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천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종천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종천계곡

19.6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368번길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의 조종천 계곡은 운악산과 명지산에서 흘러내려 온 물이 합쳐져 남쪽의 북한강 청평댐으로 흘러들어 가는 계곡이다. 조종천 계곡은 포천과 가평 사이에 있는 계곡으로 조종천은 우리나라 하천 중에서 맑기로 유명한 곳이다. 계곡의 폭이 넓고 수량도 풍부하며 수심도 깊은 곳과 얕은 곳이 있어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물놀이하기 좋다. 그러나 바닥이 미끄럽고 돌이 많아 아쿠아슈즈를 신고 물놀이를 하는 것이 좋고 유속이 빠르거나 갑자기 깊어지기도 하니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가평군에서 관리자가 나와 있어 하천변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정기적으로 안내방송도 하고 있다. 그늘이 많지 않아 천변 위쪽에는 평상이 늘어져 있고 하천변에서 작은 그늘막을 이용하기도 한다. 물이 맑고 깨끗해 다양하고 많은 어류가 서식하고 있어 견지낚시를 하기도 하고 다슬기도 서식하고 있어 다슬기 잡기도 해보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학습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38MILE

19.7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종자리로 42

남산면 광판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커피와 음료,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카페 앞과 뒤쪽으로 예쁜 정원이 있고, 뒤쪽에는 야외 테이블도 있다. 야외 테이블은 반려동물 동반 이용이 가능하다. 1층에는 천연 발효종을 이용해 만든 베이커리 매대가 있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음료를 받는 곳 앞에는 빵을 데울 수 있는 토스터도 놓여 있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컵으로 주문하면 리유저블 컵에 담아줘서 음료를 마신 후 가져갈 수도 있다. 직접 만든 원두도 판매 중이다.

캐나다전투기념비

19.8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캐나다 전투 기념비는 북면 이곡리 도로변 500평의 대지에 아담한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다. 높이 0.7m의 기단이 있고 그 위에 6.5m의 비가 중앙에 세워져 있으며, 비 기단 중앙에 비문이 새겨져 있다. 비의 오른쪽에는 참전 약사가, 왼쪽에는 캐나다의 상징탑이 세워져 있다. 이 참전비는 한국전쟁 가평지구 전투(1951.4.24~4.25)를 기념하기 위해 1975년 11월 7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건립하였으나 1983년 12월 30일 가평군이 재건립한 것이다. 입구 오른쪽의 기념비석은 2003년 7월 29일 캐나다에서 휴전 50주년 기념으로 세운 것이다. 캐나다는 미국의 요청과 영연방과 나토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27,000여 명의 많은 군인들을 파병하였다. 캐나다군은 가평 이곡리 일대에서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이때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다. 캐나다군을 기리는 이 전투 참전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평에만 있어서 더 의미가 크다. 한국전쟁 참전으로 사망 309명과 1,203명의 부상자, 그리고 32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이는 1차 대전 이후 최대의 희생이라고 한다. 낯선 땅에서 희생한 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하게 된다. 비문 내용은 '자유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모든 캐나다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 이다.

명지쉼터가든

19.8Km    2024-07-19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777
031-582-9462

잣국수로 유명한 명지쉼터가든은 경기도 음식 선정의 집으로 TV 방송으로 여러 번 방영되었던 음식점이다. 잣가루와 밀가루를 이용하여 면을 만들고 고소한 100% 잣 국물을 부어 ‘김덕수 잣국수’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하고 ‘잣국수 및 그 외 제조 방법’으로 특허등록을 하였다. 특히, 잣국수는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잣국수 외에 메뉴로는 잣곰탕, 잣죽, 잣해물짬뽕이 있어 다양하게 잣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양근향교

19.8Km    2024-06-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향교길 45

양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된 양평군을 대표하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 3곳 중의 하나이다. 양평은 1908년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진 지명으로 이곳에는 2개의 향교와 1개의 서원이 있는데, 이 중 공립 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옛 양근군의 양근향교와 옛 지평군의 지평향교가 있다. 16세기 조선 중종 때에 창건되었으며, 현 건물은 20세기 초 고쳐 세운 것으로 보인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나 다른 경기 지역의 향교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를 명륜당 앞쪽이 아닌 뒤쪽에 배치하는 호남지역의 양식을 따른 것이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과 함께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주요 문화재 1) 대성전 2) 동무 3) 서무 4) 내삼문 5) 동재 6) 서재 7) 명륜당 8) 사주문

황소고집

19.8Km    2023-11-14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청군로 1388
031-584-0695

황소고집은 원목으로 지어진 건물 외관이 인상적인 음식점으로 실내에는 23개의 좌식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인 오리회전구이는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른 오리고기를 꼬치에 꽂아 즉석으로 구워 먹기 때문에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하고 고소하다.

김병호고가

김병호고가

19.8Km    2023-12-05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길49번길 6

경기도 양평군 오촌리에 있는 김병호 고가는 고종 때 내관이었던 김병호가 임금이 하사한 돈으로 지은 집이라고 한다. 99칸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안채를 제외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용문사를 지은 대목수가 지었다고 한다. 안채의 평면 구성이 경기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을 이루면서도 집안에서 필요로 하는 또 다른 기능을 잘 살린 독특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행랑채는 6.25 전쟁 때 파괴되었던 것을 후에 옛터에 맞추어 다시 지었다.

중원계곡

19.9Km    2024-10-1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555

용문산 동쪽 자락에 솟은 중원산 동쪽 기슭 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깊고 맑은 골짜기 를 중원계곡이라고 한다. 용문산 동쪽의 중원산(780m)과 도일봉(842m) 사이에 있으며, 계곡 곳곳에 폭포와 소(沼)·담(潭) 등이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입구에서 첫번째 폭포가 계곡을 대표하는 중원폭포로서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나다. 중원계곡은 곳곳 에 기암괴석과 옥류를 빚어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그 명칭에 걸맞는 절경으로 중원폭포와 치마폭포가 대표적인 명소다.

삼악산(춘천)

삼악산(춘천)

19.9Km    2024-09-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1401-25

의암호와 북한강을 끼고 솟은 삼악산은 춘천을 대표하는 풍광 좋은 산 중 하나다. 주봉인 용화봉(654m)과 청운봉(546m), 등선봉(632m), 총 3개의 험준한 봉우리로 이뤄져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고 웅장한 산은 아니지만 산이 품은 풍치가 수려하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명산으로 꼽힌다. 삼악산은 규암의 절리로 탄생한 신비로운 협곡과 폭포를 품었다. 등선폭포와 승학폭포, 주렴폭포 등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정상에 오르면 의암호와 북한강이 어우러진 춘천 도심 풍경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이름에 ‘악산’이 들어가는 만큼 산세는 험하고 가파르다. 주요 입산로는 등선폭포 매표소와 의암 매표소이며 의암에서 올라가는 길은 암벽 구간으로 이뤄진 난코스다. 삼악산은 강원도 기념물로 상원사, 흥국사, 삼악산성 등의 볼거리가 있다.

동운식당

동운식당

19.9Km    2024-04-02

경기도 양평군 신복길 15

동운식당은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식당으로 불고기와 옥천 냉면을 함께 즐기는 식당이다.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여름에는 불고기와 냉면을 찾는 고객이 많고 날이 쌀쌀해지면 샤부샤부 고기국수를 찾는 고객이 많다. 샤부샤부 고기국수는 채소와 고기를 먼저 먹은 다음, 칼국수를 끓여 먹은 뒤 마지막 남은 양념에 죽을 만들어 먹는 것이 코스이다. 면보다 고기를 좋아하면 옛날 불고기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가게는 정갈하고 쾌적해서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