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전통떡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동전통떡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동전통떡마을

평동전통떡마을

15.0Km    2024-08-0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평동로 147

평동전통떡마을은 우리 전통 떡의 계승·발전시키고 농촌의 농가 소득을 늘리며 도시민에게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떡을 만들 수 있는 30평의 공동작업장과 쌀 분쇄기 2대, 증편기 1대, 가래떡 만드는 기계 1대, 자동 절구 1대, 떡 절단기 1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통떡마을은 평동을 포함해 3개 마을이 있는데 평동전통떡마을은 무공해 유기농법으로 지은 청정 곡식을 사용해 사람이 직접 빚어 만든 전통 떡을 만들며 직지떡, 인절미, 쑥개떡, 기주떡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 가면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옛 방식 그대로 떡을 만들고 맛볼 수 있다. 마을에서 인절미, 컵케이크, 송편 중 선택해서 떡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중 인절미 체험이 가장 인기가 많다. 그밖에 고구마 캐기와 감자 캐기 등 농촌체험도 가능하다. 농산물 수확기에 진행하는 다양한 농촌체험은 도시근교에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청주 번화가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도심 속 농촌마을의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이다.

상주집

상주집

15.1Km    2023-12-0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17
043-256-7928

재래식의 전통적으로 담근 된장(특히 해마다 순수 우리 콩으로 많은 양의 메주를 만들고 된장을 손수 담가서 씀)과 순수 우리 국산 마늘을 손수 빻아서 사용한다. 주방 및 어느 곳에서든지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올갱이국은 그 옛날 어머니들께서 끓여주신 전통 그대로의 맛이다. 김월림 할머니가 30년 동안 손수 해오고 있으며 큰딸인 김순렬 씨가 2대째 이어오고 있다.

경주집버섯찌개

15.1Km    2024-10-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93번길 21
043-221-6523

버섯찌개는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이며, 청주시 향토음식으로 지정되었다. 버섯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자연식품으로 유명하다. ‘경주집버섯찌개’는 버섯찌개만 단일 메뉴로 취급하고 소 등뼈를 고아 만든 육수에 표고버섯과 야채, 당면 등으로 요리한다. 버섯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이 더욱 일품이다. 점심, 저녁 식사 가리지 않고 적당한 메뉴로 청주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매장 내에 주류를 취급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실내수영장

청주실내수영장

15.1Km    2024-11-08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61 (사직동)

[백년가게]신화당분식

[백년가게]신화당분식

15.1Km    2024-07-1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22번길 5-1
043-256-546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청주시 석교동에 위치한 신화당분식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우리 밀을 활용한 자가제면과 노하우가 담긴 육수 및 양념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이 좋아 외지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과 깊고 진한 맛의 육수가 특징인 우동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며, 짜장면과 비빔국수도 인기 있다. 특히 우동에서 진하게 올라오는 멸치육수 특유의 향이 추억을 소환한다. 가정집 주택을 개조하여 식당 영업을 하고 있어 정겹고 소박한 느낌이 가득하다.

덕촌리 독립운동가마을

덕촌리 독립운동가마을

15.1Km    2023-07-25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 6-2

독립운동가 정순만 선생(1873~1911)의 고향인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리에 독립운동가마을이 조성되었고,독립운동가마을은 정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주시의 1호 마을 아카이브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정씨 문중과 주민들이 2016년 복원한 덕신 학교는 1906년 정순만 선생이 신식 교육을 위해 세운 교육기관으로 이곳에서 정순만 선생의 일대기와 청주 항일 독립운동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덕신 학교 뒤편에는 조선시대 설립된 문절 영당이 있고, 문절 영당은 1769년에 세조의 즉위에 공을 세워 좌익공신 3등으로 책록 되고 하원군에 봉해진 문절공 좌찬성 정수충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영당 내부는 개방되지 않으며 외부에서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이 만세 횃불 시위를 벌였던 응봉산이 뒷산에 있고 1km 길이의 애국의 길과 횃불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노고산

노고산

15.1Km    2024-08-13

대전광역시 동구 직동 산31-1

대전 동구에 자리한 노고산은 대청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노고산 정상으로 오르는 가장 빠른 방법은 찬샘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이곳 등산로에서 출발하면 30~4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정표는 따로 없으나 갈림길이 없어 손쉽게 오를 수 있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지만 수풀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에도 긴소매, 긴바지를 입는 걸 추천한다. 정상에 오르면 소원의 종과 함께 드넓은 대청호가 반겨준다. 이른 아침에 오르면 대청호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정상에서 조금 더 걸으면 노고산성이 자리한다. 본래는 둘레 약 300m 정도의 성벽이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져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청송통닭

15.1Km    2024-10-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6
043-255-6535

청송통닭은 1972년에 문을 연 삼계탕 및 통닭 전문점이다. 닭을 잘라 튀긴 스타일이 아닌, 90년대에 시장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통째로 튀긴 닭 스타일의 통닭이 인기 메뉴이다. 닭발과 닭 모래집을 우려낸 육수로 삼계탕을 끓여 내는데 진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청주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15.1Km    2024-09-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

터무니

터무니

15.1Km    2024-09-11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영운천로55번길 47
0507-1325-4703

터무니는 1970년대식 한옥 두 채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자 한옥스테이이다. 입구에서부터 과거로 타임슬립한 듯한 정경이 펼쳐지고, 곳곳에는 그 시절을 상징하는 소품들로 가득하다. * 붕어빵과 달고나가 생각나는 아날로그 감성 터무니를 찾으면 시간은 1970년대로 고정된다. 소담한 마당부터 전반적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흐르고, 옛 학교 앞 구멍가게를 재현한 문화체험실에 들어서면 붕어빵과 달고나 같은 간식 생각이 절절해진다. 다행히도 터무니에서는 관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그 시절을 추억하는 사람에게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 옛날 집을 그대로 옮겨온 독채 한옥스테이 최대 7명까지 이용이 가능한 터무니 한옥스테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내부는 두 개의 침실과 거실, 실내형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객실 출입문을 열면 거실이 등장하고 오른편으로는 드라마 <육남매>와 <응답하라> 시리즈를 옮겨 놓은 듯한 메인 침실이 나온다. 특히 다락의 비디오방은 아날로그 감성의 극치인데, 브라운관 TV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메인 침실 맞은편엔 2~3명이 머물 수 있는 보조 침실이 있으며, 벽면엔 정겨운 옛 교복이 걸려 있다. *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당 실내형 마당에는 노천탕, 화장실, 부엌, 작은 휴식 공간이 있고, 투명 지붕이 씌워져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 사계절 내내 지붕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낮잠을 자기에 제격이다. * 터무니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은? 터무니는 1970년대 서민의 한옥을 재현한 곳으로, 그 시절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 팀만 이용하는 독채이기 때문에 마당의 나무에 달린 과일도 마음껏 따먹고, 노천탕을 이용하면서 내 집처럼 편안히 묵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