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동동북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동동북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동동북축제

여수동동북축제

4.8Km    2024-11-05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061-659-4744

여수동동북축제 는 고려 가요 「동동(動動)」의 지역적·문화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여수의 숨은 역사적 인물인 유탁(柳濯) 장군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창안한 축제이다. 여수동동북축제 의 주요 내용은 거리 북 퍼레이드, 개막식, 메인 아티스트 초청 공연, 드럼 경연 대회, 스페셜 버스커 공연, 시민 프린지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그 외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체험행사에는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다양하게 참여 가능하며, 그 중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거리를 행진하는 북 퍼레이드는 해가 갈수록 다양한 참가자의 참여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공연 부분에서도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하여(EDM쇼, 초대가수공연, 북 연주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의 섬 장도

4.8Km    2024-12-09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해식애와 파식애 등의 해안경관이 뛰어난 예술의 섬 장도는 GS칼텍스재단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예술 공원이다. 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만 지나갈 수 있는 335m의 보행교량 진섬다리를 통해 입도할 수 있다. 장도의 예울마루는 창작스튜디오 4개 동, 다목적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야외 공연장과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작스튜디오는 조각동, 회화동, 문예동 등 총 4개 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작업실과 다목적실, 외부작업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육, 전시, 체험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전시관과 외부의 야외 공연장, 잔디 광장이 있다. 섬을 한 바퀴 둘러보며 남해 자생 나무 및 야생 화초 등이 심어져 있는 다도해정원, 남해안 수평선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마주할 수 있다. 장도는 예술가와 시민,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유롭게 채워 가는 예술의 섬으로 섬이 길게 놓여 있다 하여 진섬이라고도 부른다. 차량 이용 시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섬으로 인근의 웅천친수공원 주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방문해야 한다.

남경전복

4.8Km    2024-12-26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4길 54
061-686-6653

남경전복은 여수 화양면에 10년이 더 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전복을 양식한다. 숲 속에다 양식장을 지어놓고 24시간 바닷물을 퍼 올려서 물을 계속 순환시켜 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하면 전복의 육질이 바닷속 양식장 것보다 탄탄하다고 한다. 산지에 직접 가서 구매해 오는 배추와 고춧가루로 담근 김장김치와 묵은지 등 밑반찬도 정갈하다. 맛 좋은 전복이 사소한 실수로 빛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오죽헌한정식

4.8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1길 36
061-685-1700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있는 오죽헌은 남도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유명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죽헌 밥상으로 사시미, 해물, 떡갈비, 홍어삼합, 전복찜, 생선구이 등의 구성이다.

여수돼지국밥

여수돼지국밥

4.8Km    2024-07-05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서1길 12

여수 돼지국밥은 수육과 돼지국밥만을 판매하는 지역 맛집으로 여수 시내 거북선공원 근처에 있다. 포장하는 손님도 많은 집으로, 아침 9시에 오픈해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뚝배기 한가득 푸짐한 돼지고기에 콩나물을 듬뿍 넣어 끓인 시원하고 깨끗한 매운맛의 돼지국밥이 사람들 입맛을 돋우고,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수육은 삶은 부추와 김치에 싸서 먹으면 그 부드러운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찐 맛집이라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고 싶은 집이다. 돼지국밥 뿐만 아니라 수육도 꼭 같이 먹어봐야 한다.

동박새꿈정원

4.9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오동도 등대
061-681-2107

동박새꿈정원은 오동도 등대 앞에 자리한 예쁜 노천카페로 신미주 대표가 35년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장사한 곳이다. 그만큼 단골손님이 많은데 동백꽃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다. 직접 만든 동백꽃 엑기스는 특허까지 받았다. 주메뉴는 동백꽃 엑기스로 만든 동백차와 동백꽃사탕, 동백꽃젤리다. 대나무 잎을 깐 항아리에 동백꽃잎을 넣고 6개월 이상 숙성해 만든 정성 가득한 차라 그런지 동백차가 특히 인기다. 동백차는 건강에도 좋고 피를 맑게 하여 멍든 곳을 풀어주며 이뇨작용을 돕는다. 감기를 예방하며, 변비에 좋으니 다이어트에도 좋다. 몸에 좋은 건 입에 쓰다고들 하지만 동백차는 맛도 좋다. 동백차를 마시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도 많다. 오동도는 동백섬이라 불릴 만큼 동백꽃이 피는 겨울이면 더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떨어진 동백꽃잎을 ‘즈려밟고 가는’ 꽃길은 가히 환상적이다. 동백차 한 잔에 몸도 추스르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라는 동백꽃의 꽃말을 되뇌며 가족이나 연인들과 동백숲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등대, 용굴, 신이대터널, 음악분수 등 다른 볼거리도 많다.

여수 장도근린공원 / 장도전시관

여수 장도근린공원 / 장도전시관

4.9Km    2024-11-05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83-67 (웅천동)

여수 장도근린공원은 2017년 GS칼텍스가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착공하고 2019년 개방한 섬이다. 섬에는 하루에 두번 물에 잠기는 진섬다리, 창의적 작품활동이 이루어지는 창작스튜디오, 그리고 장도도서관이 있다.

오동도 등대

오동도 등대

4.9Km    2025-05-13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38-32

고려 공민왕때 요승 신돈은 전라도라는 전(全)자가 사람인(人)자 밑에 임금 왕(王)자를 쓰고 있는데다 남쪽 땅 오동도라는 곳에 서조인 봉황새가 드나들어 고려왕조를 맡을 인물이 전라도에서 나올 불길한 예감이 들어 봉황새의 출입을 막기 위해 오동도 오동나무를 베어 버린 전설이 있다. 오동도(梧桐島)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명물이자, 미항 여수의 얼굴과 같은 곳이다. 오동도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오동도등대는 지난 1952년 5월 12일 처음 불을 밝혔다. 등탑은 높이 8.48m의 백색원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었으나 2002년에 높이 27m의 백8각형으로 개축하였다. 등탑 내부는 8층 높이의 나선형 계단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외부에 전망대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등대를 찾는 관광객에게 여수, 남해, 하동 등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사무동 2층에는 전시실을 마련하고 등대와 바다에 대한 자료들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등명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0초 간격으로 반짝이는 등대 불빛은 46km 떨어진 먼 바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동도 섬 전체는 완만한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에 모형거북선과 판옥선, 세계박람회의 여수유치를 위해 세워진 2012년 동백관(세계박람회홍보관), 음악분수 등이 있고 남쪽 해안가 쪽으로는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등대에 오르는 길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무성한 동백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데 11월경에 빨간 꽃망울을 터뜨려 겨우내 황홀함을 뽐내다 3월경에 절정을 이룬다. 최초점등일은 1952년 5월 12일이며 백팔각형 콘크리트(27m)로 이루어져 있다. 여수항 및 광양항 입구에 오동나무와 대나무가 무성하고 이 충무공의 역사가 깃들인 섬 정상에 등대가 위치하며 전망대용 엘리베이터 및 해양수산홍보실이 설치되어 있다.

아르쥬

아르쥬

4.9Km    2024-07-11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2길 55-8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인스타 감성을 자극하는 아르쥬는 여수 시청 뒤편 다세대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있다. 카페 전용 주차장은 없기 때문에 불법 주정차 구역을 확인해야 한다. 하얀 벽돌로 지어진 집에 출입구부터 투박한 돌들을 수북이 쌓아 올린 간판 하나까지도 감성을 자극한다. 2명~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별도의 독립된 공간들이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섞이지 않도록 만든다. 아메리카노와 패션후르츠에이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케이크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용기공원, 거북선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하멜선어횟집

하멜선어횟집

4.9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강남해안로 57

낚시꾼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여수시 돌산읍 하멜선어횟집은 각종 선어, 왕갈치, 우럭, 뽈락 등을 전문으로 한다. 활어회와는 또 다른 매력의 선어는 쌈 야채가 아닌 묵은지와 김에 주로 싸 먹는다. 하멜선어횟집은 예약하고 매장에서 먹어도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내부는 4명씩 앉는 테이블이 줄줄이 식당 내부를 채우고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포장으로 먹을 때는 회 접시를 싼 랩에 생선의 종류는 물론, 등살, 뱃살 등 부위와 더불어 무엇을 찍어 먹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적어준다. 동네 맛집이지만 늘 손님들이 가득 찬 곳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돌산공원, 라마다 짚트랙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