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승대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승대야영장

수승대야영장

14.4 Km    2     2024-08-05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43-101

수승대 야영장은 경남 거창군 위천면에 있으며, 총면적이 2,780㎡로 84개의 데크 시설과 100여 동의 야영 시설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계곡이 있는 캠핑장이다. 야영장 데크 이용 시 숯불이나 착화탄 사용은 금지이며, 휴대용 버너만 사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으며, 야영장 내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관리사무소에서 보증금 만 원을 받고 수레를 빌려주면 거기에 짐을 옮겨 야영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예약은 수승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수승대 야영장은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등 모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은 최고의 피서지이다. 야외 수영장뿐만 아니라 사계절 눈썰매장과 구연서원 등이 있으며, 볼거리 체험 거리가 많은 곳이다.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수승대썰매장

수승대썰매장

14.4 Km    1     2023-01-1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 43-101

거창군이 직접 운영하는 썰매장으로 120미터의 긴 슬로프를 자랑하고 있다. 민간 업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수승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나 현장 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단한 간식거리가 있는 매점이 있고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어 출발선까지 오르기에도 문제가 없다.

태권명상숲길

14.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태권도원 주변에 조성한 태권명상숲길은 태권 품새(팔괘)를 테마로 한 산책로이다. 총연장 1,320m 규모이며 2시간 산책 코스다. 각 품새에 맞는 시설물과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피톤치드산책, 테마명상존, 생태숲체험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휴식하기에 좋은 힐링공간이다.

월성계곡

14.4 Km    64041     2024-05-2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덕유산과 지리산, 가야산 등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거창군 내에서도 지대가 높고 산세가 아름다운 월성은 하늘마을로 알려진 아름다운 지역으로,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계곡의 폭은 넓지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웅장하여 수량이 풍부하며, 계곡 물놀이와 더불어 쉴 수 있는 바위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고, 계곡물은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 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간다. 상류로 올라가면 장군바위쉼터 등이 나타나고 월성 1교에 이르기까지 계곡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다. 산수마을 입구에서 마학동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좁은 길로 우회전해서 올라가면 하늘과 맞닿아 있는 산수리 언덕의 절경을 감상하며 병곡리로 내려올 수 있는 산책코스도 좋은 관광지이다. 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등산 기점인 황점매표소에서 계곡이 끝나며, 매표소 앞을 지나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해발 800m 가까이 되는 남령재 고개를 넘어 덕유산 종주 기점인 함양군 서상면 영각사로 이어지는데 산세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남령재 고갯마루에 서면 거창, 함양 일대의 산세와 멀리 지리산 능선까지 조망할 수 있다.

반구헌

14.7 Km    16435     2023-12-20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7

반구헌은 조선 헌종과 철종 때 영양 현감을 지낸 야옹 정기필 선생이 기거하던 주택이다. 야옹 선생은 목민관 재임 시 청렴한 인품과 덕행으로 명성이 높았으며, 관직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재산과 거처가 없자, 당시 안의 현감의 도움으로 반구헌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반구헌이란 이름은 스스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한다는 뜻이 있다. 반구헌은 대문채와 사랑채만 남아 있는데, 사랑채에 남아 있는 상량문으로 볼 때 1870년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구헌이라고 불리는 사랑채는 팔작기와지붕에 정면 5칸, 측면 5칸 규모로 비교적 큰 건물이다. 이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대청이 1칸이며 중앙에 있지 않으며, 방은 3칸이라는 점이다. 측면 1칸에 난간을 두른 누마루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건물 후면 중앙에 아궁이를 설치하여 방 2개를 한 곳에서 난방하도록 평면을 구성하였다. 구조는 단순 소박하지만, 전체적으로 사대부가의 품격을 풍기는 중요한 건축물이다.

거창 동계 종택(정온선생고택)

14.7 Km    27223     2024-05-1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3

정온(1569~1632)선생의 생가로 평생 의를 귀히 여기며, 강직한 삶을 사신 동계 선생의 종택을 후손들이 중창(1820년)하여 오늘에 이른다. 고택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 남쪽 지방임에도 추위가 심해 북방식인 겹집 형태로 지어졌고, 호서지방이 가까워 비가 잦아 비를 피하려 사랑채 누마루는 겹지붕 형태로 건축되었으며, 이는 고건축학적으로 특이한 것으로 눈썹지붕이라고도 한다. 2012년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명품고택에 선정되어, 사랑채와 중문채, 대문채는 고택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안채는 가족들의 생활공간으로 쓰이고 있다. 동계정온선생은 1569년에 출생하여 1641년 돌아가셨으며, 늦은 연세에 관계에 진출하여 광해군 때는 영창대군의 처형에 반대하다 제주도에 10년간 귀양살이를 겪었다. 고택 주변에는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금원산이 있으며, 여름에는 국제 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유원지가 인근에 있다.

수승대 임정은가든

14.8 Km    15266     2023-05-23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송계로 363
0507-1341-0952

수승대 임정은가든은 수승대관광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한우 및 삼겹살 고기 전문점이다. 질 좋은 거창 고기를 맛볼 수 있어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수승대관광지답게 주변 경관이 아주 아름답다. 맑은 물과 몇백 년 된 소나무 등이 자연 속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느낌이다. 또한 식당 옆 연못에는 1급수에서 자라는 민물고기를 볼 수 있고, 이 민물고기를 이용한 매운탕도 제공하고 있다.

무주 반디랜드

14.8 Km    58142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

무주 반디랜드는 무주의 대표 관광지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연 체험의 공간이다. 곤충박물관, 반디별천문과학관, 반딧불청소년과학관, 통나무집, 야영장, 주목공원, 환경테마공원, 반딧불연구소가 있다. 대표적인 시설은 곤충박물관으로 천연기념물이자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비롯한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다양한 곤충들이 실물 전시되어 있으며 생태온실, 아쿠아존이 있다. 또한 천문과학관에서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다. 13m 원형 돔 안에 천체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주간에는 태양 및 밝은 천체를, 야간에는 별자리 및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거창 내오리 지석묘

14.8 Km    14500     2023-12-08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창 내오리 지석묘는 황강 상류 내오리 야산의 끝 언저리에 있으며, 옆으로 내오천이 흐르고 있는 구릉지대에 3기가 있다. 이 가운데 제일 남쪽에 있는 것은 ‘탁자식’으로 덮개돌(상석)의 크기는 길이 2.86m, 너비 2.50m이다. 북쪽으로 약 5m 지점에 있는 것은 현재 덮개돌만 땅 위에 드러나 있는데 탁자식 지석묘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2.7m, 너비 2.4m이다. 나머지 1기는 파괴되어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는데, 하부 구조가 일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석묘 내부에서는 민무늬토기·돌칼·돌화살촉 등이 출토되었다. 이 지석묘는 땅 위에 4개의 평평한 돌을 가지고 시신을 안치할 공간을 만들고, 그 위에 윗돌을 얹어 놓은 북방식 지석묘의 형식으로 영남지방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탁자식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지석묘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포충사(거창)

14.8 Km    14891     2024-06-27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거창 포충사(居昌 褒忠祠)는 화촌(和村) 이술원(李述原, 1679~1728)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1737년(영조 13)에 세웠다. 1737년에 포충사라는 사액을 받아 거창읍 대동리에 세웠지만 1777년에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28년(영조 4)에 거창현 좌수(座首)로 있었다. 1728년에 이인좌(李麟佐)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현(安義縣)에서 정희량(鄭希亮)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이술원은 좌수로서 거창현감 신정모(申正模)로부터 현내(縣內)의 군사권을 위임받아 끝까지 대적하다 결국 정희량에게 체포되어 죽었다. 그 뒤 이조판서, 사헌부 대사헌에 추증되었고 충강공(忠剛公)의 시호를 받았다. 거창 포충사는 계수천의 우측 곡저평야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배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었다. 공포 양식은 2익공 형식이며 상부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사당에는 단청이 시문(施紋)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정면 3칸인 내삼문이 있다. 사당 앞에는 경의당(景義堂)과 문루인 자전루(紫電樓)가 동서축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양사당과 고직사도 있으며 건물 배치를 보면 서원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