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일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일옥

16.4Km    2025-12-22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영동)

안일옥은 1920년 안성장터에 작은 가마솥 하나만을 걸어놓고 국밥을 끓이기 시작하여 4대에 걸쳐 100년 넘게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우탕 전문점이다. 경기도에서는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도 유명하다. 설렁탕과 갈비탕, 소머리국밥 등 다양한 국밥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국물은 맑으면서도 깊은 맛이며,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금석저수지

금석저수지

16.4Km    2025-11-25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461-1

금석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금왕읍에는 금석저수지 외에 무극저수지와 용계저수지가 있는데, 이들 저수지를 삼형제 저수지라 일컫는다. 금석저수지는 풍경이 좋아 나들이 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금석저수지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낚시 스폿이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할머니네 텃밭

16.4Km    2024-07-31

경기도 안성시 중앙7길 10 (연지동)
010-4330-0430

할머니네텃밭은 경기도 안성도심 중앙로에 위치한 46년된 2층 양옥으로, 숙소에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네 집에 들어선 듯한 정다움이 피아나는 숙소다. 객실은 1층 온돌방과 프랑스 스타일의 침대방,부엌,유럽 카페풍의 거실, 2층 작은방과 창고, 옥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옥상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뒷마당에는 텃밭이 있는데, 이곳에서 야채를 직접 따먹을 수도 있다. 도보 거리에 안성시장이 있는데, 5일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낙원역사공원

낙원역사공원

16.4Km    2025-03-25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안성낙원역사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 토적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는데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사로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명동 에레지>, <방가로>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출처 : 안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솔밭공원(안성)

솔밭공원(안성)

16.5Km    2025-11-05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금산동)

경기도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솔밭공원은 안성고등학교 후문 근처 주택가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아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계절마다 피는 국화와 여러 가지 꽃들이 어우러져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걷는 내내 기분 좋은 여유를 느낄 수 있다. 공원 한편에는 벤치와 정자, 작은 운동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운동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또한 솔밭공원 인근에는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어 함께 들를 수 있다.

안성시 중앙도서관

안성시 중앙도서관

16.5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150 (금산동)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안성 시민을 위한 정보·문화 및 평생교육센터임과 동시에 안성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최종 정보원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30만권이 넘는 책을 맘껏 볼 수 있는 이곳은 안성시에 있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하여 도서관 운영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다른 도서관과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주제의 자료에 접근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의 경우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아동도서뿐만 아니라 일반도서와 향토자료, 정부 간행물까지 살펴볼 수 있다. 2층에는 다목적홀과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매점과 보존서고 등이 있다. 대표적인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도란도란 책놀이,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체험 특강, 그림책 상상놀이 등이 있다.

음성동요마을

음성동요마을

16.6Km    2025-04-04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신로342번길 27

음성동요마을은 전래동요인 ‘고추 먹고 맴맴’의 발상지이다. 마을 곳곳에는 동요를 모티브로 만든 예술작품과 담벼락이 조화롭게 잘 어울려져 있다. 2006년 음성동요학교는 폐교인 오생초등학교 터에 생겨났으며, 2013년에는 마을 미술 프로젝트 활동으로 동요와 관련된 조형물과 벽화 등이 마을 곳곳에 설치되었다. 2020년에는 동요학교가 마을 안쪽으로 이전하면서 그 자리에는 음성문화예술촌이 들어섰다. 단순히 동요만을 배우는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동요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조상의 멋과 슬기를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백야자연휴양림

16.6Km    2025-03-10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울창한 천연림이 우거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백야자연휴양림은 지리적으로 접근하기 좋고 깊은 산세와 아름다운 능선으로 매년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즐거운 놀이와 이야기로 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다. 또한, 다채로운 꽃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 청정 휴식처 백야수목원이 조성되어 있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16.6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구봉산길은 원삼면 두창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이다. 용인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으로 중심이 되는 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지산(支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배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이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생생마을여행사

생생마을여행사

16.6Km    2025-08-12

충청북도 음성군 오신로342번길 27

생생마을여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을 꿈꾸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 지역 주민들이 만든 생태탐방전문 여행사다.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생태환경과 이야기를 엮어 여행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활동이 중단되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지역의 동식물 사진과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마을 역사와 전설 등 생극면의 자연환경과 옛 삶의 흔적들을 '생생가이드북: 음성군 생극면 생태환경 이야기'로 발간했다. 생태관광을 주제로 2021년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생태마을탐방 1탄 안터마을 편'을 절찬 판매 중이다. 이야기가 있는 마을 산책을 통해 동물농장에 들러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원장님을 만나고, 약초꾼이 만든 비밀 효소터널과 꽃사과효소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꿈뜨락 정원사를 만나 아름다운 정원탐방을 진행한다. 숲 속을 거닐며 자연 속 숨은 보물 찾기를 하고 300년 된 고택에서 한방족욕과 맛있는 가정식 자연밥상을 즐기는 여정이다. 이 외에도 <우리 마을에만 있다 생태탐방 여행시리즈>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체험, 휴식까지 겸비한 마을별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생생마을 여행사는 마을을 찾는 이들이 시골마을의 정을 느끼고, 다시 오고 싶은, 체류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마을여행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