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15-23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밤벌캠핑장은 친환경 목재로 지은 독보적인 한옥이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을 흐르는 어비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캠핑장을 둘러싼 커다란 나무들 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관리동에는 매점과 샤워실, 화장실, 싱크대를 이용할 수 있다. 마당 한쪽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과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 5kg 이하 1마리만 가능)
10.7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서울에서 가까운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일반)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유명산에 자리하고 있다. 접근성과 시설이 좋아 오래 전부터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전체가 단일 사이트로 4m×4m 크기에 83면을 운영 중이다. 관리 사무소에서 가까운 쪽(주차장)의 1야영장과 계곡 근처의 2야영장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깊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나무 데크를 마련했고 각 캠핑장 구역마다 대형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시즌 별로 차이는 있지만 사계절 내내 등산을 하는 탐방객들이 많다. 관리실은 1야영장과 2야영장 사이에 있으며 온수가 나오는 깨끗하고 넓은 공용 샤워실과 남녀 구분되어 있는 공용 화장실이 있다. 전기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10.7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9-10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에 숨은 듯 있는 어비산 자락을 감싸고도는 시원한 계곡이 바로 어비계곡이다. 지금은 개울 같은 계곡에 불과하지만 예전에는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뛰어난 계곡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어비[魚飛]다. 수심이 적당하고 너른 바위를 따라 더 깊이 올라갈 수 있으며 상류에는 사람이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마주할 수 있다. 비가 온 후에는 계곡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기도 청정계곡 일환으로 잘 정비된 이곳은 예전엔 계곡을 따라 테이블을 놓고 사유지처럼 식당들이 사용하던 것을 깨끗이 정비하여 계곡을 찾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고 성수기에는 데크다리와 계곡 중앙에서 분수처럼 물이 쏟아지기도 하며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성수기만 틀어준다는 분수는 겨울에는 가평 빙벽계곡으로도 유명하다. 근처에 식당이나 펜션, 캠핑장 등이 있어서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10.7Km 2025-01-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청평댐을 지나 청평 호수를 끼고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이며, 설악면 소재지에서부터 자연휴양림까지 가는 길에선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유명산 산행을 하다 보면 완만하면서도 급한 등산로가 교차되어 지루하지 않으며, 2.8㎞의 산책로와, 숲속 수련장, 자생식물원과 멋진 통나무집은 현대인에게 색다른 정취를 제공한다. 또한 대자연과 자생식물원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숲에 대한 이해 및 자연보호 사상 고취, 호연지기 등을 기르는 자연 학습 교육장으로 더할 나위가 없는 곳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휴양림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꽃들이 집단으로 식재되어 있는 약 79,338㎡ 규모의 자생식물원(목본 42종, 초본 322종)을 보유해 휴양과 더불어 자연 교육과 생태 교육을 병행하는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이라 할 수 있다. 향로 식물원, 암석원, 자연학습원, 우리꽃 길, 습지 식물원,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무료 숲 해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 휴양림 보유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야영장도 잘 꾸며져 있다.
10.7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으로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도 좋은 곳으로 숲이 울창하고,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에서 북쪽의 북한강, 청평호 및 남쪽의 남한강이 보이고, 주변의 용문산과 화악산, 명지산 등의 산이 보인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 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등산 코스는 제1코스, 제2코스이며 1코스는 2.0km(1시간 30분)이지만 가파른 능선을 올라야 하고 2코스는 계곡로 12.7km(1시간 10분)와 나머지 1.6km(50분)로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유명산은 경관이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데 자동차나, 오토바이 마니아들은 한 번쯤 가는 코스로 경사진 곳이 많고 급커브 길이 많아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투어링으로 굉장히 각광받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많은 산길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0.8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30
031-587-6513
이덕분추어탕은 서울에서 춘천 방향으로 청평댐을 우회전하면 바로 길 옆에 있다. 실내에는 12개의 좌식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이덕분추어탕은 상호 특허등록이 되어 있고, 고유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동의보감에 나온 미꾸라지의 성분과 효능은 다음과 같다.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철분, 칼슘, 무기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증, 노화 방지, 세균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감기와 눈병의 예방에도 좋으며, 장을 보호하고 소화촉진, 변비, 병후 회복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하루에 20마리를 달여 먹으면 양기부족에 특효가 있으며, 피부질환인 부스럼의 체질 개선에도 좋다고 한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만든 간 추어탕 또는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은 통추어탕으로 선택주문이 가능하며, 커다란 뚝배기에 담아져 나온다.
10.8Km 2024-02-28
경기도 양평군 북한강로81번길 23
‘강이다’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북한강을 끼고 있는 양수리 카페로 카페 안팎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전 세계를 다니며 선별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곳으로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브런치도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고민이 없다. 강이다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 어디서든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인데 실내도 아름답게 꾸며 놓아 강을 바라보기 좋고, 야외 역시 독특하고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북한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배려했다. 대표 메뉴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지만 샐러드, 피자, 파스타도 맛있다. 강이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두물머리, 세미원, 물의 정원 등이 있다.
10.8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640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크라운수상레저는 넓고 알찬 워터파크와 대형 슬라이드, 제트보트를 즐기고 수상 스키, 웨이크 보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놀이기구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은 워터파크와 슬라이드를 무제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파우더룸, 깔끔한 탈의실, 개인 샤워실, 야외 샤워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10.8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61-75
힐링피아 카라반 글램핑 풀 캠핑장은 어비계곡 사기막천과 유명산 벽계천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에 위치하고 있다. 카라반 데크의 크기는 휴식공간용과 바베큐공간을 분리할 정도의 넓은 공간이고 각 카라반에 개별 수영장이 있다. 놀이시설로는 개별수영장 별도의 야외수영장, 어린이 암벽 ,하늘자전거,탁구대 등이 있으며, 힐링하기 좋은 전망대가 있어 밤에 별보기 좋은 카라반 캠핑장이다.
10.8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