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4-11-21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남2로 12
여수 웅천동에 위치한 이순신 마리나항은 레져용 선박 계류항이다. 아그리나 요트는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C/B 구역의 C7 계류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막만은 주변 섬들과 지형적 위치로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이 시원해 요트투어에 최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요트 국가대표 선수 전지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아그리나요트의 주간 투어는 돌산도, 금오도, 계도, 백야도를 둘러보고 요트의 엔진을 끄고 돛을 펴서 바람을 이용한 세일링 타임을 갖는다. 무동력으로 잔잔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 아름다운 여수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진정한 자유와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야간에는 웅천 신도시의 야경을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동도, 선소대교, 돌산대교의 멋진 조명 야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가막만은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예약시간 10분 전까지 승선 장소에 도착하여야 하며, 선내는 편안한 소파와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다. 시승전 투어에 대한 설명과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구명조끼를 착용 후 출항을 한다.
5.5Km 2024-07-03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5-64
여수정쿡은 웅천 친수공원과 웅천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요트 선착장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끼리 분위기를 내고 싶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메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필래프, 피자 등 다양하게 제공되며, 기본이 1.5인분으로 양도 푸짐하다. 특히 스테이크의 경우, 고급 레스토랑에서 활용하는 조리법인 수비드 기법으로 스테이크를 저온에서 오랫동안 익혀 육즙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 피자 역시 세 번 발효시킨 숙성 반죽과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여러 명이 왔을 때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도록 콤보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6Km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53
다담골숯불갈비 여수점은 여수의 신도시인 웅천에 자리한 곳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단체 식사로 즐겨 찾는 갈비 전문점이다. 황칠 돼지갈비와 목살구이가 가장 인기가 좋으며, 이외에도 지리산 흑돼지 마늘 오겹살과 소 생갈비 구이도 인기 메뉴다. 고기 메뉴를 시키면 소 내장탕과 달걀찜을 포함해 총 10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나오며, 모두 맛이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푸짐한 한 상 차림과 훌륭한 맛뿐만 아니라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전망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식당 바로 앞에는 웅천친수공원과 여수 장도 근린공원이 있어 바다와 공원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5.6Km 2024-07-03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53
여수의 발콘드예울은 웅천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접근성 좋은 오션뷰 카페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통창 유리 너머로 펼쳐진 파노라마 뷰의 여수 바다는 발콘드예울만의 매력 포인트다. 매장은 매우 넓으며, 홀 좌석 외에도 개별 방도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도 할 수 있고, 좌식 테이블도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메뉴는 커피류는 물론이고 달콤한 크림 라테류, 에이드, 차 등 40여 가지가 넘는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 역시 많은 편인데, 케이크와 타르트, 크루아상뿐만 아니라 치킨과 피자 같은 음식도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근처에는 아르떼 뮤지엄과 이순신 광장, 웅천 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연계하여 가볼 만한 곳으로도 추천한다.
5.7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26
웅천친수공원은 웅천택지지구 내 도·시민과 관광객이 청정해역 가막만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시 근린공원이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여가 쉼터를 마련하고, 친수공간을 활용한 토지이용의 극대화 및 해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2010년 준공하였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공원의 이색적인 특징을 반영하기 위해, 해수부에는 모래 포설 및 목재데크시설로 인공해변을 조성하였으며, 육지부는 송림, 산책로, 야영장, 화장실, 샤워실, 음수대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웅천친수공원은 여수시의 중앙부에 위치하여 관내 주요 관광지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하고, 공원 주변에 차량 39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어, 공원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5.7Km 2024-05-16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40
웅천친수공원 야영장은 여수시 웅천동 웅천친수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일반 야영장 70면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데크와 황토 두 종류가 있다. 여수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데크는 10,000원, 데크가 없는 사이트는 5,000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친수공원에서 이용하는 패들보트, 카약, 딩기요트, 윈드서핑 등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성비와 주변 환경 모두 완벽한 최고의 캠핑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5.8Km 2025-01-07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로 89
061-685-5678
들깨나라는 전남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칼국수와 수제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메뉴를 주문하면 먼저 찰밥을 제공하는데 2인당 1그릇씩 전식(前食)으로 서비스를 한다. 대표 메뉴는 들깨칼국수로 들깨는 잎에서도 향이 나지만 가루나 기름에선 더 짙은 향이 난다. 리놀렌산을 함유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독성이 없고, 간을 윤택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들깨와 밀가루의 만남에 팥과 바지락이 가미되며 웰빙 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5.8Km 2024-09-1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안굴전길
굴 양식장으로 이름난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이면 고니 떼가 날아든다. 흔히 백조로 불리는 고니는 순백의 우아한 자태와 힘찬 날갯짓이 매우 아름다운 겨울철새로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는 물새이다.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지난 1979년에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희귀한 겨울새인 고니는 매년 입동 무렵에 돌산읍 평사리에 찾아와 겨울나기를 한 다음 이듬해 2월 말에서 3월 초순쯤 다시 추운 북쪽 지방으로 떠나기 때문에 겨울에만 고니 떼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날아드는 고니류는 세 종류가 있는데, 돌산도의 무술목과 굴전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큰고니로 50에서 150여 마리가 찾아오고 있다. 고니도래지가 있는 굴전해안을 포함한 돌산도의 인근 해역은 청정 지역으로 어패류가 풍부한데,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굴 양식장으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기온이 상승하고 주변의 건축공사 등 환경변화로 이곳을 찾는 고니의 숫자가 급격히 줄고 있다.
5.9Km 2025-01-14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61-1
안굴전 어촌마을에 있는 굴구이 전문점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창 너머로 안굴전 바다를 보며 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건물 앞에 전용 주차장도 있다. 대표 메뉴는 굴 구이로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굴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10월 중순에서 3월까지가 시즌으로 굴 구이 외에도 굴찜, 굴파전, 생굴, 굴라면, 굴떡국, 굴죽 등이 있다. 입식 테이블에 앉아 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에는 원조굴구이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여수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5.9Km 2024-12-27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57
정우 굴구이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만 운영하는데,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굴을 재료로 하는 굴 전문점이다. 5,000㎡가 넘는 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해 매일 굴을 수확해 신선함이 뛰어나다. 깨끗하게 세척한 굴을 직화로 구워 먹는 굴구이, 굴 향 가득 품고 바싹한 식감을 자랑하는 굴파전, 초장에 버무려 매콤 새콤한 굴회무침, 시원한 굴라면, 든든한 한 끼 굴돌솥밥 등 굴로 만든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굴구이는 직화로 구운 굴을 왼손에 목장갑, 오른손의 나이프를 사용해 먹으면 되는데,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겉과 부드러운 속을 같이 음미할 수 있어 먹는 재미와 행복을 같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