는 힐링 체험 공간이다. 복잡한 도시 속 일상을 떠나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힐링숲정원, 힐링풋스파, 어린이힐링뮤지엄, 명상의 연못, 힐링정원 등을 갖췄다.

산막와이너리

산막와이너리

11.6Km    0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산막골길 31-45

산막와이너리는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다. 서울 토박이인 대표가 귀농하여 포도 농사를 짓고 와인을 공부하며 와이너리를 오픈했다. 한적한 산골에서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부채, 열쇠고리 만들기와 와이너리, 갤러리 투어를 겸한 가든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와인 주문 제작도 하고 있다. 충복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무주 무풍승지마을

무주 무풍승지마을

11.6Km    75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길 61

무풍승지마을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철목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무풍 승지 마을은 해발 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고랭지 농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주요 특산물로 찰옥수수, 사과, 감, 호두, 매실, 송이, 표고버섯 등이 있다.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과피자만들기,반딧불사과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전통방식 두부 만들기,천연모기기피제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려되어 있다.

옹기공방

옹기공방

12.0Km    2773     2024-08-01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임계길 240-27
043-744-6040

영동 옹기공방은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봉구 씨가 우리 전통 옹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동으로 내려와 300년 전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그 얼을 잇고자 문을 연 곳이다. 옹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도자기, 옹기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옹기공방에서는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아니라 소박한 찻잔, 미니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천연유약을 바르면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옹기가 탄생하게 되는 된다. 이때 사용하는 천연유약의 재료를 이곳 영동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옹기장이 주인장이 영동으로 내려온 이유라 한다. 옹기장이 주인장의 한마디에 가슴 따뜻하게 이들의 옹기사랑이 느껴진다. 중국 흙으로 만든 그릇이 판치는 것이 못마땅했던 그는 우리 흙으로 된 건강한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흙을 만지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공방을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흙을 만지는 기쁨과 함께 1,250도 고온을 견뎌내는 인내와 기다림의 예술이다. 옹기공방에서는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닭장, 포도밭 등 시골에서 놀며 배울 거리가 가득하다.

무주 금척마을(금자마을)

무주 금척마을(금자마을)

12.1Km    166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탄방로 181

경상북도 김천과 충청북도 영동과 접하는 금자 마을은 전라도의 포근함과 경상도의 매력, 충청도의 온순함이 함께 묻어나는 마을이다. 논농사를 지으며, 사과 과수원이 마을 중앙에 자리 잡고 있고 마을에 이쁜 집들이 곳곳에 있어 경관도 우수하다. 마을 뒷산에는 옥녀봉에서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금으로 만든 자(尺)처럼 생겼다고 하여 쇠자, 쇠 제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한문으로 표기되면서 마을명이 금척(金尺)이 되었다. 이런 전설을 토대로 테마를 금자(금 잣대로 비단옷을 재단하는 선녀 마을)로 정하고 50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서벽정

서벽정

12.1Km    203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

아리랑가든

아리랑가든

12.2Km    0     2024-01-11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영동로 1039-20

아리랑가든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녹차 보리굴비 정식이다. 이 밖에 대구탕, 능이버섯전골, 청국장 비빔밥, 김치전골, 토종닭 한방백숙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지자체에서 안심식당 인증을 받은 식당으로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비치하고 제공한다. 영동 IC와 황간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영동역에서도 가까워 기차를 이용하기에도 편하다. 인근에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