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용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용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용담

카페용담

15.8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안금로 257

카페용담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웰시코기 강아지를 볼 수 있어서 웰시코기 카페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용담밀크티이며, 흑당밀크티, 초코우유, 자몽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가래떡츄러스,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상소동 산림욕장

상소동 산림욕장

15.8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동 산 1-1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 대전역에서 금산방향으로 약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한다. 또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동가든

15.9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58 방동가든

방동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소재 방동저수지 인근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치가 좋은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특제 소스로 양념한 계룡산 주물럭이다. 소생갈비살, 양념소갈비, 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비빔냉면, 물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소불고기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서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방동저수지

방동저수지

15.9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80-5 (방동)

방동저수지는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준공됐으며, 유성구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이곳은 갑천의 지류인 금곡천 하구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내에 위치한 방동 윤슬거리 음악분수는 대전 최초의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춤추는 분수쇼와 레이저를 이용한 시각 콘텐츠 등 볼거리가 많아 유성과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더 대청호

더 대청호

15.9Km    2024-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청호반로 786-25

더 대청호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산리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이면서 빈티지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는 대청호의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레몬차, 자몽 히비스커스차, 콜드브루 연유라테, 아포가토 등도 판다. 문의청남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청댐전망대, 문의문화재단지, 청남대가 있다.

단재 신채호선생생가지

16.0Km    2025-07-04

대전광역시 중구 단재로229번길 47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는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이 태어나 8세까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신채호 선생은 이곳 도리미 마을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충북 청주로 이사를 하였다. 19세 때 성균관에 입학하여 26세에 성균관 박사가 되었고,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식민통치에 맞서 언론을 통한 민중계몽운동과 민족의식 고취를 위한 언론활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항일비밀단체인 신민회 사건에 연루되어 1910년에 블라디보스토크로 망명,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다가 1928년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다가 57세 되던 해인 1936년 2월 21일 옥사하였다. 1992년 여름, 선생의 생가를 발굴 조사하고 주민들의 고증을 토대로 선생의 생가를 초가집으로 복원하였으며 신채호의 동상도 설치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에 1991년 7월 10일 대전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옥천 석탄리 선돌

옥천 석탄리 선돌

16.0Km    2025-03-19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옥천 석탄리 선돌은 재앙을 막고 풍농·평안을 지켜주는 수호신의 구실을 하고 있는 선돌이다. 선돌은 자연석이나 손질한 자연석을 마을 입구에 세워 재앙을 막고, 마을의 평화와 농사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세운 것이다. 입석, 선바위, 수구 맥이, 탑, 미륵 등으로 불리기도 하며, 선돌 형태에 따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전체적인 형태는 길쭉한 자연석 돌을 세워놓은 모습으로 가운데 부분이 볼록하게 나와있다. 쪼이기 수법으로 지름 90cm 정도 되는 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는 임신한 여인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 당시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낳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새긴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선돌은 옥천 석탄리 고인돌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모두 옥천 석탄리 유적의 안터에 위치해 있다.

옥천 석탄리 고인돌

옥천 석탄리 고인돌

16.1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안터1길 36

지석묘(고인돌)는 청동기시대의 무덤양식 중 하나로, 주검을 땅 위에 두는 탁자식(북방식)과 땅 아래에 두는 바둑판식(남방식), 그리고 주검을 지하에 묻고 그 위에 덮개돌만을 덮는 개석식의 세 종류가 있다. 옥천지석묘는 탁자식 고인돌로, 4면에 널돌을 세우고 그 위로 길고 평평한 덮개돌을 얹은 모습이었는데, 현재는 앞뒷면 널돌은 사라지고 양쪽면에만 널돌이 남아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은 갈돌대, 돌쩌귀, 돌칼, 돌화살촉, 그물추, 구멍쪼으개, 여성을 나타낸 얼굴조각, 토기 등이다. 주로 식생활에 관련된 유물이 많아 묻힌 사람은 여자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금남 백로 서식지

16.1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금강 따라 도는 물의 여정

16.1Km    2023-08-11

충북은 내륙이지만 다도해 같은 바다를 품었다. 금강과 대청호가 만들어내는 풍경을 품고 있어서다. 옥천과 대전으로 떠나는 여행은 금강과 대청호를 중심으로 물길을 따라가는 여정이다. 산 위에서 바라보는 호수, 자전거 타고 달리며 곁에 두고 보는 호수가 펼져내는 자연의 진경산수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