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32
평범한 동네 카페 같은 느낌이지만 카페 외부에 화분들이 많이 놓여 있어, 꽃집을 연상케 하는 빙수 전문점이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되어 있어 편안한 느낌을 주며, 테이블도 꽤 많이 마련되어 있다. 국산 팥을 매장에서 직접 삶아 만드는 빙수 전문점이지만, 떡볶이, 샌드위치, 어묵꼬치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옥으로 만든 그릇에 수북이 쌓아 올려져 나오는 빙수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맛과 양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에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가게 앞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4.6Km 2024-11-21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남2로 12
여수 웅천동에 위치한 이순신 마리나항은 레져용 선박 계류항이다. 아그리나 요트는 이순신 마리나항에서 C/B 구역의 C7 계류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가막만은 주변 섬들과 지형적 위치로 파도가 잔잔하고 바람이 시원해 요트투어에 최적인 환경을 자랑한다. 요트 국가대표 선수 전지훈련 장소이기도 하다. 아그리나요트의 주간 투어는 돌산도, 금오도, 계도, 백야도를 둘러보고 요트의 엔진을 끄고 돛을 펴서 바람을 이용한 세일링 타임을 갖는다. 무동력으로 잔잔한 파도에 몸을 맡기고 아름다운 여수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진정한 자유와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야간에는 웅천 신도시의 야경을 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동도, 선소대교, 돌산대교의 멋진 조명 야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가막만은 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예약시간 10분 전까지 승선 장소에 도착하여야 하며, 선내는 편안한 소파와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다. 시승전 투어에 대한 설명과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구명조끼를 착용 후 출항을 한다.
4.6Km 2025-05-30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로 294 (만흥동)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여기 당신과 내가 빛나는 밤바다 위로 아무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 마레가 열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국내최초의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전시관이다. 해양도시 여수를 상징하는 대표적 자연경관인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고 있는 약 1400평정도의 대규모 전시관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여수 특색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테마영상 및 8가지 전시관이 구성되어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 아트 뿐만아니라 아트갤러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워터루프탑 카페와 마레산 측면의 만성리 바다전망으로 감성과 힐링,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통한 특별한 즐거움을 간직할 수 있다.
4.6K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몰둠벙길 22-9
19년 2월 신축한 웨스트힐스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해 줄 공간입니다. 유일무이한 전객실 오션뷰, 오직 투숙객을 위한 사계절 미온수 야외 인피니티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0PY의 대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풀빌라가 있습니다.
4.7Km 2023-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0
010-4574-8409
디아크리조트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장식된 푸른 바다가 보이는 여수 돌산의 높은 대지에 위치해 있어 청량한 여수의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머물기 좋은 리조트다. 발끝에 걸린 수평선을 따라 하늘과 맞닿은 바다와 이어진 듯한 수영장이 있으며, 4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피니티’, ‘치엘로’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더불어 꿈에 그리던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춘 힐링 플레이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8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인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아크 스튜디오, 편의점, 사우나, 세미나실 등 다양한 내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음공간은 야외 카바나에서 숯불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고, 실내 스카이어닝 가막비치에서 가스그릴 바베큐도 이용 가능하다. 그 외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셀프스낵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4.7Km 2025-01-20
전라남도 여수시 웅남1길 50-19
맨가엣집은 전라도 사투리로 맨 끝에 있는 집이란 뜻이다. 생태터널 맨 가에 위치해서 맨가엣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70년대 레트로풍 느낌의 외관이 인상적인 곳으로 식당 안에 들어가면 4명씩 앉을 수 있는 입식 테이블이 10개 정도 놓여 있다. 주방 앞쪽에 8인까지 가능한 테이블이 있다. 전화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현장에서만 예약, 대기가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도로변 또는 주택가 근처에 대면 된다. 1등급 국내 삼겹살을 숙성 후 급랭하여 직접 썰어서 제공하는 곳으로 기본 주문 3인분부터 가능하며 차림 비는 따로 없고 셀프바에서 채소와 김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삼겹살을 먹고 나면 빠질 수 없는 볶음밥은 김과 같이 나와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4.7Km 2025-03-25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동 21-1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와 맨발길, 유아숲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용하는 시민들이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산책하고 휴식하면서 산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산림욕장 내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도 설치되어 있으며, 쉼터와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목교와 사방댐도 있다.
4.7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시전동
여수 선소유적은 옛부터 ‘선소마을’로 불려진 배를 만드는 조선소가 있었던 유적이다. 선소마을은 고려시대부터 조선소가 있었으며, 조선 성종때의 고지도에는 ‘선소’로도 기록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되면서 이 곳이 전라좌수영(여수)에 속하게 되었고, 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의하면 거북선 제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조선 기술을 지닌 나대용 장군과 함께 거북선을 만든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거북선은 여수지역에 있던 본영 선소, 순천부 선소 및 방답진 선소 세 곳에서 건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난중일기(1592년)에 의하면 순천부 선소는 임진왜란 전에 생겨 임진왜란 중 전라좌수영 관하 순천부의 수군기지로 사용되었음이 확실하나 만들어진 연대는 확인할 수 없다. 유적으로는 배를 정박시켰던 굴강을 비롯하여 무기 제작처로 추정되는 대장간(풀뭇간), 세검정, 군기창고 등의 터가 남아 있고, 마을 입구에는 벅수가 세워져 있다. 병사들의 훈련장과 적의 동태를 감시 할 수 있는 천연적인 요새인 망마산이 주변에 있다.
4.7Km 2024-07-03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5-64
여수정쿡은 웅천 친수공원과 웅천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요트 선착장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끼리 분위기를 내고 싶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메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필래프, 피자 등 다양하게 제공되며, 기본이 1.5인분으로 양도 푸짐하다. 특히 스테이크의 경우, 고급 레스토랑에서 활용하는 조리법인 수비드 기법으로 스테이크를 저온에서 오랫동안 익혀 육즙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 피자 역시 세 번 발효시킨 숙성 반죽과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여러 명이 왔을 때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도록 콤보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4.8Km 2024-07-02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53
다담골숯불갈비 여수점은 여수의 신도시인 웅천에 자리한 곳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단체 식사로 즐겨 찾는 갈비 전문점이다. 황칠 돼지갈비와 목살구이가 가장 인기가 좋으며, 이외에도 지리산 흑돼지 마늘 오겹살과 소 생갈비 구이도 인기 메뉴다. 고기 메뉴를 시키면 소 내장탕과 달걀찜을 포함해 총 10가지 이상의 밑반찬이 나오며, 모두 맛이 좋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푸짐한 한 상 차림과 훌륭한 맛뿐만 아니라 여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 전망도 이 집만의 매력이다. 식당 바로 앞에는 웅천친수공원과 여수 장도 근린공원이 있어 바다와 공원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