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느린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느린정원

느린정원

15.7Km    2024-06-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 952-5

느린정원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본관, 온실, 정원으로 구분돼 있는데 곳곳에 테이블이 있어 커피를 마시거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나무 바닥과 철제 테이블, 토기 화분 등이 조화를 이룬 엔틱한 분위기로 이탈리아의 시골집 같은 느낌이다. 정원 한쪽에는 천으로 장식된 테이블, 나무 테이블, 대리석 테이블이 섞여 있는데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피로연에도 어울리는 장소이다. 카페를 작은 결혼식을 위해 대관도 하고 있다. 카페 내부도 넓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조명, 테이블, 벽에 걸린 그림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써서 가꾼 곳이다. 메뉴는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모든 종류의 커피와 차 종류가 있다. 찬 음료를 원하면 스무디, 에이드, 과일 주스 등이 있다. 음료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한데, 만차일 경우에는 건너편 리버 마켓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조종암

15.7Km    2024-08-08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은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에 있는 조선 후기 숭명배청 의식을 담아 글씨를 새긴 암벽으로 1684년(숙종 10) 가평 군수 이제두(李齊杜)(1626~1687)와 처사인 허격(許格)(1607~1691), 백해명(白海明) 등에 의해 조성되었다. 세 사람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가 베풀어준 은혜와 병자호란 때 청나라로부터 받은 굴욕을 잊지 말자는 뜻의 글자를 암벽에 새겨 넣고 ‘조종암’이라 하였다. 조종암 앞에는 S자로 굽이치며 흐르는 조종천이 흐르고 있다. 강물이 여러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가기 마련인 것처럼 명나라를 향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조종천 앞의 바위를 선택하여 문자를 새긴 것이다. ‘생각할 때는 어떤 사악함도 없도록 하라’는 뜻의 사무사, 물결이 만 번 굽이쳐도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의 만절필동 재조번방,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지극한 아픔이 가슴속에 남아 있다는 뜻의 일모도원 지통재심, 임금을 뵈이는 바위라는 뜻의 조종암 등 22자가 적혀 있고 조종암이란 글자는 다른 글자들과 달리 유일하게 가로로 씌어 있다. 1804년(순조 4) 조진관, 김달순이라는 사람이 조종암의 유래를 적은 기실비를 암벽 앞에 세웠다. 지금은 도로 옆에 덩그러니 바위 무더기가 놓여 있고 조종암 곳곳에 새겨놓은 글자들의 위치와 뜻을 적어놓은 안내판이 있을 뿐이다.

햇살촌

햇살촌

15.7Km    2024-07-02

경기도 남양주시 비룡로850번길 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있는 갈치조림 전문 음식점이다. 1993년 개점하여 30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으로 부부가 운영한다. 100평이 넘는 한옥 집으로 대들보가 훤히 보이고 우드 톤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시래기와 제주 은갈치를 넣은 칼칼하고 달달한 갈치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주문하면 작은 가마솥 밥을 지어 내놓는다. 밥을 푸고 물을 넣어 두었다가 누룽지가 완성되면 먹는다. 아기용 의자 있어 아이와 동반하기 좋다. 식사 후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를 내려 야외에 휴식용 공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미리 예약할 수 있다.

개울가펜션

개울가펜션

15.7Km    2023-08-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103
031-774-4226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가 가득 병풍처럼 두루고 펜션 정원이 맑고 깨끗한 개울가로 연결된 요산요수의 입지조건을 두루갖춘 펜션이며 서울에서 불과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심의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자연의 신선하고 상쾌한 여유로움을 가득 담아가는 곳이다.

양평임실치즈마을

양평임실치즈마을

15.8Km    2023-09-25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임실치즈마을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서 시작되었다. 임실치즈마을에서 비롯된 양평임실치즈마을은 자연 치즈와 피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쌀피자 만들기, 자연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들어 놓은 피자를 먹는 체험 장소이다. 그 외에도 뻥튀기 체험, 산양 먹이주기, 레일썰매 타기, 트랙터 타기 등의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야외활동과 실내체험 모두 가능하고 직접 만든 피자와 치즈로 식사도 가능하며, 개인, 가족, 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문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나기마을 황순원 문학관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형곤하우스

형곤하우스

15.8Km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901
033-435-4997

형곤하우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돼지갈비, 닭갈비, 메밀막국수, 설렁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우/한돈 정육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저렴하고 싱싱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하이브로우타운

하이브로우타운

15.8Km    2023-09-11

경기도 양평군 소나기마을길 30

하이브로우 타운은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본사이자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늘 열려있는 하이브로우 타운에서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Enough is Enough’와 ‘Live Your Life’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하이브로우 라이프 마켓] : 하이브로우 제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하는 편집숍 [하이브로우 에이치 라운지] :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서후리캠핑장

서후리캠핑장

15.8Km    2023-11-0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차남1길 4

서후리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고, 야외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장작, 부탄가스, 이소가스, 숯을 비롯한 간단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기에도 좋다. 소형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나 리드줄 착용은 필수이다.

서후리산촌생태마을

서후리산촌생태마을

15.8Km    2023-10-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거북바위1길 58-19

서후리 마을은 최근 국제적인 아이돌 그룹 BTS가 자켓 촬영을 한 서후리 숲으로 인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서후리 숲은 20년 전부터 조금씩 가꾸기 시작한 숲으로 다른 수목원처럼 인공적으로 조성된 건축물이나 조형물 이 들어선 숲이 아니라 자연 속 숲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수목원이다. 서후리 산촌생태마을 체험관은 서후리 숲 바로 아래쪽에 있다. 서후리 산촌마을 체험관은 1리와 2리 두 곳에 있다. 숙박을 겸한 체험이나 여행은 2리에 있는 체험관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야영과 기타 야외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은 1리 체험관에서 이루어진다.

정호닭갈비

정호닭갈비

15.9Km    2023-1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서백길 140
033-263-2823

가평에서 경강대교를 건너 경강역 앞으로 들어가면 스키 매장이 즐비하다. 그 끝머리에 강촌리조트와 백양리가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다. 삼거리에서 백양리 쪽으로 난 곧은 길을 따라가면 서천초등학교 담장 바로 앞쪽에 제법 예쁜 시멘트 양옥집을 한 채 만난다. 거기가 정호닭갈비다. 사람들의 이동이 적고 변변한 이정표도 하나 없지만 이 집은 강촌리조트 주변에서 단골손님이 가장 많은 음식점이다. 어쩌다 길을 잘못 들어 찾아온 손님들이 단골이 된 예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음식 맛이 괜찮기 때문이다. 춘천닭갈비 치고 특출나게 남다른 데가 있으랴 마는 이 집은 냉이닭갈비를 개발해 소문이 났다. 적당히 살이 오른 닭고기를 숙성시켜 두었다가 고구마와 양배추, 양파 등 야채와 양념을 얹어 커다란 불판에 굽는 것은 다른 집과 같지만 정호닭갈비에서는 향긋한 냉이가 한 줌 더 들어간다. 이 때문에 닭 비린내와 양념의 짠맛 등이 훨씬 덜하고 냉이의 향이 은은히 배어난다. 여기에 버섯을 좋아한다면 표고버섯을 더해 먹어도 된다. 정호닭갈비의 또 하나 인심은 양이 아주 푸짐하다는 것. 네 사람이 가서 4인분을 시키면 3인분만 시켜도 넉넉히 먹을 수 있다고 주인아주머니가 되레 말린다. 닭갈비를 먹은 후 밥을 볶아 줄 때도 하트모양을 내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쓰는 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