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투헤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텔 투헤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텔 투헤븐

모텔 투헤븐

9.0Km    2024-11-1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35-16
061-683-3090

하얀 건물에 파란 줄무늬가 인상적인 모텔로 정문에 심어놓은 큰 나무를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 말끔히 정리되어 있는 데스크가 바로 보인다. 내부로 들어가면 기하학적인 포인트 벽지가 세련미를 주는 모던풍의 방이다. 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환하게 비춰 방안 전체를 화사하게 만든다. 커튼이 있어 낮에도 언제든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화려한 무늬의 침대커버는 깨끗하게 세탁되어 기분이 좋다. 넓은 침대는 물론 화장대와 최신형 컴퓨터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티 테이블이 있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장실의 청소상태가 매우 깨끗하며 욕조가 있어 샤워하는데 편리하다.

모사금해수욕장

모사금해수욕장

9.0Km    2025-08-06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이라는 말은 모래의 여수 향토어인 모살과 해안이란 뜻의 기미가 합쳐져 모래해안이라는 뜻의 모사금이 되었다.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만성리해수욕장)에서 2㎞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해변과 조약돌 해변, 암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여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여 갯바위 곳곳에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감성돔이 많이 나와 5월부터 가을까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 백사장이 인상적이다. 백사장 길이 225m, 폭 30m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낮고 바닷물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다. 오천에서 소치 사이에 해안도로를 따라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주변 해수욕장으로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과 신덕해수욕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으로 13분 거리에 여수엑스포역이 있어 여수시내를 방문할 수 있다.

두문 마을

두문 마을

9.0Km    2025-05-3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한국의 베니스를 꿈꾸는 돌산도의 죽포는 여수 돌산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여행명소로 마을 골목길 변화를 비롯해 바닷가 방파제에 색채감이 있는 조형물을 세워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벽화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마을 안내도를 숙지하고 시작하면 좀더 편안한 관광에 도움이 된다.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시작한 골목투어에 이어 죽포항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등대가 있는 방파제와 인도교, 타일벽화 포토존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죽포항과 방파제를 잇는 아름다운 바람이 부는 다리라는 뜻의 아치형 다리 미풍교에서 바라보는 죽포항의 풍경은 조용하고 아름답다. 두문포방파제에서 보이는 섬은 불무섬으로도 불리는 야도로 간조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서 걸어갈 수 있다. 이 섬에는 용굴이 있어 옛날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인근의 관광지로 향일암이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방죽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소호항

소호항

9.1K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1211

우리나라 최대의 홍합 산지인 소호항에는 해안로를 따라 길게 줄지어 있는 홍합 작업장이 있다. 청정 가막 만에서 채취한 홍합은 소호항 어민들에 의해 세밀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수산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제철인 1월에 가면 산더미처럼 홍합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다 너머 가덕도와 장도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데크 길도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동했던 곳이자, 거북선이 출정하던 선소를 만날 수 있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9.1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육해공숙회천국 여천본점

육해공숙회천국 여천본점

9.1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5

육해공숙회천국은 여수점 외에도 여천본점이 있다. 숙회와 하모 샤부샤부 전문점으로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 실내 홀에는 입식 테이블 형태로 4명씩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줄지어 있고 별도 룸도 있다. 룸은 4인~8인이 앉아 식사할 수 있다. 주차는 개별 전용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하고 방문하면 바로 싱싱한 메뉴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전화 예약을 추천한다. 바다, 육지, 하늘에서 나는 맛난 것만 골라 새조개 외에도 오리훈제, 백숙, 떡갈비, 유린기, 숙회, 복어튀김 등이 모듬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지기 때문에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한 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용기공원, 거북선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거북선공원

거북선공원

9.1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거북선공원2길 10

여수 거북선 공원은 1989년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면적이 29,000㎡에 달한다. 거북 형태를 띠고 있는 인공 호수가 공원 중앙에 자리해 있고 호수 안에 분수가 있다. 봄이면 호수를 중심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호수 주변으로 수양버들과 후박나무, 가시나무 등이 심어져 있어 한가롭게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이다. 대규모 원형 잔디광장과 야외무대가 있어 크고 작은 공연과 축제, 행사가 열리며, 돌로 만든 거북선 조형물, 남방식 고인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카페태백산맥

카페태백산맥

9.1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길 64-6

카페이자 술집인 카페태백산맥은 수제 동동주와 함께 직접 만든 음식만 판매한다. 실내, 야외, 룸까지 다양한 자리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행사하기 좋다. 한옥으로 지은 카페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다. 별도의 와인바가 있는 공간, 춥지 않은 날에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는 여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뷰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한옥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와인바, 우측으로는 룸이 줄지어 있다. 안주로는 파전, 두부김치, 서대회, 수육이 있고 수제차는 대추차, 레몬차, 자몽차, 한라봉차 등이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승월마을

승월마을

9.1Km    2025-03-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명성숯불갈비

9.1Km    2025-01-0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12-11
061-683-4002

여수 학동에 위치한 명성숯불갈비는 국내산 선진 크린포크만을 재료로 사용하며 김치재료, 야채 및 쌈 거리는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여 신선하고 믿을만하다.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 질 좋고 살살 녹는 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육즙이 반지르르하게 흐르는 갈비를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구수한 갈비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후식으로는 비빔밥과 누룽지, 냉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