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차반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차반캠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차반캠핑

개차반캠핑

14.8Km    2024-07-31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소매1길 102

개차반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자리하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7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사담소매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백마저수지와 보광산 사이에 마치 요새처럼 자리 잡은 이곳은 글램핑 5개 동과 자가텐트 사이트(일반야영장) 6면을 마련했다. 또한 반려견캠핑장으로서 널찍한 잔디밭에는 반려견을 위한 시설이 즐비하다. 수영장과 작은 연못도 캠퍼와 반려견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요금은 성인 2명과 반려견 2마리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참고로 캠핑장에 진입할 때 서행하지 않거나 음악을 크게 트는 차량 때문에 간혹 마을 주민의 민원이 제기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백마권역마을

14.8Km    2024-10-11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 517

백마권역마을은 백마산과 백마저수지의 정기가 서린 마을. '물'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숙박, 물놀이, 생태체험, 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체 체험행사 외에도 매년 1월 정기적으로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를 개최하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백마권역은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창출과 지역사회의 활력증진을 위하여 활동을 하는 곳이다. 청정지역 괴산의 싱그러운 정취와 백마산과 백마저수자의 힘찬 기운, 백마권역의 생동감있는 체험현장을 만나보시기 바란다.

만동묘정비

14.8Km    2024-10-04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묘정비는 서원 앞에 세워 서원의 건립취지와 그 서원에 모시는 인물을 찬양하는 내용을 기록해 놓은 비석이다.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임금인 신종과 의종의 제사를 지내는 만동묘 사당에 자리 잡고 있다. 만동묘는 우암 송시열의 가르침에 따라 그의 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나라 의종이 죽은 지 60년이 지난 숙종 30년(1704)에 지은 것이다. 경술국치 이후 1917년 일제가 만동묘의 제사를 금지하고 이를 반대하는 유림을 구속하였으나 유림에서는 춘추계를 조직하여 몰래 제사를 지냈는데 일제는 1937년에 이들을 체포하고 위패와 제구를 불사르고 묘정비를 징으로 쪼아 훼손하더니 1942년 건물을 불사르고 묘정비를 땅에 묻어버렸다. 1942년 이후 매몰되어 있던 것을 광복 후 찾아 다시 세웠다. 묘정비는 연꽃무늬를 새긴 바닥돌 위에 네모난 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비신과 옥개석을 얹은 일반형 석비이다. 영조 23년(1747)에 세웠으며, 이재가 글을 짓고, 유척기가 글씨를 썼다. 비문은 일본인들이 고의로 글자 획들을 쪼아 놓아 알아보기가 힘들다. 1999년 우암 송시열 관련 유적이 사적으로 지정된 후 2002년부터 2005년 사이 만동묘, 성공문, 묘정비각, 외삼문, 증반청, 존사청을 복원하였다.

괴산 송시열 유적

괴산 송시열 유적

14.8Km    2024-10-3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청천 우암 송시열유적은 화양동계곡 안에 있는 화양서원터(華陽書院址)와 만동묘터(萬東廟址)를 중심으로 암서재, 읍궁암, 애각사적, 묘소와 신도비 등 송시열과 관련된 사적들로 구성되었다. 화양서원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군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 의종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써 유지가 잘 남아있다. 암서재는 송시열이 만년에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읍궁암은 효종(孝宗)의 승하로 북벌이 좌절되자 효종의 기일마다 이곳에 올라 통곡하였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화양동에는 충효절의, 비례부동 등 많은 애각사적이 산재해 있어 송시열의 북벌애국사상과 민족자존정신이 깃든 유적의 성격과 조선성리학의 중심지로서 일제에 의하여 철저하게 파괴되고 왜곡된 사적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화양서원

화양서원

14.8Km    2024-08-19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화양서원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靑川面) 화양리에 있는 서원이다. 이곳은 우암 송시열이 은거하였던 곳에 세워진 서원으로써 조선시대 학자들의 결집장소였으며, 만동묘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원군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神宗), 의종(毅宗)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99년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후 2002~2004년까지 유지가 남아있는 건물 8동을 복원 정비하였다.

율량반점

율량반점

14.8Km    2024-04-16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로 30

율량반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한 맛, 얼큰한 맛, 매운맛으로 나뉘는 짬뽕이다. 이 밖에 짜장면, 우동, 간짜장, 울면, 울짜장, 해물백짬뽕, 해물쟁반짜장, 삼선짬뽕 등을 판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화양서원 묘정비

14.8Km    2024-05-3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188

화양서원 묘정비는 우암 송시열 선생을 제향하는 화양서원에 세워진 비석이다. 묘정비는 서원 앞에 세워 서원의 건립 취지와 서원에서 제향하는 인물, 서원의 주인에 대해 기록해 놓은 것이다. 비는 높이 210cm, 폭 75cm, 두께 30cm로 넓이 150cm의 네모반듯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운 뒤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숙종 42년(1716)에 세웠으며 비문은 윤봉구가 짓고, 전자는 옥편체에서 집자하고, 비문은 안진경체에서 집자한 것이다. 서원이 헐리면서 땅속에 매몰되었다가 광복 후에 다시 세워놓게 되었다. 손꼽히는 경승지인 화양계곡 내에 있는 화양서원은 조선 숙종 22년(1696)에 문정공 좌의정 우암 송시열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이다. 창건되던 해에 사액을 받고 숙종 42년(1716) 어필로 편액을 달았다. 창건된 해에 편액을 받았으며 숙종 42년 어필로 현판을 달았다. 전국의 사액서원 중에서도 가장 이름있고 위세가 당당한 서원이었다. 그러나 그릇된 세금징수로 심한 민폐를 끼쳐 철종 9년(1858)에 폐쇄되었으며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고종 7년(1870) 건물이 헐리었다. 1999년 화양서원이 송시열 유적으로 국가지정문화재가 된 이후 2004년 송자사 · 승삼문 2동을 복원하였다.

괴산 칠충사와 피세정

괴산 칠충사와 피세정

14.9Km    2023-08-29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괴산로 3440-14

* 칠충사 * 칠충사는 순창 조 씨(淳昌趙氏) 가문에서 배출된 충신 가운데 괴산삼강록(槐山三綱錄)에 등재되어 있는 조신, 조종, 조복, 조반, 조덕공, 조덕용, 조은 등 7명의 충절인(忠節人)을 뽑아 그들의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사당이다. 사당은 목조 기와집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며 1975년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사당 아래에는 1973년에 건립한 정면 7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목조 기와집인 순창 조문(淳昌趙門) 칠충각(七忠閣)이 있다. * 피세정 * 피세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의 정자로서 정자 안에는 피세정중건기, 피세정기를 비롯하여 많은 편액이 걸려 있다. 피세정은 정자의 위치나 경관을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화양동계곡 트레킹

화양동계곡 트레킹

15.0Km    2024-05-3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2
043-832-4347

화양계곡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이 그 수려함에 반해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떠 화양구곡이라 명명하였던 곳이다. 화양천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 사이를 거슬러 올라가며 산재해 있는 명승지들을 탐방할 수 있는 계곡으로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고 있다. 계곡 명승 110호로 지정되었다. 화양동계곡 트레킹은 바로 이 화양구곡의 비경을 탐방하는 길이다. 화양구곡의 시작인 제1곡 경천벽에서 9경인 파곶까지 3.1km에 이른다. 화양서원과 금사담의 암서재 등 우암 송시열의 유적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트레킹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절경 속에 숨겨진 역사 유적을 감상하며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 화양구곡 제1곡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는 경천벽 제2곡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룬 운영담 제3곡 우암 송시열이 제자였던 임금 효종이 죽자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 올라 엎드려 통곡했다는 읍궁암 제4곡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고 송시열 유적지 일대인 금사담 제5곡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쳐 있고 그 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는 첨성대 제6곡 바위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한 능운대 제7곡 바위 전체형태가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와룡암 제8곡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붙여진 학소대 제9곡 개울 한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진 파천

암서재

암서재

15.0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5

암서재는 우암 송시열이 만년에 정계에서 은퇴하여 화양동에 은거할 때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국립공원인 화양동 계곡의 제4곡 금사담 옆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 바위 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더할 수 없는 경치를 엮어내고 있다. 대지 약 20평 정도의 목조 기와집으로 2칸은 방이고, 1칸은 마루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현판 5점이 걸려있다. 앞에는 암반사이에 일각문이 세워져 있으며, 일제말에 후손들이 수리하였고, 1970년에 다시 보수하였다. 문인 권상하가 쓴 암서재기에 ‘우암선생어병오년간축정사어계남(尤庵先生於丙午年間築精舍於溪南)’이라 쓰여 있어서 1666년 8월 암서재를 신축하고 이곳에 거주한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