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5-01-16
대전광역시 중구 산서로 16
신화수산활어회타운은 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에 있다. 외관과 인테리어는 깔끔한 분위기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다. 수족관에서 마음에 드는 생선을 골라 식당으로 간 다음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정성껏 손질해 준다. 이 밖에 매운탕, 잡탕, 계란탕, 생선구이, 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안영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대전오월드와 뿌리 공원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6.7Km 2025-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63번길 21 (관평동)
63번길은 대전 유성구 북부 북대전 IC 인근에 위치한 한우곰탕, 육회전문점 겸 카페이다. 이름과 동일하게 관용로 63번길 중간에 위치해 있다. 1층은 곰탕, 육회, 육회비빔밥을 취급하며 2층은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테라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갤러리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육회 종류는 당일 아침에 재료를 손질하여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는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청벽산근린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6.7Km 2024-08-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51
042-935-5686
솔밭묵집은 구즉묵마을을 대표하는 묵 전문점이다. 구즉묵마을은 전통적으로 묵 전문점들이 밀집해 있는 곳인데, 솔밭묵집은 그중에서도 규모가 큰 식당에 속한다. 3대가 함께하고 있는 전통 맛집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집된장, 고추장, 집간장 등 음식에 사용되는 재료들을 손수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며, TV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6시 내 고향' 등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채묵이며, 이 외에도 토종닭으로 만드는 닭볶음탕과 백숙, 보리밥, 두부김치, 묵전, 파전, 접시묵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 모임이 가능한 장소로,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6.7Km 2025-09-10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대로 47 (관저동)
정치망은 깨끗하고 신선한 100여 종의 활어 및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활어회센터이다. 자연산 광어회는 쫀득하고 탱글함이 살아 있어 고소하게 씹히며, 전복과 해삼, 개불 등 다른 해산물도 싱싱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가게 내부는 넓고 단체석을 포함해 좌석이 많아 가족 외식이나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6.7Km 2025-05-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624
여진불교미술관은 대전 유성구 북동부, 대덕테크노밸리 인근의 한적한 숲 속에 자리한 불교 전문 미술관이다. 이곳은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인 이진형 불상조각장이 설립한 곳으로, 전국 사찰에서 전해 내려오는 불교미술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전통 불교문화의 계승과 불교미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여진불교미술관은 엑스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인근 고속도로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IC,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 등이 가까워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청벽산근린공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자연·쇼핑이 어우러진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하다.
6.7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로40번길 90 (반석동)
무라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텐동과 라멘이 인기 메뉴이다. 에비텐동, 아나고텐동 등 다양한 튀김 덮밥과 함께 들기름 전복 매밀소바도 인기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 공원과 대전시민천문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6.7Km 2025-06-20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326번길 28
유허비는 옛 선현의 자취를 살피어 후세에 전하고 그를 기리기 위하여 세우는 비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박팽년(1417∼1456)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박팽년은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과거에 두 번이나 급제하여 우승지를 거쳐 형조참판이 되었다. 그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세종 때에는 신숙주·성삼문·유성원 등과 함께 집현전의 학사가 되어 왕의 총애를 받았다. 1455년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왕위에 오르자 성삼문 등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을 펴다 실패로 끝나고, 심한 고문으로 옥중에서 생을 마치었다. 이후 그의 높은 절의를 기리어 ‘충정’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비는 선생이 계시던 옛 건물터의 주춧돌들을 모아 세운 것으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현종 9년(1668)에 세웠으며, 우암 송시열이 지은 글에, 동춘당 송준길의 글씨로 하여 비문을 새겼다. 현종 13년(1672) 비각을 세우고 ‘장절정(壯節亭)’이라 이름하여 비를 보호하고 있다. ( 출처 : 국가유산청)
6.8Km 2025-09-11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대로 37 (관저동)
설짬뽕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있다.다양한 짬뽕 메뉴와 찹쌀탕수육, 군만두가 인기인 중식당이다. 직화짬뽕, 꼬막짬뽕, 소고기짬뽕 등 다양한 짬뽕 종류를 제공하며, 특히 소고기짬뽕은 고기 양이 푸짐하고 국물이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흑석유원지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6.8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 33 (관평동)
대전 향토음식 중 하나가 구즉묵이다. 구즉묵은 너도 나도 먹고살기 힘든 시절 ‘구즉’이란 마을의 주민들이 곯은 배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 먹던 도토리묵을 지칭한다. 당시 신물이 나도 먹어야 했던 묵은 고구마, 옥수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구휼 식품 중 하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불어 닥친 웰빙 열풍에 힘입어 구휼 식품은 웰빙 식품으로 탈바꿈했고, 자연스레 구즉마을 일대에는 묵집이 성업하기 시작했다. 1950년 문을 열고 3대째 이어지고 있는 산밑할머니는 구즉마을 산골에서 간판도 없이 묵밥을 팔기 시작한 게 시초다.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이곳을 오고 간 사람들이 "산 밑에 묵을 잘하는 집이 있다"고 소문내기 시작했고, 자연스레 상호가 산밑할머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