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4-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031-771-7166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 고갯길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을 준다. 산 정상에 오르면 용문산의 전경과 서울, 남한강,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중미산은 아름다움이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버금중, 아름다울 미를 붙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는 특색있는 트리하우스, 연립동, 숲속의집과 야영데크가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으며, 휴양림 중심부엔 숲 산책로를 설치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숲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 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청평호반, 유명산자연휴양림, 용문산국민관광단지가 있다.
18.4Km 2024-06-27
경기도 이천시 이장로60번길 34-42
이천에 위치한, 스테이 272는 총 15개의 사이트가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이다. 파인은 강자갈 사이트로 8개, 엘더는 파쇄석 독립 사이트로 2개 , 강 자갈로 이루어진 메일플 사이트 5개가 있다. 트레일러나 카라반, 차박이나 루프탑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는데 사이트마다 차이가 있어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 캠핑장 한가운데 캠프파이어장이 있어서, 불멍을 즐기기 좋다. 매점은 간단한 물품만 있지만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도보 5분 거리에 편의점, 카페, 식당 등이 있어 편리하다. 인근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도드람 산 등이 가볼 만하다.
18.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은고갯길 3
031-771-0702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고바우설렁탕’은 30년 넘게 내려오는 이 식당만의 비법으로 맛 좋은 설렁탕을 만들고 있다. 30년 전통의 고바우설렁탕은 분점이 없이 단일 본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하며 김치와 파도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덜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설렁탕 주문 시 공깃밥은 셀프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어 더욱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18.5Km 2024-01-04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207-7)
머메이드 레시피는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2021년 11월 오픈한 디저트 카페이며 레트로 빈티지 미국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미국 감성 파스텔컬러, 폰트 등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전해진다. 키친룸 별도 매데에는 마들렌, 쿠키, 케이크 등을 직접 담아서 주문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머메이드레시피 마카롱 디자인은 특허 낸 디자인이라고 한다.
18.5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36번길 62-14 (역동)
그래티파이 커피는 경기 광주 역동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로 매장 앞에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이 넓게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천장이 노출되어 층고가 높고 넓은 매장에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깔끔하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근처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8.5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18.5Km 2024-09-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8-22
두물머리생태학교는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 위치하며 49,587m²의 넓은 대지 위에 각종 야생화를 비롯한 초본류와 연꽃밭을 비롯한 수생식물, 느티나무숲 등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 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와 50여종 1,000 여 개체의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잠실박물관에는 조상들이 누에를 키웠던 도구들, 누에실로 비단을 만들었던 도구와 누에의 일생 영상실, 누에 실뽑기 체험실이 있다. 일년내내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의 지도로 곤충, 동물, 야생화 숲해설 , 별자리 관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물머리생태학교에서는 딸기체험, 생태체험학습, 생태미술프로그램, 주말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교사연수도 가능하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종사와 세미원이 있다.
18.5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10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대왕의 영릉(寧陵)이 있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영상실, 카페,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세종대왕과 효종대왕 그리고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대왕께서 후손에게 남긴 훌륭한 업적들과 그 업적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져 있다.
18.5Km 2024-11-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34m로,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소구니산, 유명산과 마주 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산 남쪽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걷기 좋은 아담한 산이다. 산행은 서너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르면 가장 빠르게 중미산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에서 삼태봉을 거쳐 오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중미산 정상에서 삼태봉,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문호리행 또는 설악면행, 명달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명달리로 향하면 된다.
18.6Km 2025-03-19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10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1395~1446)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세종, 오른쪽에 소헌왕후를 모셨다. 원래 영릉은 1446년(세종 28) 소헌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헌릉과 인릉 경내 인릉 자리에 조성되었고, 4년 뒤 세종이 세상을 떠나자 영릉에 합장하였다. 그러나 영릉이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세조 대부터 영릉을 옮기려고 하였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가 1469년(예종 1)에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기면서 옛 영릉에 있던 능침 석물과 신도비는 땅에 묻었고, 여주로 옮기면서 능침의 석물은 다시 만들었다. 영릉(寧陵)은 조선 17대 효종(재위 1649~1659)과 인선왕후 장씨(1618~1674)의 능이다. 영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위아래로 조성한 최초의 동원상하릉(同原上下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위에 위치한 봉분이 효종의 능이고, 아래 봉분이 인선왕후의 능이다. 이렇게 능을 위아래로 조성한 이유는 쌍릉의 형태처럼 봉분을 나란히 조성할 경우, 풍수지리상 생기가 왕성한 정혈(正穴)이 벗어나기 때문에 위아래로 배치한 것이다. 1659년 효종이 세상을 떠나자 현 구리 동구릉 내 원릉 자리에 조성되었으나, 조성 직후부터 능침 석물에 문제가 생겨 보수가 계속되자 능 안에 빗물의 피해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1673년(현종 14)에 옮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능을 옮길 때 방을 열어보니 물이 들어온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영릉 입구에 있는 재실은 제향을 준비하는 건물로 현재 조선왕릉의 재실 중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