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2길 22-4
비안단테 펜션 춘천점은 반려견 동반 가능 독채 한옥 펜션이다. 위치는 춘천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한 동네에 있어 여유롭게 한옥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해 개별 바비큐도 준비해 놓았다. 펜션 앞 자갈밭에서 단독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한옥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3.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976
서면카페는 한적하고 조용하며 공기 좋은 춘천 서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문학공원과 이어지는 넓은 야외 테라스를 통해 공원 산책을 하기에도 용이하며, 넓은 야외 테라스는 아이들과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여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레고랜드 다리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계절 별로 다른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1층부터 3층까지 각 층이 모두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실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의자도 준비되어있는 "예스키즈존" 카페입니다.1층과 2층은 보다 편히 쉴 수 있는 쇼파와 테이블이 있고 3층은 전체적으로 엔틱&빈티지한 느낌의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입니다.2층 , 3층은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공간입니다.야외와 실내 1-3층까지 공간이 넓기 때문에 가족 분들, 직장인 분들 ,동호회 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곳입니다.
3.4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 120 (석사동)
춘천에 있는 '플레이정글'은 이색 동물들과 함께하는 실내 동물원으로 7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느끼며 교감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으로, 특별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선사한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인 가치도 더한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동물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된다.
3.5Km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2길 21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4코스의 코스경로는 ‘서면 수변공원→눈늪나루→둑길→성재봉→마을길→오미나루(경찰충혼탑 앞)→신매대교→호반산책로→소양2교→근화동 배터→공지천→어린이회관→봉황대’ 로 이루어진다. 그 총거리는 14.2㎞정도이며,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 이다. 의암호를 끼고 서면에서부터 삼천동까지 걷는 이곳은 춘천의 상징인 호수와 소양강 처녀상, 공지천 등을 만나며 산책로를 중심으로 가볍게 걸을 수 있다. 호숫가 풍경은 시간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새벽안개가 아름답고, 저녁 석양 무렵의 의암호는 깊은 감동을 준다. 서면 금산리는 안정효의 ‘은마는 오지 않는다’, 중도와 삼천동은 오정희의 ‘불꽃놀이’의 배경이다. 대한민국 국민가요 ‘소앙강 처녀’의 배경지로 소양2교 앞에 소양강처녀상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3.5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344번길 8
033-254-0654
춘천시 후평동 로타리, 후평동 우체국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담쟁이덩굴로 가려진 한옥 2층 집이 보인다. 400년이 지난 기와지붕으로 멋을 낸 옛스러운 모양이 인상적이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분위기와 막국수가 어울리는 집임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한 야채 무침을 메밀부침에 말아 먹는 총떡의 맛은 토속적인 옛 맛을 느끼게 해준다. 메밀가루, 고춧가루, 참기름은 직접 집에서 제분하여 쓴다.
3.6Km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1길 44
춘천김정은가옥은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에 있다. 강원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1920년에 지어진 전통 한옥으로 최재근 전통가옥을 지은 목수가 건축하였다고 한다. 김정은가옥은 옛날 도깨비 터라고 소문이 난 곳으로 지금의 가옥 주 선대가 이곳에 집을 짓고 살던 중, 뒤편 등나무에 벼락이 쳐서 나무가 산 너머로 쓰러진 후부터 집안이 번창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고택은 ㄱ자형의 안채와 ㅡ자 형의 사랑채, 솟을대문으로 이뤄진 영서 중부지역의 전통적인 기와집 형태이며, 외부 공간구성과 목재의 치목과 부재의 크기를 세심하게 고려한 건축물이다. 단풍나무가 드리운 마당과 고택 뒤로 펼쳐진 솔숲이 함께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100년 전통 한옥은 [춘천고택카페]라는 이름으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 방식의 콩댐으로 마무리한 온돌바닥과 중요무형문화재 장인 장용훈 옹의 창호지로 도배한 방에 창호 문을 만들어 한옥의 예스러운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직접 로스팅하여 내린 원두와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한옥 고택을 체험하고 싶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3.7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619-2
김정묘역 문인석은 고려시대의 문신인 김정 선생의 묘역에 있는 1쌍의 문인석이다. 김정 선생은 고려 공민왕 때 양광도 찰방사와 전라도 찰방사, 대호군을 역임하였으며, 고려 후기 신돈의 개혁정치에 참여했던 인물이다. 공민왕 20년(1371) 신돈이 축출되자 유배되었고 그 후의 행적은 알 수 없다. 다만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광주목지에 중대광 광성군에 봉하여졌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이 문인석은 총 2기로 동일한 수법을 사용하여 조각하였고, 재질은 화강암이다. 문인석이 높이 121cm, 오른쪽 문인석은 높이 123.5cm로 두 기의 크기가 서로 다르며, 다른 문인석들에 비해 규모가 작다. 머리에는 장식이 없는 낮은 관모를 쓰고, 눈, 코, 입은 얇은 선으로 표현하였으며, 두 손에는 신하들이 임금을 뵐 때 손에 쥐던 홀을 들고 있다. 묘역에는 문인석 이외에도 망주석 1쌍과 선생의 묘비가 마련되어 있는데, 문인석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최근에 세운 것이다.
3.7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145번길 69-8
소양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평동 소재의 도서관으로 춘천시립도서관의 분관이다. 소양정보도서관으로 개관, 전자도서관으로 민간에 위탁 운영되어 오다가 일반도서관으로 전환되고, 2013년 소양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 후 춘천시가 직영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지하 1층 영상 자료실에는 영화 전용 자료 검색대 2개와 32~65인치 크기의 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30여 명이 동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지상 1층은 어린이 전용 공간인 어린이실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작은 쉼터를 만들어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층 시청각실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계단식 영화 전용 좌석도 배치했다. 최신 영화를 포함한 DVD를 확보하는 등 영화자료도 대폭 확충했다. 이 밖에도 44,409권의 도서와 정기간행물, 신문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3.7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 33-11
춘천 최재근[崔在根]가옥은 1917년에 세운 집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ㅁ자 평면을 이루고 있다. 안채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을 두었고 오른쪽으로는 건넌방을 꾸몄다. 지금은 생활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개조하였는데, 부엌을 입식으로 고치고 안방과 웃방 사이의 벽과 바깥쪽 툇마루를 없애 방을 넓혀 쓰고 있다. 사랑채는 대문 왼쪽에 외양간·광·방을 배치하였고 오른쪽에는 부엌·방·광을 놓았는데, 왼쪽은 삼량구조이나, 이 오른쪽 부분은 평사량구조를 취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3.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애막골길7번길 (25)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어랑은 잘 삶은 문어와 보쌈을 백김치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인 맛집이다. 건강하고 맛있는 안주 맛집으로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문어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곳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면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