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455
여수 소호동에 위치한 편백찜 ‘집’은 해산물, 고기를 채소와 함께 편백나무 찜기에 넣어 쪄주는 찜 전문점이다. 모둠해물, 우삼겹, 등심과 차돌박이, 돌문어, 홍가리비 등 원하는 재료를 골라 편백나무 찜기에 담고, 달걀 모양의 타이머를 올려 15~20분 정도 쪄주면 담백하고, 고소한 찜 요리가 완성된다. 편백찜 ‘집’의 메인 메뉴인 모둠해물 편백찜은 문어, 소라, 새우, 랍스터, 조개 등 갖은 해산물찜과 버섯, 당근, 배추, 부추 등 채소를 함께 쪄내 특제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고기찜을 먹고 싶다면 등심과 차돌박이 편백찜을 추천한다. 보기에도 먹기에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2.4Km 2025-01-03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4길 14-13
061-653-9500
작은어촌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된장국물에 끓인 장어탕도 별미이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2.4Km 2024-12-19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66
수미네게장밥상은 입식 좌석으로 단체 손님이 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식당 내부에는 입식 좌석뿐만 아니라 ㄷ자로 약 10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별도의 공간도 있어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여수시청 근처라 직장인,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수미네게장밥상은 점심시간에는 바다에서 난 붕장어탕으로 끓인 장어탕이 많이 나가고 게장백반도 국내산이라 인기 메뉴다. 게장은 1회 추가 리필된다. 주차는 건너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2시간 무료이다.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 영업하지만,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2.4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1로 89
061-652-0061
최고급 호텔 경력의 일식 요리사들이 섬세하면서 맛깔스럽게 내놓는 싱싱한 횟감과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남도의 대표 음식들까지 정성을 담아 내어놓고 있는 곳으로 귀한 손님을 모시기 좋다. 350석 규모의 품격을 강조한 현대적인 인테리어 시설과 100명 이상이 동시에 연회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단체 모임실, 분위기와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족석이나 VIP 룸까지 다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맛집은 음식을 할 때 정확한 레시피를 갖고 그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다다한정식은 언제나 신선한 재료들로 여수의 참맛을 보여준다.
2.4Km 2024-11-04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43
061-651-8127
금수산식당은 깔끔하고 전라도의 감칠 나는 손맛이 빼어난 맛깔나는 집이다. 한우 암소 불고기와 곰탕이 전문이며 야채 듬뿍 들어간 불고기는 탁월한 맛으로 타 지역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한 번만 먹으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강력한 중독성을 지녔다. 계절에 따른 풍성한 밑반찬 또한 담백하게 재료의 고유한 맛이 그대로 배어 있다. 전라도에서 맛볼 수 있는 생고기의 생생하고 진한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생고기와 생고기 비빔밥은 이 집만의 별미이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 한우의 쫀득하며 고소한 육질을 식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으로 계란찜을 비롯해 나물무침도 싱싱함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후식으로 나오는 매실차는 기름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기에 충분하며 소화 역시 도와준다.
2.4Km 2024-12-10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40-1
바다속으로 조개구이는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실내 포차 감성의 식당으로 가게 내부 테이블은 10개 정도 된다. 전형적인 한국 식당의 분위기로 정감 가는 풍경이다. 가리비, 조개 요리 전문점이라 구이, 찜, 탕이 주메뉴다. 구이를 시키면 철판 위에 돌들이 올려져 나와 바닷가에서 먹는 분위기가 난다. 추가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모둠조개구이에는 가리비, 개조개(대합), 새우, 소라 전복이 푸짐하게 나온다.
2.7Km 2025-05-2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392
소호동에 있는 밤바다의 멋진 야경을 보며 걷는 바다 위의 데크 산책로로 길이 742m, 폭 3.5m의 해안산책로이다. 소호동동다리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고려시대부터 여수 쌍봉동, 소호동, 학동 일대를 장생포라 불렀고, 고려 후기 장생포에 왜구가 침입하자 장군 유탁이 왜구를 물리치고자 출전하니 왜구들이 놀라서 퇴각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때 군사들이 기뻐하며 부른 노래가 ‘장생포곡’이었고, 장생포곡이 동동과 동일하다는 설이 있어 이곳의 이름을 소호동동다리로 확정하였다. 소호동동다리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경 명소이다. 해가 지면 다리 난간에 설치된 조명이 해안데크길 따라 불이 켜지고, 조명이 켜진 선소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주말이면 버스킹도 이뤄지고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어 여수 밤바다 야경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소호동동다리 입구에는 공영자전거 ‘여수랑’을 1일권 1,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남남> 드라마 <남남> 7화 촬영지이며 극 중 캐릭터 진홍과 진희가 대화를 나누던 곳인 소호동동다리는 742m의 해변 산책로로 여수 밤바다 야경 명소 중 한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해가 지고 나면 덱을 따라 설치된 조명이 켜지고 분위기 있는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2.7Km 2023-11-02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392
전남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소호 요트마리나는 1987년 제68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건립됐다. 한꺼번에 1,000명도 수용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다양한 요트 경기와 대회가 개최됐고 윈드서핑과 카약, 패들 보드. 그리고 범선 운항법을 배울 수 있는 요트 대학을 운영 중이다. 밤이면 LED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산책 코스로 즐겨 찾는다. 여수의 둘레길인 남파랑 길 여수 55코스는 여수 해양공원에서 시작해 소호 요트장까지 이어져 있으니 둘레길의 마지막 코스로 들러보는 것도 좋다.
2.7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6길 7-4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키친 106은 이탈리안 음식 전문점이다. 테이블은 7개 정도 되는 식당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다양한 파스타, 피자, 리소토, 팬 치즈를 즐길 수 있다. 각종 파스타와 스테이크라이스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요리 경력이 풍부한 오너 셰프의 이탈리안 요리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와 방문하기에도 좋다. 인근에 소호항, 가덕도 등이 자리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