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참숯불가마찜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화참숯불가마찜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화참숯불가마찜질

국화참숯불가마찜질

19.0 Km    0     2024-06-0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전하울길 99-46

국화마을로 유명한 전하울 산촌 생태마을 안에 위치한 찜질방으로 참숯을 이용한 불가마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 품질의 황토로 만든 찜질방은 참나무를 때 1,500도의 고온으로 황토를 달구는데 이때 나오는 원적외선은 일반 숯가마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찜질방은 온도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황토와 목재를 이용해 지어서 친환경적이다. 찜질방 이용 후에는 맛있는 계란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는 매점이 있고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할 수 있으며 주변이 아름다운 산이라 상쾌한 공기도 마실 수 있다. 찜질방 외에도 벽난로 같은 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불을 쬐거나 불멍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쁜 도시의 일상을 잊고 피로를 풀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가은해솔캠핑장

가은해솔캠핑장

19.1 Km    0     2024-07-22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148-15

가은 해솔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 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해발 992m의 뇌정산 인근에 있는 캠핑장에 들어서면 학교 운동장이 떠오를 정도로 광활한 공간이 펼쳐진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이트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고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 가능하지만,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 않음으로 주변 슈퍼마켓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견훤 유적지, 문경 에코랄라, 선유동 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은버스터미널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STX리조트

STX리조트

19.1 Km    36322     2024-06-07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509
054-460-5000

문경 STX 리조트는 경상북도 문경의 명소 쌍용계곡이 있는 농암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디럭스와 스위트 등 약 200개의 객실을 갖춘 리조트이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노는 형태의 ‘쌍용농주형’ 명당에 자리하고 있기도 한 문경 STX 리조트는 주변으로 속리산, 청화산, 연엽산, 도장산 등이 에두르고 있고 리조트 아래로 쌍용계곡이 흐르고 있어 천연한 자연 속에서 호젓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건물에 모던하게 꾸민 객실이 특징으로 중탄산나트륨의 온천수를 활용한 ‘스파’,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카페테라스’, 한식/양식/이태리식을 겸비한 레스토랑 ‘라쎄나’ 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파 산토리니에서는 연중 내내 자연을 배경으로 히노키로 만든 노천탕에서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조경에서 석재,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능이손칼국수

능이손칼국수

19.1 Km    0     2024-06-24

충청북도 보은군 성족2길 41

능이손칼국수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능이칼국수다. 이 밖에 해물부추전, 감자전, 메밀전병 등도 준비되어 있다. 1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토종닭능이백숙도 인기가 많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멍딩이마을

멍딩이마을

19.3 Km    14363     2024-08-28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명덕2길 3

멍딩이마을은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 위치한 마을이다. 벚나무, 살구나무 꽃길 및 쉼터조성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값싸고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옛날 생활필수품이었던 짚신, 삼태미, 둥구미, 매판, 멍석, 가마니 등 짚풀공예품들을 전시한 짚풀공예전시장이 있다. 인근에 소암저수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겨울이 되면 얼음낚시를 즐기기도 한다.

쌍룡계곡

쌍룡계곡

19.3 Km    75060     2024-06-04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룡계곡

쌍룡계곡은 속리산봉 동쪽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낙동강으로 합류하기 전 농암천 상류 도장산 기슭 4km 구간에 펼쳐진 계곡이다. 도장산의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옥계수는 심산유곡에 들어온 듯한 비경을 연출하여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승 대덕을 머물게 한 유적들이 많으며 전설 속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계곡이라 부른다. 쌍용계곡에는 사우정과 인근에는 선녀들이 달 밝은 밤에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선녀탕, 20m 높이에서 물안개를 피워 올리며 떨어지는 심원폭포,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간다는 깊은 용소 등이 있다. 아름다운 비경과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며 상주시 화북면을 연결하는 쌍용터널 도로가 있어 접근성이 좋아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몰린다. 물가에 인접한 바닥이 평평하여 돗자리를 펴고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심의 높낮이가 달라 어린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곡 인근에는 피서객을 위한 식당과 숙소 등 편의시설이 있다.

민지송어장

민지송어장

19.3 Km    4585     2023-09-15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민지리 494
054-571-3106

경상북도 문경에 있는 송어요리 전문 민지송어장은 1급수에서 서식하는 송어를 재료로 하여 요리한다. 메뉴는 송어, 송어까스, 송어튀김, 송어 초밥 등이 제공되며, 주말의 경우 사람이 많아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주차장과 개별 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빚어낸 명물

19.4 Km    838     2023-08-10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正祖) 15년(1791) 신해교난(辛亥敎難) 이후 연풍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秋順玉), 이윤일(李尹一), 김병숙, 金말당, 金마루 등이 순조(純祖) 1년(1801) 신유교난(辛酉敎難) 때 처형당한 자리에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연풍성지

19.4 Km    19763     2024-08-26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홍문2길 14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 15년(1791) 신해교난 이후 연풍 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 이윤일, 김병숙, 김말당, 김마루 등이 순조 1년(1801) 신유교난 때 처형당한 자리로,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성지 내에는 연풍향청 건물과 높이 8.5m의 십자가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한국천주교 103 성인의 한 사람인 루까 황석두의 입상과 묘가 있다. 순조 13년(1813) 연풍현 병방골에서 태어난 황석두 성인은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 일생을 종교에 헌신하다 병인박해 때 다블뤼주교, 오메트르신부, 위앵신부, 장주기 회장과 함께 충청도 갈매못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했다고 한다. 성지 왼쪽에는 순교현양비를 세웠으며, 문 앞에는 처형석을 유물로 전시하고 있다. 성지에 있는 연풍향청은 향청 이후 헌병주재소, 경찰지서 등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천주교회에서 구입하여 연풍 공소의 예배소로 사용하고 있다.

조령산 자락에서 즐기는 전통한지체험

19.4 Km    2842     2023-08-08

괴산군 연풍면은 조령산을 경계로 경북 문경과 접해 있다. 조선시대 단원 김홍도가 현감으로 재직했던 곳이기도 하다. 신풍전통한지마을은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볼 수 있다. 연풍리 마애불과 수옥폭포, 조령산자연휴양림 등 조령산 자락의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