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18.1Km 2025-03-27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정유재란(1597年) 당시 육전에서 패퇴한 왜군선봉장 우키다 히데이와 도도 다카토라가 호남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해 3개월간 쌓은 토석성으로 왜장 소서행장(小西行長)이 이끈 1만 4천여 명의 왜병이 주둔하여 조·명연합군과 두 차례에 걸쳐 격전을 벌였던 곳으로 남해안 26 왜성 중 유일하게 한 곳만 남아 있다. 순천왜성은 수륙 요충지로서 성곽 규모가 120,595m²(36,480평), 외성 2,502m, 내성 1,342m로 외곽성(토석성) 3개, 본성(석성) 3첩, 성문 12개로 축조된 성곽으로 검단산성 쪽의 육지부를 파서 바닷물이 차도록 섬처럼 만들고 연결 다리가 물에 뜨게 하여 예교, 왜교성이라 하며 일인들은 순천성이라 부르고 있다. 임진란 패인이 전라도 의병과 수군의 용전에 있었다고 보고 전라도를 철저히 공략키 위해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심에 따라 전라도 각처에 진지를 구축해 공세를 강화하였으나 무술년(1598년) 8월 그가 급사 후 왜성에 주둔해 있던 침략 최정예 부대인 소서행장 왜군과 조·명 수륙 연합군 사이에 2개월에 걸친 최후·최대의 격전을 펼친 곳이다. 순천시가지에서 여수 쪽으로 6㎞쯤 가다가 왼쪽으로 6㎞를 가면 200여 호가 사는 신성리 마을과 이충무공을 배향한 충무사가 있고 남쪽 200m 지점 광양만에 접한 나지막한 송림에 위치한 왜성은 유정, 권율이 이끄는 육군 3만 6천, 진린,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 1만 5천 병력이 왜성을 비롯 장도등을 오가며 왜군을 격멸했고 이충무공이 27일간을 머물면서 전사 하루 전 소서행장을 노량 앞바다로 유인하여 대첩을 거둔 유서 깊은 전적지로서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교육장이기도 하다.
18.1Km 2023-08-10
국제정원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는 순천. 순천만 S자 곡선의 낙조를 만나볼 수 있는 용산전망대,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과 정원, 국립 휴양림인 낙안민속자연휴양림, 민속 고유의 모습이 남아있는 낙안읍성 까지 자연과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순천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18.1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봉황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휴양림 내 편백숲 체험 및 산책뿐만 아니라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 건강증진을 하기 좋은 장소다. 이렇게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봉황산 내에서도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곳이며 2014년 개장했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며 저렴한 이용료로 비용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숙박동 25동, 야영 사이트 23면이 있다. 또한 야영장의 데크에는 전기시설이 갖춰져 있어 필요한 도구만 챙겨오면, 가전제품을 이용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숯불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야영장 데크 시설 이용을 제한하기도 한다. 반려동물 출입은 금지한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여수의 관광지와도 거리가 가깝다는 점인데 여수해상케이블카, 무술목피서지, 해양수산과학관, 방죽포해수욕장, 금오도 비렁길이 인근에 있고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여수의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18.1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여수 돌산읍에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은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남해안 농어촌에서 고품격 바다여행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편백 숲 체험은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바쁜 삶에 지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편백 향을 맡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길 맨발 산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산책과 더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
18.2Km 2024-10-23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97
061-913-5000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동북아 비즈니스 거점 도시에 위치한 ‘호텔 락희 광양’ 남해안 광양만권 경제자유도시에 위치한 호텔락희는 비즈니스&레지던스 호텔의 신개념 호텔이다. 광양산업단지와 여수/율촌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이순신대교와 산업단지의 찬란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남도 최고의 해안전망을 보유하고 있다. 고품격 서비스와 최상의 시설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할 것이며.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힐링관광을 위한 고객이 찾는 편안한 호텔 락희가 될 것을 약속한다.
18.3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는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의 교량 중 마지막, 돌산과 이어지는 사장교이다. 총길이는 1,345m이다. 2015년 12월 22일 개통했다. 주탑 높이가 130m에 달해 특수철강으로 이루어진 주탑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다. 주탑과 주탑 사이 주경 간도 500m로 대한민국의 사장교에서 인천대교(800m), 부산항대교(540m)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2028년 백야~화태 구간이 완공되면 여수 도서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해상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18.3Km 2024-05-14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113
해마루 호텔은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 9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신축 완공되었다.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이고 여수공항, 여수 EXPO 역, 낭만포차 거리, 순천역, 순천만 국가 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차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숙박시설이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포스코 협력업체들의 출장 숙박지로 많이 쓰인다. 객실에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가 보이고 밤바다의 야경과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오션뷰는 적극 추천할 만하다. 객실 내부에 에어 드레서, 공기 청정기가 비치되어 있고 바다전망 카페테리아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다용도 회의실이 있어 세미나, 교육,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고객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치되어 있다. 또한 Biz 코너 운영으로 노트북 대여, 출력과 스캔이 가능하고, 가족 객실을 보유해 킹사이즈 트윈 침대와 바다전망 확장형 발코니를 제공하며, 취향에 맞춘 한실(온돌방)도 있다.
18.4Km 2024-11-11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12로 15
061-797-0900
전남 광양에 위치한 하버브릿지호텔은 비즈니스호텔로 내 집 같은 안락함과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여 전 객실에서 업무를 보기에 용이하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여행객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근거리에 광양제철소, 광양시청이 있으며 호텔에서 조망할 수 있는 이순신대교를 건너면 여수로 넘어가는 빠른 지름길이 될 것이다. 광양의 유명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를 즐긴 후 인근의 여수와 순천으로의 여행도 추천한다.
18.4Km 2024-07-03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126
거북선이 연상되는 외관에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초밥 전문점이다. 이순신대교 근처에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초밥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웨이팅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A, B, C, 모둠 세트가 대표 메뉴로 활어, 연어, 참치 뱃살 등 다양한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도로 초밥, 활어 초밥, 참치 초밥 등 단품 베뉴도 있고 반반 주문도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인 왕새우 튀김, 게살 튀김 등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여,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광양항 해양 공원, 중동근린공원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