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해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해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해영

카페 해영

6.9Km    2025-01-22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외만1길 34-4

충북 영동의 만계리 시골집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를 열었다. 외할머니 집 같은 편안한 시골집 분위기의 아늑한 한옥 카페이다. 영동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들이 카페 해영의 특색 있는 대표 메뉴이다. 각 재료들은 직접 만드는데, 담금청은 자일 로스 설탕을 사용하여 만들며 매실은 7년 숙성된 것을 사용한다. 또 직접 만든 영동 곶감을 사용하여 곶감 퓌레와 곶감 잼을 만들어 맛있는 곶감 디저트들을 만든다.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 영동 곶감 잼과 치즈 곶감 단지 등은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영동 국악체험촌

7.0Km    2025-03-13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영동국악체험촌은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며 국악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75,956㎡ 부지, 연면적 8,644㎡에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천고각등 4개 동의 시설을 갖추고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체험·체류형 국악 타운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춘 우리소리관에는 국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난계국악단원들의 토요 상설공연이 개최되며, 세미나 등 각종 회의 및 토론을 위한 세미나실과 체력단련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식당 및 숙박시설로 구성된 국악누리관, 국악기연주 및 명상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체험실 및 전수실이 있는 소리창조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가 하늘에 닿으면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세계 최대의 북 ‘천고’가 안치되어 있는 천고각이 아주 웅장하다. 우리 음악의 멋과 향기를 느끼며 몸과 마음에 여유를 가득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영동난계국악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7.1Km    2025-03-16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국악로1길 33
043-745-8917

*하기 축제 내용은 전년도(2024년) 축제 내용으로, 2025년도 축제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난계박연 선생 탄생 647주년의 역사가 있고, 영동군 지역 문화유산이자 전통문화예술인 국악을 콘텐츠로 하는 축제로 난계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자 매년 영동에서 개최하고 있는 축제이다. 제55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국악이라는 대한민국 유산을 전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함으로써 제2의 한류문화 부흥을 기대하고 대한민국 유일의 국악축제 개최를 통한 국악의 홍보한다. 다양한 국악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전통문화예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지역관광자원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민의 문화적 수준 향상과 자발적 참여를 통한 군민 화합의 한마당 자리 마련한다.

옹기공방

옹기공방

7.1Km    2025-04-30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임계길 240-27
043-744-6040

영동 옹기공방은 서울에서 활동하던 여봉구 씨가 우리 전통 옹기를 제작하기 위해 영동으로 내려와 300년 전 가마터가 있던 자리에 그 얼을 잇고자 문을 연 곳이다. 옹기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도자기, 옹기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옹기공방에서는 고급스러운 도자기가 아니라 소박한 찻잔, 미니 항아리 등을 직접 만들고 정성껏 천연유약을 바르면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옹기가 탄생하게 되는 된다. 이때 사용하는 천연유약의 재료를 이곳 영동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옹기장이 주인장이 영동으로 내려온 이유라 한다. 옹기장이 주인장의 한마디에 가슴 따뜻하게 이들의 옹기사랑이 느껴진다. 중국 흙으로 만든 그릇이 판치는 것이 못마땅했던 그는 우리 흙으로 된 건강한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흙을 만지는 기쁨을 알리기 위해 공방을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흙을 만지는 기쁨과 함께 1,250도 고온을 견뎌내는 인내와 기다림의 예술이다. 옹기공방에서는 도예체험 외에 황토염색, 효소체험, 물놀이 등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닭장, 포도밭 등 시골에서 놀며 배울 거리가 가득하다.

영동에서 만나는 국악, 체험 여행

영동에서 만나는 국악, 체험 여행

7.2Km    2023-08-09

한국의 소리, 한국의 음악인 국악. 국악을 통해 전통을 알고 우리나라 만의 음악적인 색을 느끼는 국악 체험 여행이다.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접하기 쉽지 않았던 국악을 통해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난계 박연선생 생가

난계 박연선생 생가

7.4Km    2024-12-05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하고당1길 14-17

국악의 거리에서 외길을 따라 고당리 방면으로 가다 보면 난계 박연 선생이 태어난 가옥이 있다. 난계 박연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손꼽힌다. 조선 초기의 문신이자 음악가로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타계했다. 박연은 악보와 악기를 정리한 악서를 편찬하고 대고와 석경 등 아악기를 제작했다. 또, 궁중악을 완성하고 악기를 조율하는 편경을 만드는 등 국악을 발전시키고 완성한 국악의 아버지다. 세조 2년(1456년)에 삼남 계우가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되어 화를 당할뻔하였으나, 세 임금에 봉직한 공으로 화를 면하고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으로 돌아와 살다가 세조 4년(1458년) 3월 23일 81세를 일기로 타계하였다. 박연이 낙향할 때 강을 건너며 배 위에서 피리를 불었는데 그 피리 소리에 가던 배도 멈추고 쓸쓸한 느낌에 눈물을 흘리지 않은 이가 없었다는 일화가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출한 인물의 비애를 단적으로 나타내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음악과 함께한 국악의 거성 난계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일 것이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0년 5월 안채와 사랑채를 복원하였다. 생가의 평면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측면 1칸은 퇴칸 구조이며 정면 2칸만큼 우물마루를 설치하고 한쪽에는 부엌과 곡식창고를 부설한 고미 반자에 우진각의 기와지붕으로 되어있다. 우진각지붕은 용마루와 추녀마루만 있고 내림마루는 없으며 전·후면은 사다리꼴이며 양쪽 측면은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용마루가 짧고 내림마루가 길게 늘어진 모습이 특이하다. 부속 채는 1동으로 외양간, 광과 방 1칸인 초가지붕으로 되어있다.

강선대

8.0Km    2025-03-10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 756-1

양산팔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이 바로 강선대이다. 강선대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가에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오롯이 서 있는 육각정자로 멀리서 보면 주변 노송들과 어울려 우아하고 고상한 멋이 흐른다. 정자 위에 서면 푸른 강물이 거칠게 부딪치는 바위 절벽이 아찔하다. 강선대는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삼합을 이룬 곳이라고도 한다. 양기(陽氣) 강한 바위와 음기(陰氣)의 물을 소나무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조선의 이안눌과 『한우가』로 유명한 임제의 시가 정자 안에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한다.

영동 성장환 고택

영동 성장환 고택

8.1Km    2025-03-19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미촌길 67-11

영동 성장환 고택은 안채, 사랑채, 광채, 문간채, 일각대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를 포함하여 모두 20세기 초 이후에 지어진 건물이다. 광채만 18세기 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 아주 특이한 건물이다. 광채는 목조 초가지붕집으로 오른쪽의 한 칸만을 외부로 개방하여 헛간으로 쓰고 있을 뿐, 나머지 3칸은 판자벽을 두르고 마루를 깔아서 광으로 쓰고 있다. 이와 같은 건축수법과 구성은 대단히 오래된 기법이다. 안채는 광채의 왼쪽에 남북으로 위치하며, 뒤편 동산의 숲과 잘 이루어져 운치가 있다. 왼쪽부터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이 배열되었다. 사당은 부엌 오른쪽에 자리했다. 사랑채는 안채의 맞은편에 위치했는데 사랑방 2칸, 부엌, 부엌방으로 되어있다. 사랑방의 뒷벽은 처마 밑으로 내밀어져 벽장으로 사용된다.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음

옥계폭포

9.4Km    2025-03-19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043-740-3114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무려 20여 미터에 이르며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룬다. 예부터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의 거성 난계가 즐겨 찾았고 시인 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옥계폭포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리로 진입하여 천모산 골짜기로 들어서서 산길을 따라 약 1km 전방에 위치한다. 폭포에서 떨어진 옥수가 천모산 계곡을 따라 흐르다 잠시 머무는 산중(山中) 저수지의 풍경과 뒤이어 나타나는 오솔길은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

송호리송림

9.8Km    2025-03-14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있는 소나무 숲으로, 100년이 넘은 소나무 1만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 숲을 포함하여 이 일대 28만㎡는 송호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송호리 송림은 ‘양산팔경의 중심’으로 불리며 양산 8경 중 3곳이 송림 근처에 위치해 있다. 송림 옆으로는 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