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무동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무동야영장

백무동야영장

4.1Km    0     2024-07-1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백무동로 377

백무동야영장은 지리산의 백무동 계곡 입구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캠핑장은 총 47개 사이트가 있는데, 데크석이 20개, 노지가 27개다. 일부는 전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종류에 무관하게 가격은 동일하다. 장터목대피소와 세석대피소로 오르는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하기 좋고, 인근에 한신 계곡에서 물놀이나 가내소 자연관찰로 까지 가벼운 산책을 하기도 좋다. 가격이 저렴하여 인기가 높다. 부대시설은 필수적인 것만 갖춰져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리산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리산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지리산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2Km    1294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대정방천길 43
010-8107-1838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지리산한옥마을은 천왕봉과 노고단 아래 명당으로 이름난 고택이다. 뱀사골과 노고단이 차로 20분 이내에 있어 여름철 방문 비중이 높다. 주위의 경관의 워낙 뛰어나 시인, 문학인, 경영인들이 자주 찾고, 특히 2008년 노벨문학상 후보가 이곳에 머물면서 작품활동을 했다고 한다.

영원사

4.3Km    18836     2023-03-10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마천삼정로 544-659

영원사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리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일명 삼정산으로 불리는 곳으로 해발 920m의 고지대에 가람이 자리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양정마을에서 남서쪽 지계곡을 타고 도솔암을 지나 삼각봉 북쪽 능선으로 올라가는 중간쯤에 위치한 영원사는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함양읍에서 지리산 영원사로 가는 길은 재미난 이야기로도 가득하다. ‘가루지기전’의 주인공 변강쇠와 옹녀의 전설이 깃 들인 함양 오도재가 영원사 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옛날 내륙지방 사람들이 지리산 장터목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했던 고개가 바로 오도재인데, 함양에서 인월 쪽으로 가다보면 조동 마을이 나온다. 조동 마을 입구에서 오도재를 통하면 바로 변강쇠와 옹녀가 정착한 등구 마천이 나온다. 마천마을을 지나면 하정마을이 나오고 지리산자연휴양림과 영원사로 가는 이정표를 만난다. 영원사 방향으로 가파른 산길을 따라 오르고 오르면 지리산 중턱에 자리한 영한사가 있다. 지리산 해발 9백여 미터의 산중턱에 자리한 영원사는 통일신라시대 영원대사가 창건한 이래 서산, 청매, 포광 스님 등의 당대 선지식들이 주석한 바 있는 수도도량이다. 지리산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영원사는 지리산 주능선의 한가운데인 삼각고지에서 북으로 뻗은 삼정산을 뒤로 하고, 벽소령이 병풍처럼 앞으로 펼쳐져 있는 산세가 수려한 곳이다. 한때는 주변의 울창한 수림을 이용하여 너와로 이었던 100칸이 넘는 9채의 전각들로 웅장한 가람의 모습을 지녔을 만큼 내지리(內智異)에서 제일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영원대사가 영원사 부근에 토굴을 파고 8년을 계속 참선 수도를 하였으나 깨우침을 얻지 못해 수도처를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내려오다 물도 없는 산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고기 낚는 시늉을 하고 있는 노인의 말을 듣고 다시 참선 수도를 하고 깨우침을 얻었다고 한다. 영원대사가 창건할 때 얽힌 일화부터 예사롭지 않은 수도도량인 영원사는 고승들이 스쳐간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조실안록(組室案錄)을 보면 부용영관(芙蓉靈觀), 서산대사, 청매(靑梅), 사명(四溟), 지안(志安), 설파 상언(雪坡 常彦), 포광(包光) 스님 등 당대의 쟁쟁한 고승들이 109명이나 이곳에서 도를 닦았다는 기록이 있다. 너와 지붕으로 된 웅장한 선방에 당대의 고승들이 즐비했던 영원사의 위용은 여순사건과 6.25전란으로 가람이 완전 소실되어 지금은 몇 개 남은 주춧돌과 부도들로 웅장했던 옛가람의 모습만 더듬을 뿐이다. 하지만 영원사 인근 산 곳곳에 흩어져 남아 있는 고승들의 호를 딴 부도들은 이름 있는 스님들이 수도하였던 곳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오랜 세월을 지키고 서 있다. 또 영원사에서 남쪽으로 마주보이는 산중턱의 토굴에서 오랫동안 참선한 수도승 청매스님의 방광사리탑과 선문염송설화(禪門念頌說話) 30권을 기록했다는 구곡각운대사의 사리를 보존했다는 상무주암의 필단사리 3층 석탑 등도 지난 날의 유서 깊은 영원사의 선풍(禪風)을 말해주고 있다.

지리산 원천마을(남원)

지리산 원천마을(남원)

4.5Km    473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33

원천마을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뱀사골 꿀 사과의 원산지로 유명하다. 원천마을에서 시작하여 철쭉군락지로 유명한 바래봉까지 개설된 약 8km 구간의 신선둘레길은 울창한 솔 숲길과 산촌마을의 풍경이 어우러진 남원시를 대표하는 숲길로서 해마다 많은 산행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휴식 겨울에는 눈썰매, 신선둘레길 걷기, 두부만들기, 메주만들기 등 따뜻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이다.

토비스콘도 지리산

토비스콘도 지리산

4.5Km    3352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4-5
063-636-3663

토비스콘도 지리산은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소재하고 있으며, 17평/23평 크기의 객실이 있다. 부대시설은 가요주점, 식당, 슈퍼마켓, 연회장 등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황산대첩비지, 혼북문학마을, 행글라이딩 & 패러글라이딩, 피바위, 춘향테마파크 지리산, 요천수상 유원지, 승월교, 백장암 계곡, 만복사지, 동편제 판소리 전시관, 남원성, 남원랜드, 남원관광단지, 교룡산성, 광한루원 등이 있다.

달팽이

4.6Km    0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71

한옥게스트하우스 달팽이는 지리산 뱀사골 자락에 위치한 주인이 직접 마음담아 설계하고 지은 21평 12평의 조그마한 ㄱ자 한옥 두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홈 스테이 형식으로 방 4칸과 부엌 그리고 마루를 열어놓고 있고요 모든방은 구들난방 방식이므로 겨울에는 따뜻한 구들방에서 편안하게 숙면하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넓은 마당과 시원한 대청마루에서 편히 쉬다가 밤이되면 마당평상에 누워 별빛 바라보는 지극한 즐거움도 느껴보세요!

지리산 매동마을

지리산 매동마을

4.8Km    231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6-4

매동마을은 마을 앞 200m쯤 되는 곳에 고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괭이골로 부르다가 묘동으로 고쳐 불렀는데, 1870년대에 땅의 모양이 매화꽃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다시 매동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매동마을에는 세 군데에 당산이 있는데, 마을 뒷산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 마을 복지회관 옆에 있는 작은할머니 당산이 그것이다. 할아버지 당산은 고사한 나무와 무덤같이 돌을 쌓아 놓은 누석단의 결합 형태이고, 할머니 당산은 무덤 같은 누석단이다. 작은할머니 당산은 땅에 묻혀 있는 기반 암석이다. 이 마을은 매년 음력 3월 1일 당산제를 지내며 담벼락과 돌담이 예쁜 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인월-금계) 구간 중에 있으며 마을 안에는 여러 민박집이 있다.

일성지리산콘도&리조트

일성지리산콘도&리조트

4.9Km    36898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천왕봉로 626-25
063-636-7000

일성 지리산 리조트는 지리산에서 가까우며 차로 1시간만 가면 춘향전의 배경이 된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을 볼 수 있다. 남원에 머무는 동안 이 호텔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귀빈층, 카페, 발렛 파킹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에서는 투숙객들을 위한 24시간 리셉션, 회의실, 컨시어지 서비스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유담

용유담

5.1Km    25312     2023-06-23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상길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우뢰소리같은 천지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형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강 동편의 직강 가설교와 고기잡는 어부의 작은 배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라 하겠다. 여울에 높은 통방 앞에서 파닥이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는 경치와 풍광, 뱃놀이에 도취되어 다시 돌아갈 줄 모르게 하는 경승지이다. 또한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방과 같이 패어진 수많은 바위들과 기암괴석들의 오목하고 볼록한 반석들은 절묘하여 일대 장관의 극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언덕 위에는 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 용유담가에는 나귀바위와 장기판이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 마적도사가 종이에 쇠도장을 찍어서 나귀에게 부쳐 보내면 그 나귀가 어디로인지 가서(엄천사로 갔으리라고 짐작이 된다)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등에 싣고 오게 된다. 그 말이 용유담 가에 와서 크게 울면 마적도사가 쇠막대기로 다리를 놓아 나귀가 용유담을 건너오곤 하였다 한다. 하루는 마적도사가 나귀를 보내 놓고 장기를 두고 있었다. 그때 마침 용유담에서 용 아홉 마리가 놀다가 싸움을 시작하였다. 용이 싸우는 소리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장기에만 골몰하고 있었다. 장기에 정신을 빼앗기고 폭포수 쏟아지는 소리와 자연에 도취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른다. 나귀가 와서 울었는데도 마적도사는 듣지 못하고 장기만 두고 있었다. 나귀는 강변에 짐을 싣고 서서 힘을 다해 울부짖었으나 반응이 없어 그대로 지쳐 죽었다고 한다. 나귀가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곧 나귀바위다. 마적도사는 나귀가 죽어서 화를 못참고 장기판을 부수어 버렸다. 그 장기판 부서진 조각이라는 돌들이 지금도 군데군데 흩어져 있다.

용유담 맑은 물에는 등에 무늬가 있는 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무늬가 마치 스님의 가사와 같다하여 ‘가사어’라고 불리었다 한다.이 지리산 계곡에서만 사는 물고기이다. 또 이 지방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지리산 서북쪽에 달궁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그 절 곁에 저연이라는 못이 있었다고 한다.이 못에서 그 가사어가 태어나서 가을이 되면 물을 따라 내려와서 용유담에 이르러 놀다가 봄이 되면 달궁으로 돌아가는 까닭에 용유담 아래에서는 이 고기를 볼 수 없다고 한다.

용유담은 근래에 와서는 강변에 울창하던 숲이 적어지고 옛날만큼 풍치가 아름답지 못하나 학생들의 소풍장소로나 피서객들의 휴식처가 되어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또 청소년들의 캠핑장이 되기도 하여 시회나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의 하루의 놀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고 있다.

지리산맑은물펜션

지리산맑은물펜션

5.2Km    24673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1256
063-636-0003

영원한 힐링 안식처 지리산 속의 전망좋은 지리산맑은물펜션으로 초대한다. 태곳적 신비를 고이간직한채 영겁의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지리산 그리고 사계절 속에 각양각색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꽃들과 장장 14km에 걸쳐 주변을 흐르고 있는 물줄기들의 항연이 펼쳐지는 뱀사골에 자리매김한 자리산맑은물펜션이다. 지친 일상 속을 벗어나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잊고 있었던 자신을 돌봐주며 어제보다 오늘의 행복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즐겨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