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아식당

6.8Km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1

상아 식당은 여수 국동항에 위치한 산 장어 전문점이다. 뚝배기에 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고 구수한 우거지와 담백하게 끓여 낸 통 장어탕이 일품이다. 얼큰하게 즐기고 싶다면 밑반찬으로 나온 청양고추를 한 숟갈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된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 등 장어를 활용한 요리가 준비돼 있으며,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밑반찬 역시 여수 특산 메뉴인 멍게 젓갈과 갓김치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식사가 가능한 장어 전문점이다.

잠수기3호 횟집

잠수기3호 횟집

6.8Km    2025-01-13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4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기는 여수의 회 맛집이다. 외관에 비해 내부는 깔끔한 편이다. 현지인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횟집으로, 인근 주민들이 손님을 접대할 때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모둠회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하모, 겨울에는 새조개가 계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 모둠회를 주문하면 푸짐한 해산물이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해산물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 손님도 적지 않다.

유명횟집

유명횟집

6.9Km    2024-07-08

전라남도 여수시 국포1로 103

여수에서 30년 넘게 신선한 자연산 회만 고집해 온 지역 맛집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푸짐한 곁들이 찬이 싱싱하고, 맛깔스럽기로 유명한 곳이다. 고기들로 가득 찬 외부의 수조가 깨끗해 횟감의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식당 내부도 깔끔함을 자랑한다. 광어, 참돔, 감성돔, 우럭, 자연산 모둠회뿐만 아니라 갯장어 샤부샤부 등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 지인과의 모임에서 즐기는 쫄깃한 자연산 회와 푸짐한 찬들은 자꾸만 생각나는 맛이다. 돌산대교에서 5분 거리며, 전남대학교 국동 캠퍼스 바로 옆에 있어 찾기도 쉽다.

동백꽃식당

7.0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43
061-653-9400

잠수기조합과 가까운 위치에 ‘동백꽃식당’이 있다. 바로 앞에는 여수항을 수시로 드나드는 어선들이 부산하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섬 경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이 있으며, 주변에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다. 동백꽃식당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장어뼈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숙주, 고사리, 우거지와 갖은 양념 등을 넣어 요리한다. 이때 통통하게 살 오른 장어를 함께 넣어 끓여낸다. 맛 본이들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 살코기 식감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장어구이는 살아있는 장어를 손질해 소금을 뿌려 구워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는다. 언제 먹어도 그 맛이 별미이며, 기운이 솟는 듯한 느낌이다. 이 집에서는 1인분 단위로 탕요리를 포장해 주기도 한다. 자동차나 버스는 바로 앞 국동어항 물량장 주차장에 두면 된다.

오림터널

오림터널

7.0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동 512-6

오림터널은 KTX 전라선이 개통되면서 폐선된 옛 기찻길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터널의 형태나 재료로 미루어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때문인지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을 만났을 때 깊은 감동마저 느껴진다. 칙칙폭폭 기차가 달리던 옛 터널 속을 두 발로 걷는 기분도 색다르지만, 내부 대피공간을 활용한 이색 갤러리는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전라선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부터 여수지역 예술가들의 시와 서예,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등 전시된 작품도 다양하다. 오림터널은 여수의 역사와 자연,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자전거길로도 사랑받는데, 이 길은 만흥공원에서 시작해 오림터널을 지나 덕양교까지 총길이 16.1㎞에 이른다.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오림터널에서 만흥공원 방면이 내리막길이라 더 수월하다.

여수 챌린지파크 바다 루지

여수 챌린지파크 바다 루지

7.1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여수 챌린지파크 바다 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관광단지로의 그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여수 챌린지파크의 첫 대규모 프로젝트로써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하는 루지 액티비티 테마파크이다. 바다 루지는 푸른빛으로 빛나는 여수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사이를 질주하는 짜릿한 쾌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챌린지 코스, 하늘 코스, 바람 코스, 바다 코스로 총 4개 코스이며, 전체 길이 2.4km로 이루어져 있어 서로 다른 트랙 코스를 골라서 이용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리프트 시스템이 아닌 최신 캐빈형 케이블카 시스템을 사용하여 여수의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조망할 수 있는 추억에 남을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짜릿한 액티비티와 벅차오르는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은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 루지 탑승기준 36개월 미만의 유아 : 탑승 불가 10세 미만, 신장 120cm 미만의 어린이 : 성인과 동반 탑승 가능 10세 이상, 신장 120cm 이상 : 단독 탑승 가능

달밑밤

달밑밤

7.1Km    2022-11-23

전라남도 여수시 봉강서1길 47

뷰가 좋은 약간 경사진 곳에 있는 브런치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없지만, 카페 앞 갓길에 해도 되고 가까운 거리에 공용 주차장이 있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1층은 빈티지 느낌의 가구들이 있고 단체 손님들이 앉아서 수다 떨기 좋게 공간 분리가 되어 있다. 루프탑은 안전 문제로 14세 미만 노키즈존이다. 여수 대부분의 핫플레이스가 바다뷰지만, 달밑밤은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 카페이다. 브런치와 펍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브런치를 먹기에도 좋고 저녁에 맥주 한잔하기에도 좋다. 우드 감성의 외관과 달리 실내는 화이트 칼라로 심플하다. 루프탑에는 글램핑 텐트 감성의 방갈로 테이블이 있다.

어느멋진날

어느멋진날

7.1Km    2024-07-09

전라남도 여수시 섬달천길 114-1

카페 입구에서부터 각 계단에 앉아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 느낌이 나는 외부 좌석도 있고,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우드 인테리어라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인 본점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문을 열고 2호점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특히 루프탑은 햇살이 뜨거운 여름날엔 대형 파라솔이 쳐져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다. 생망고, 딸기, 방울토마토, 포도, 청포도를 올려주는 크로플에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인기 메뉴다. 2층 실내에서도 통창으로 바라보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여수갯벌노을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달,커피

달,커피

7.1Km    2025-01-15

전라남도 여수시 섬달천길 114-1

바다 내음과 멋진 풍경으로 유명한 여수 해안 경관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착하는 섬달천도의 아름다운 카페이다.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1층, 야외 테라스, 2층, 루프탑 등으로 이루어진 3층 건물에 조명과 소품을 이용한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카페 안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오션 문 에이드, 과일 그릭 요거트볼이 유명하고, 생과일 빙수,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류도 판매한다.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뷰 덕분에 카페 2층에 앉아서도 창으로 들이치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여자도를 갈 수 있는 섬달천 선착장이 있다.

황소식당

황소식당

7.1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남3길 2

여수 봉산게장거리에 있는 원조 황소식당은 여수의 명물 돌게로 만든 게장백반 정식과 갈치조림이 맛있기로 이름난 식당이다.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1층과 2층 식당은 넓고 깨끗하다. 게장백반 정식도 맛있고, 갈치조림과 게장 정식을 함께 주문해도 되는데, 갈치조림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같이 나온다. 전라도 식당답게 하나하나 맛있는 밑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고, 갈치조림과 게장까지 올라오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차려진다. 손님이 많은 맛집이라 기다릴 수도 있지만, 음식을 맛보는 순간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1회 리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