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4-07-31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철마산로 316-31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수산리에 위치한 수산 아카데미 오토캠핑장은 울창한 산림과 청정계곡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이다. 아카데미란 명칭은 옛날 기업체 연수시설로 이용되었기 때문이다. 캠핑장 곳곳에 나무가 많을 뿐만 아니라 크기도 커서 시원한 그늘을 즐길 수 있다. 수산 아카데미 오토캠핑장은 A~F까지 총 6종류의 사이트가 있다. 각 사이트마다 자동차를 세우고도 여유 공간이 넓어 여유롭다. 4개 팀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단체팀 사이트도 있다. 계곡물을 이용하는 수영장도 마련돼 있어 여름철엔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주위 나무가 크고 울창해서 그늘에서 쉬기에도 좋다. 관리동 뒤편 어린이 도서관에는 책이 비치되어 있어 독서를 즐기기 좋다.
11.1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 377
가평에서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며 숲 속에서 편안한 숙박과 캠핑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워터파크 이용권, 수상 레저 패키지 등이 있다. 워터 타노스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수상 레저 기구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펜션, 워터파크, 실내외 온수 수영장, 찜질방 등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11.2Km 2024-05-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벗고개는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와 수능리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벗고개에는 두 지역을 관통하는 벗고개 터널이 있다.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과 함께 서울 근교 3대 별 조망 명소이다. 인근 양평군 구둔역 폐역 보다도 별이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별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기 위해 모여든 인파로 북적인다. 다만 해가 지면 빛이 전혀 없는 산골짜기이기 때문에 안전 운행해야 한다. 일반 관광지처럼 주차장이나 편의 시설도 없고, 벗고개를 관리하는 조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어둠이 벗고개를 찾아올 무렵이면 하늘에 별이 한가득하다. 벗고개는 금방이라도 머리 위로 쏟아질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11.2Km 2024-11-27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25
010-3848-9170
캐슬레이크는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남이섬 방향으로 한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는 청평호반에 위치하고 있다. 청평호수는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관계없이 도시 생활을 피해 가족단위 기업체 및 각종 단체의 단합대회 등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다.
11.2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961-34
남다른 깊이가 있는 스타일을 창조해내기 위해 힘과 열정을 다하는 골프 및 리조트 전문 기업 ‘에머슨퍼시픽’에서 운영하는 아난티코드이다. ‘아난티 (The Ananti)’라는 브랜드로 압도적인 주변 자연환경을 찾아내고 그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골프 코스, 독특한 디자인 등과 함께 다양한 감성적인 시설, 감각적인 서비스가 있는 골프클럽이다. 골프는 회원제로 운영하지만 일반고객들도 이용가능한 라켓클럽, 수영장, 레스토랑, 마켓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동절기 휴장이 있는 다른 골프장과는 달리 아난티코드는 겨울시즌에는 매년 Winter Activity를 운영한다. 국내에서 쉽게 즐길 수 없는 시베리아허스키 개썰매와 눈 덮힌 골프코스를 이용한 스노우트래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사한다. 여름, 겨울 시즌마다 주니어클럽도 운영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골프, 테니스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11.2Km 2024-12-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961-34
031-589-3457, 3305
아난티 코드 골프 클럽에 위치한 더레스토랑은 다양한 종류의 한식을 가장 맛있게,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코스에서 단품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가 가능한 테라스석과 4개의 프라이빗 룸을 갖추고 있다. (출처: 더 레스토랑)
11.2Km 2024-11-18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소소리농장은 30년 차 베테랑 부부 농부와 동물과 식물, 자연을 사랑하는 청년 여성 농부가 함께 운영하는 4,000여 평 규모의 친환경 체험교육농장이다. 계절별로 진행되는 자연 생태 체험과 수확철에 따라 다른 다양한 작물들인 미니사과, 블루베리, 고구마 등을 수확하는 체험, 민물고기 잡기나 유정란 보물찾기 등 다양하고 알찬 자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농장 주인 아저씨의 반려 소인 우리나라 황소 지축이가 끌어주는 소달구지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미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된 바 있는 아저씨와 지축이의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는 이 체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지축이를 비롯한 동물 친구들인 유산양과 병아리들, 토끼와 함께 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체험 시간은 프로그램에 따라 1~2시간 정도 소용된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꽉 채워진 농장 체험은 소소리농장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도 블로그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정해진 인원의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북적이지 않고 여유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종류 후에는 마감 시간까지 냇가나 모래 놀이터, 나무 놀이터에서 자유 시간을 가져도 된다. 도시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소소리 농장에서의 체험은 자연이 주는 풍성한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가 될 것이다.
11.3Km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남양주시 와부읍 묘적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661∼681)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 하나, 그 뒤 조선 초기까지 거의 폐허 상태로 방치되던 것을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여 남북 군영을 세우고 무과 시험장으로 쓰기 시작했고, 세종실록, 연산국일기, 신증동여지승람 등의 문헌 기록에도 등장한다. 묘적사는 이처럼 국난을 지키기 위해 대비하던 사찰로서, 승병 양성 도량이었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당이 승군을 훈련하는 훈련도감으로 사용하였으나 왜군들의 집중 공격을 여러 차례 받으며 결국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김교헌이 쓴 [묘적사 산신각창건기]에 의하면, 수백 년 동안 소규모의 사찰로 명맥만 이어오던 것을 1895년 봄 규오가 이 절에 와서 시주를 얻어 산신각을 짓고, 오랫동안 이 절에 있었던 산왕신상을 봉안하였다 한다. 1969년 주지 인구의 실화로 산신각, 큰방 등이 전소되었고, 1971년 주지 자신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였으며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다. 묘적사 인근의 묘적사계곡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명소로 시원한 물줄기와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해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11.3Km 2025-03-2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182
반딧불마을은 가평군의 남쪽 설악면 엄소리에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천연 그대로의 수려한 자연의 경관을 자랑한다. 반딧불마을이 위치한 엄소리는 옆으로 난 많은 돌다리를 건너다보면 낮에도 큰 바위와 파랗고 깊은 물을 보면 무서움을 느낄만한 소(웅덩이)가 많은 동네라 ‘엄소리’라고 이름을 지었으며, 항상 엄숙한 마음을 가지고 정답고 정직하게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마을 중앙에는 맑고 깨끗하고 넓은 내천이 흐르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피톤치드가 풍성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농업용수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이 상업이 아닌 농업에 종사하며 우리 산촌의 훈훈한 인심을 지켜가고 있다.
11.3Km 2025-02-05
경기도 가평군 청군로 610
정성껏 ‘공’들인 음식으로 손님에게 ‘덕’을 쌓는 공덕갈비는 30년째 한돈 인증 고기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가평에서 유일무이한 한돈 인증점이다. 국내 한돈농가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한 국산 돼지고기인 한돈을 사용하고 있다. 좋은 고기에 좋은 재료인 배, 가평잣, 사과, 연잎가루, 키위, 양파 등을 사용하여 공덕만의 노하우가 들어간 비법 양념소스를 더한다. 오랜 기간 연구한 비율 양념이 더해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수제 반찬을 만들어 사용한다. 깻잎, 고추 등 모두 직접 텃밭에서 기른 유기농 야채들이다. 또한 쌈장 마저 직접 만들고, 된장찌개도 집된장으로 만들어 더 구수하게 끓여낸다. 엄마의 손맛, 집밥이 떠오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