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칼국수(문화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칼국수(문화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민칼국수(문화동)

11.9Km    2024-06-05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0번길 5
042-254-0888

시민칼국수(문화동)는 대전의 대표적인 칼국수 맛집 중 하나이다. 매일 직접 반죽해 만든 생면으로 요리한 전통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얼큰이칼국수, 수제왕돈까스, 두부두루치기, 수육, 조개탕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대전 칼국수축제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으며, TV 프로그램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영된 곳이기도 하다. 주변에는 서대전공원, 씨네인디유, 대전예술가의집 등이 있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세종 1박2일 여행 코스

가족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세종 1박2일 여행 코스

11.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국립세종수목원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한적한 세종시 1박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응다리로 유명한 금강보행교부터 사계절 푸르른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만의 특색있는 청사 옥상정원과 대통령기록전시관까지! 세종여행이 처음이라면 이 코스를 주목해보자.

2025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우리함께夜'

2025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우리함께夜'

11.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세종동)
044-251-0001

야간의 수목원이 이렇게 낭만적일 수 있을까? 4년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개장은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해 왔다. 올해는 더욱 강화된 조명 연출로 사계절전시온실,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 등 다양한 곳에서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월 1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국악페스타, 시네마가든 등 다방면의 문화 콘텐츠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이후, 한국전통정원에서는 프로젝트, 레이저 등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쇼, AR 체험 등 실감형 콘텐츠가 제공 될 예정이다.

만나

만나

11.9Km    2024-05-30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38
042-254-2540

대전 중구 대흥동네거리 인근에 위치한 만나는 3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샤브샤브 전문점이자, 대전 향토 외식업체이다. [만나]는 하늘의 양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는 일본 음식인 샤브샤브를 한국 음식인 상추쌈과 결합하여 만든 상추쌈샤브이다. 이를 통해 두 음식의 장점을 결합하여 한국인과 외국인의 입맛에 두루 맞는 음식을 상에 올리고 있다. 그 외에도 오사카식 스키야키, 한우탕, 갈낙탕 등 한일 양국의 고기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다. 주변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충남도청 구청사, 보문산 등이 있어 식사를 하고 둘러볼 수 있다.

광수사

광수사

12.0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서로63번길 26 (계산동)

광수사는 대한불교천태종 사찰로 1995년 지어졌다. 사찰에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3층 높이의 대적광전을 비롯해 포대화상, 대자대비 관음보살상 등이 있다. 대적광전으로 향하는 길에 거대한 규모의 관세음보살 좌상과 드넓은 연꽃밭을 만날 수 있다. 광수사는 대전 유성구 연꽃 명소로 유명하다. 연꽃의 개화시기인 7~8월에 이곳을 방문하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2.0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공간태리

공간태리

12.0Km    2024-02-29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9

공간태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산동에 있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몽블랑 라테와 바닐라 아인슈페너이며, 시나몬 아인슈페너도 인기가 많다. 밤밤 마들렌, 레몬 케이크, 비스코티, 빅토리아 케이크 등 여러 가지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

12.0Km    2024-05-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69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은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 수육이며, 오리 석갈비와 오리 누룽지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30대 가량의 소형차를 수용하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음식점이 자리 잡은 수통골은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으로, 여름철엔 오리 요리를 맛보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대전대학교박물관

대전대학교박물관

12.0Km    2024-08-28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전대학교 내에 위치한 부속 박물관으로, 1984년 10월 27일 고암 서정인 선생이 기증한 561점의 유물을 바탕으로 개관하였다. 모운 이석희 선생, 운산 오홍균 선생, 이재준 선생, 박태병 선생 등 많은 사람들이 기증한 유물들이 추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하고, 교양강좌를 열고 있다. 전시실은 자기실, 고서화실, 고문서실, 금속민속실의 4개로 나뉜다. 이 중 자기실은 다시 1실과 2실로 나뉘며 1실에는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한 순청자와 양각청자, 음각청자 등의 각종 청자류가 전시되어 있고, 2실에는 청자와 백자의 과도기 형태인 각종 분청사기와 순백자, 청화백자, 철회백자 등의 각종 백자류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 중앙에 있는 고서화실에는 허유의 석란도와 매화도를 비롯하여 둔황석굴의 각종 탁본류, 서애 유성룡의 친필 등이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실에는 맨 앞에 간재집 목판 2,681개 중 일부를 전시하여 바로 옆에 있는 동의보감, 의학입문, 향약집성방 등의 출판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뒤쪽에는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조선시대 선비들의 각종 간찰(편지)과 임금이 내리는 교지, 요즘의 월급명세서와 같은 녹패, 상소문, 통문 등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살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대학교 박물관은 대학로나 동부로를 통해 대전대학교 캠퍼스 내부로 진입하여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솔랑산, 세천공원, 식장산 등이 있다.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12.0Km    2024-05-23

대전광역시 동구 대학로 62 대전대학교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2010년 지은 건물이다. 본부 행정동과 강의동으로 나뉘어서 지은 이 건물은 대전대학교의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의 도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성격을 띠고 있다. 승효상이 설계한 이 건물은 [생명-소통-조화-상생]이라는 대전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건축으로 인해 절개된 자연을 건축으로 치유·재생시키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공동체 정신의 온전한 부활을 희망하는 승효상의 건축 미학이 어우러져 공간이 생활을 창출한다는 고전적 명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영화 [도둑들]과 [수상한 그녀] 등을 촬영했다.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1번, 61-2번, 66번, 605번, 608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대학교 박물관,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