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기암소한마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래기암소한마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래기암소한마리

바래기암소한마리

16.2 Km    1     2024-02-27

경상남도 함양군 거안로 395

바래기암소한마리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다가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먹을 수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이다. 고기를 고르면 서빙 로봇이 고기를 가져다주며, 두꺼운 돌판이 달궈지면 고기를 구워 먹은 후 그 돌판에 된장찌개를 끓여 먹으면 불판에 있던 고기의 기름으로 육수가 한층 더 진해지면서 감칠맛이 배가 된다. 200석의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딸부자집

딸부자집

16.3 Km    0     2024-01-18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로 279-1

함양군 서상면의 어탕 맛집으로 알려진 딸부자집은 남덕유산을 오르는 등산객 및 근처 골프장 고객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얼큰하게 끓여 내는 어탕이다. 어탕과 함께 나오는 깍두기, 가지, 오이 등 기본 반찬들은 집밥을 생각나게 한다. 어탕을 못 드시는 분들을 배려한 된장찌개나 청국장찌개도 인기가 좋다. 또한 식당 벽면에 네 명의 주인집 딸 사진이 붙어 있어 딸부자집이란 상호를 떠올리며 미소 짓게 한다. 가까운 곳에 임진왜란 때 일본군 장수와 함께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거창 서변마을

거창 서변마을

16.3 Km    22166     2023-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주곡로 220-14

거창 서변은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하였고 많은 문신 학자들을 배출한 고장이기도 하다. 또한, 국난 시에는 많은 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이 일대에 산성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거창 서변은 일교차가 심한 청정의 산골로서 과실과 농작물의 생육·결실을 돕는 천연의 기후 조건으로 신선도와 당도 및 저장성이 뛰어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밀모 빨강치마 야영장

(주)밀모 빨강치마 야영장

16.4 Km    1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밀모길 79-30

무주 밀모 빨강치마 캠핑리조트는 각 계절마다 운치있는 풍경을 자랑한다. 오른쪽으로는 무주리조트의 설원을 감상할 수 있고, 정면으로는 적상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영장의 명칭은 지역 이름인 ‘밀모’에, 적상산을 상징하는 ‘빨강치마’의 뜻을 품고 있다. 적상산은 ‘가을에 단풍이 들면 그 형상이 빨간치마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야영장은 글램핑과 카라반 캠핑장, 오토캠핑장, 가족호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건물에는 한우 식육 식당이 있어 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커피숍에선 차 한 잔의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지하에 노래방도 있고, 2층엔 당구장, 탁구장이 있으며 스크린 골프장도 있다. 또한 대형 수영장엔 어린이들을 위한 미끄럼틀이 있고, 모래 놀이터엔 각종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농구장, 족구장도 구비하고 있다.

성관사

성관사

16.5 Km    19632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장무로 492-83

대한불교 조계종 성관사 주변에는 원래 이 사찰 주변에는 ‘금덕사’라는 한 사찰이 있었으나 주지 스님이 여러 차례 바뀌면서 관리와 운영의 부실로 8.15 해방을 전후하여 폐사되었는데 월성선사(月星禪師)와 주지 삼진(三眞) 스님이 1993년 현 사찰 건물을 새로 짓고 이름을 ‘성관사’라 하였다. 이 사찰 주변은 백학(白鶴)이 나르는 형국으로 남덕유산 지맥인 깃발봉에서 수많은 학의 떼가 날아와 모이를 쪼아 먹는 곳에 이 사찰의 건물이 세워져 있다고 한다.

하얀섬금강민물

하얀섬금강민물

16.5 Km    476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568
0507-1322-1483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하얀섬금강민물집은 가까운 충청권부터 멀리는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음식점이다. 식객 작가 허영만씨가 이 집을 방문한 이후 ‘식객맛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대표메뉴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어죽이다. 매운탕에는 쫄깃한 수제비가 들어가 맛을 더한다. 이 집은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하고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며,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있다. 어죽에는 충남 금산에서 가져온 3년 근 장뇌삼을 넣고 끓여 낸다. 또, 뼈에 좋은 약용나무로 유명한 감태나무를 육수 재료로 사용하는 등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적상산

16.6 Km    69082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한국 100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0.6 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0.6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도보산행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km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 안렴대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을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불린다. * 장도바위 적상산성 서문 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 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

서벽정

서벽정

16.6 Km    203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로 1868-30

서벽정은 조선 말기 대사헌의 벼슬에 올랐던 연재 송병선이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이 고장을 찾아왔다가 구천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곳에다 집을 짓고 머물면서 영·호남의 선비들과 시국을 논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곳이다. 구조는 막돌로 쌓은 석축 기단 위에 주춧돌을 놓고 세운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의 주심포집이다. 정면 좌·우측 1칸씩은 누각처럼 바닥을 기둥 가운데에 올려 앉혔는데, 좌측은 높고 우측은 낮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사대부의 재실 모습을 지녔다. 한때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고종 28년(1891)에 재건하였으며,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군의 숙영지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고종 광무(光武) 원년(1897)에 무주 군수 조병유(趙秉瑜)가 주자(朱子)와 송시열의 초상을 봉안하였다. 연제 송병선은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망국의 비분을 참지 못하고 자결로서 충절을 지킨 충신이다. 송병선의 자는 화옥(華屋)이며 본관은 은진(恩津)으로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의 9세손이다. 학문과 절제 있는 행동으로 천거 받아 좨주(祭酒)에 기용된 뒤 서연관(書筵 官)·경연관(經筵官)·지평(持平)을 거쳐 대사헌(大司憲)에 이르렀으나 취임하지는 않았다. 그는 ≪벽사설(闢邪說)≫을 지어 양학(洋學)을 배척하고, 일본과의 개국 통상을 반대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시정 개혁과 일본에 대한 경계를 건의하여 왕의 동의를 얻었다. 뒤에 다시 대궐에서 왕에게 상소하려다가 경무사(警務使) 윤철규(尹喆圭)에게 속아 일본 헌병대에 의해 고향으로 이송 당하자 망국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고종에게서 의정(議政)에 추증되고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받았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저서로는 ≪무계만집≫이 있고, 문집으로 ≪연재집≫이 간행되었다. * 시대 : 조선시대 * 규모 : 367㎡ 정면 4칸, 측면 3칸 * 분류 : 누(정), 각

양각산

16.8 Km    16050     2024-08-01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양각산은 경남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이름은 금광산이다. 양각산 북쪽에는 수도산이 있고, 정상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가북면 중촌리에 심방소가 있으며, 서쪽으로 웅양댐 위에 자리한 금광마을을 품고 있다.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을 의미하며,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쪽으로 벼랑이 있고, 소뿔 형상의 암, 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 북봉이 정상이다. 양각산 좌 봉에 서면, 백두대간과 주변의 산봉들이 파노라마를 이루고, 북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대덕산, 민주지산, 황악산이 있고, 수도산, 가야산, 두무산, 오도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무룡산 등이 펼쳐져 있다. 양각산 주변의 특징은 재나 골짜기, 마을 명칭들이 모두 소와 관련하여 만들어진 이름들이 많다. 김천시로 넘어가는 소머리 고개인 우두령을 비롯하여, 소의 구유를 뜻하는 구수마을, 쇠불알을 뜻하는 우랑마을 등이 있다. 양각산 산행은 거창군 웅양면을 기점으로 오르는 코스와 김천시 증산면의 수도사를 기점으로 수도산 - 양각산을 잇는 코스 등이 있으며, 활엽수림이 우거진 숲길을 걷다가도 금방 암릉이 나타나는 절묘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안국사(무주)

16.8 Km    3999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1050

적상산성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찰 안국사는 고려 충렬왕 3년(1277)에 월인화상이 지었다고 전한다. 광해군6년(1614) 적상산성 내에 사각이 설치되고, 인조 19년(1641)에 선운각이 설치되어 적상산 사고로 조선왕조실록과 왕의 족보인 선원록이 봉안되었다. 이때 사고를 방비하기 위하여 호국사를 지었으며, 안국사는 그 전부터 있던 절이었으나, 호국사와 더불어 이 사각을 지키기 위한 승병들의 숙소로 사용되어 안국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졌다. 적상산 양수발전소 건설 때문에 이 사찰은 호국사지의 위치로 옮겨져 안국사가 호국사지에 있다. 전각 15여 개로 1995년 이건, 중창되었고 산 정상에 산정호수가 조성되어 있다. 가을철 단풍이 절경이며, 산 정상까지 2차선 포장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할 수 있다. 인근에는 무주리조트와 라제통문 구천동 계곡이 있다. 주요 문화재는 영산회상괘불(보물)과, 유형문화재인 극락전 , 호국사비, 사적 적상산성, 기념물 사고 등이 있으며 세계의 불상을 수집하여 모신 성보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