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8번길 30
우리들공원은 대전의 원도심인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자리 잡고 있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정기적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게다가 대전에서 버스킹 공연이 가장 활발하게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아울러 대전시에서 인증한 ‘3대 30년 시 인증 전통업소’가 많다. 대표적인 음식점으로는 두부두루치기가 유명한 진로집, 오징어 칼국수를 파는 소나무집,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는 대전갈빗집 등이다. 우리들공원 주변에는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파는 대전중앙시장,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천주교 대흥동교회, 옛 충남도청이었던 대전 근대사전시관 등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5.3Km 2025-04-30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8
042-120
대전 0시 축제’는 ‘잘 있거라 나는 간다~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다.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지속시킨다는 의미의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를 필두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를 목표로 한다. 대전 0시 축제는 ‘시간여행 축제’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까지 중앙로 1k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구역마다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다.
5.3Km 2024-05-24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839번길 일대
인쇄거리는 대전 동구 대전역 서광장 근처 이면도로에 밀집한 인쇄소들의 거리이다. 인쇄산업은 동구 비교우위 산업의 하나로서 중동, 정동, 삼성동 지역에 많은 인쇄 업체가 밀집되어 있다. 이 업체들은 오랜 전통과 경험에 의한 고도의 기술력과 설비를 가지고 인쇄를 비롯하여 제본, 산업용 스티커 제작, 광고 스크린 인쇄, 족보 인쇄 등 화폐를 제외한 모든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족보 인쇄는 전국에서 발간되는 족보의 7~80%가 이곳에서 제작될 정도로 발달하여 있다. 대전 동구에서는 이 거리의 가치를 인정하여 1997년 1월부터 특화거리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인쇄거리는 시대 흐름에 따라 예전 같은 전성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지역 사회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때로는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쇄거리는 대전로와 대전천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으능정이문화의거리 등이 있다.
5.3Km 2024-07-08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안길 28
르몽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튀긴 가지와 토마토소스 등이 어우러진 가정식 가지 라자냐다. 강원도산 감자와 트러플 오일 등을 넣어 요리한 홈메이드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해산물 토마토 스튜, 해산물 사프론 리소토 등도 있다. 당일 준비한 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5.3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5-1
2019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인더레인은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이 있는 칵테일바로 퀄리티 좋은 주류와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상쾌함이 가득한 이색 주류는 식사에 즐거움을 더해주며, 친구,연인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어울려 특별한 분위기를 만든다.
5.3Km 2024-05-17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로 33
노은농수산물시장은 대전 지하철 대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로 5분가량 걸린다. 노은동에 자리 잡은 대규모 시장 단지 안으로 들어서면 여러 건물이 군데군데 들어서 있는데, 모두 농산물이나 수산물을 파는 시장이다. 특히 활어를 비롯해 선어, 젓갈, 건어물 등을 파는 수산물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살 수 있다. 덕분에 대전과 인근 거주자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발길도 많이 모인다. 인근에는 유성온천을 비롯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