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닥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닥실마을

닥실마을

5.3Km    0     2024-07-26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닥실길 27

닥실마을은 금강의 중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강 유역에서 가장 큰 자연형 습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인삼농사와 논농사를 짓고 있다. 마을 앞 금강변에는 닥실나루가 있고, 저곡산성에는 임진왜란 유적지, 금강과 습지를 한눈에 바라보는 전망대, 금강솔바람길이 조성되어 있다. 닥실마을에는 농촌 체험과 더불어 여러 가지 즐길 거리가 있으며, 금강생태과학체험장, 금산국민여가오토캠핑장, 농산물특판장 및 카페 나루, 에코습지교육원, 대형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캠핑이나 견학, 체육, 워크숍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찾고 있다. 마을 주변의 월영산 출렁다리에서는 멋진 금산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천내강

천내강

5.8Km    24694     2023-09-1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금산에서 동쪽으로 7km 지점에 산과 강, 옛 문화재와 임진왜란의 전적지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고 있다. 이곳이 금산의 명승지이며, 사계절 끊이지 않고 관광객이 찾아드는 천연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천내강은 제원면 저곡리와 개티 건너편의 천내강 사이에 있는 금강 상류로, 담수어가 많이 잡히며 천내리 강가에는 고려 시대 유물인 용호석(龍虎石)이 280m의 간격으로 서 있고, 강가에는 임진왜란 당시 금산 군수로 적을 막다 이곳에서 순국한 권종의 전적비가 옛 격전지에 서 있어 찾는 사람들로 하여금 옷깃을 여미게 한다. 저곡리 갯벌 옆산은 그 이름이 봉황대(鳳凰臺)로 강을 향해 높이 솟아 있어, 예부터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다. 이 산마루에 봉황대라는 정자가 있어 찾는 사람의 좋은 휴식처가 되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고 저곡리 뒷산에는 임진왜란 때 쌓은 성터가 지금도 남아있다.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5.9Km    19324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용강서원(금산)

6.0Km    22068     2024-06-14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58

용강서원은 금산군 서부에 위치한 서원으로 1680년(숙종 6)에 건립되었다. 1870년(고종 7)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8·15 광복 뒤 복원되었다. 구조는 5칸의 강당은 중앙에 마루를 두었고 양쪽에 협실을 배치하였는데, 유림의 회합 등 여러 행사와 학문 강론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1607∼1689)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서원은 바로 앞에 금강이 흘러 경관이 아름답다.

영동블루와인농원

영동블루와인농원

6.1Km    0     2024-07-22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길 53-23

영동블루와인농원은 서울에서 귀농하여 와인과 함께 꿈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무농약 친환경 블루베리를 직접 재배하며 캠벨얼리(포도), 사과 등 다양한 과실로 유니크한 와인을 생산하여 특별한 와인 시음과 체험, 숙박이 가능한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이다. 와인 족욕, 시음, 와인 토크 등 와인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너리와 함께 펜션을 운영하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시골 외할머니 집에 놀러 온 듯한 편한 느낌과 함께 안락하고 편한 휴식의 공간이다. 원룸형의 화이트와인객실과 투룸형의 레드와인객실, 복층구조의 초코베리, 블루베리객실 등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부대시설로 수영장, 바비큐장 등도 즐길 수 있다. 충북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 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수 있다.

금산청소년수련원

금산청소년수련원

6.6Km    1     2023-12-13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343

금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암벽등반, 수상훈련, 캠프파이어, 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동시 30팀 이상이 야영할 수 있는 캠핑장도 갖추고 있다. 금강과 월영산이 있는 이 지역은 임진왜란 당시 기마병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곳으로 마달피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2001년 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를 그린 MBC 드라마 [상도]의 메인 세트장이 있던 곳이다.

갈기산

갈기산

6.6Km    23457     2024-08-01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산의 형세가 말갈기와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갈기산은 해발 585m 높이로 양산팔경에 속해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 등 바위가 많아 암벽 등반을 즐기는 등산객에게 인기가 많다. 반원형의 주 능선은 중심이 깊숙한 골을 이루고 있으며, 능선 좌우로 펼쳐진 절벽에서는 바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산기슭을 돌아 흐르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모습의 금강을 조망할 수 있다. 산행 코스는 갈기산관광농원에서 시작하여, 암벽-흔들바위-정상-말갈기 능선-암벽로프-호랑이굴-갈기산관광농원을 돌아오는 2.9km의 코스와, 주차장-헬기장-흔들바위-정상-말갈 기능선-산등선 갈림길-차갑고개-주차장으로 돌아오는 4km 코스가 있으며, 또한 주차장-헬기장-흔들바위-정상-말갈기 능선-산등선 갈림길-차갑고개(소골하산로)-성인봉 표지석-월령봉삼거리-묘지 1기-개울-주차장으로 오는 5.7km 종주코스도 있다. 갈기산은 기암이 노출된 암릉 지대가 많아 보기에는 산행이 쉬워 보이지 않지만, 소나무 길과 번갈아 등산로가 이어지고 등산 기점과 종점이 같아 주차를 하고 등산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금산인삼골오토캠핑장

금산인삼골오토캠핑장

7.2Km    0     2024-05-17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달고개길 124

금산인삼골오토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인삼로, 금강로, 용화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옆으로는 금강이 관통한다. 이 덕분에 숲의 싱그러움을 한껏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강의 수려한 경관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55면이 마련돼 있다. 바닥은 잔디 위에 데크를 설치한 형태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해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보석사, 적벽강 등의 관광지가 있다. 자동차로 20분 거리 안에 다양한 음식점이 성업 중이라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금산 칠백의총

7.5Km    23939     2024-06-05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칠백의총은 충남 금산군 소재지 북쪽에 위치한 묘지이다. 임진왜란 발발 직후인 1592년(선조 25) 8월에 조헌과 영규대사의 지휘 아래 왜군과 싸우다 순절한 의병 700인의 묘이다. 조헌의 제자 박정량과 전승업은 싸움이 있은 4일 후 칠백의사의 유해를 한 무덤에 모시고 칠백의총이라 했다. 그 후 1603년(선조 36)에 ‘중봉 조헌선생 일군순의비’를 세우고 1647년(인조 25) 사당을 건립하여 칠백의사의 위패를 모셨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시설을 파괴한 후 칠백의총의 토지를 강제로 팔아 황폐하게 만들어, 항일유적을 말살하였다. 광복 후 1952년에 군민들이 성금을 모아 의총과 사당을 다시 지었고 1970년에 묘역을 확장한 후 사당과 비석을 새로 지었으며, 1976년에는 기념관을 신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일부 유물은 보물로 지정되었다. 매년 9월 23일 15시에 제향 행사를 거행한다.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한국의 명약, 인삼을 즐기다

7.5Km    2463     2023-08-08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다. 질 좋은 인삼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는 금산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고 인삼 향이 진하게 우러난 삼계탕도 맛보자. 금산홍도인삼마을은 직접 인삼을 캐보고 병에 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이다.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다. 임진왜란 당시 1만5천 왜군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700명의 의병이 묻힌 칠백의총도 함께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