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성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수성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수성찬

진수성찬

12.1 Km    0     2024-07-02

경기도 가평군 유명로 1685

진수성찬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쌈밥 맛집 식당이다. 우렁쌈정식, 우렁쌈밥, 보리밥 정식이 주메뉴인데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나물 반찬에 보리밥을 비벼 먹는 것은 모두 동일한데 청국장, 제육, 고등어, 꽁치가 메인 메뉴여서 어느 것이 포함된 메뉴를 시키느냐에 따라 메뉴가 나뉜다.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맛을 보는 재미가 있다. 한식 뷔페를 이용하는 것처럼 부족하면 어느 것이든 셀프 바에서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제육볶음은 주메뉴인데도 한 번은 리필이 가능하다. 보리밥도 리필이 가능하다. 우렁쌈장과 나물을 넣어 비벼 먹거나 쌈채소를 이용해 쌈을 싸 먹어도 좋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드림닭갈비

드림닭갈비

12.1 Km    0     2024-01-25

경기도 가평군 여울길 47

드림닭갈비는 청평에 있는 철판 닭갈비 전문점이다. 청평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메뉴는 닭갈비로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사용하고, 가평의 잣을 추가 하여 양념한다. 직접 농사를 짓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를 부족함 없이 제공한다. 매운맛 닭갈비뿐만 아니라 간장 잣 닭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반찬이 추가로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해 양껏 먹을 수 있다. 식사나 곁들임 메뉴로는 날치알 주먹밥이 있고, 닭갈비를 다 먹은 후에 볶음밥을 먹거나 막국수를 추가해서 먹을 수도 있다. 주차는 식당 옆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고래옥

고래옥

12.2 Km    1     2024-04-03

경기도 가평군 유명로 1641-11

고래옥은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대형 닭갈비 막국수 전문점이다. 다른 곳과 다르게 이곳은 닭 부위를 구분해서 닭갈비와 닭 목살을 판매하고, 막국수도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들기름 막국수, 비빔 막국수 외에 독특하게 순 메밀 회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막국수나 닭갈비 외에도 한우 안창살, 한우 살치살 등의 한우 숯불구이도 취급하고 있으며 겨울 한정으로 순댓국과 만둣국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막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아 음식을 만들고 닭갈비는 주문받아 초벌을 해서 제공한다. 매장도 대형이고 주차장도 대형이라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양평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12.2 Km    244803     2024-08-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45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 기념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 행위 및 선박 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 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물머리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느티나무이다. 수령은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처럼 우산형의 수관(樹冠)을 형성하고 있는 두물머리 마을의 정자목이다.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나무는 근원부터 갈라진 모양을 보아 원래 두 그루였던 것이 합쳐져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 크기의 나무는 지상부 1.2m 부위에서 갈라지는 두 줄기가 서로 교차되면서 장방형의 공간을 만들고 있는데 큰 나무 쪽으로의 가지는 거의 발달되지 않아 수형이 불균형하다. 물가에서 가장 가까운 작은 나무는 강 쪽으로 가지가 발달하여 큰 나무 쪽으로는 가지가 거의 없다.

가평별묘

12.2 Km    33929     2024-08-2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가평 방일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 뒤의 작은 기와집이 가평별묘이며 조선 후기 학자 남도진(南道振)[1674~1735]을 제향하는 사당이다. 남도진의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자는 중옥(仲玉), 호는 농환재(弄丸齋)이다. 남도진은 벼슬을 마다하고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아래 은거하다 일생을 마쳤다. 문집으로 계몽차기(啓蒙箚記), 예서차기(禮書箚記), 주역차기(周易箚記), 고람역(考覽易) 등이 있으며, 은거하던 용문산 낙은암 근처의 경치를 노래한 낙은별곡(樂隱別曲)을 남기기도 하였다. 1974년에는 설악면 선촌리 장석마을에 있는 경현단에 배향되었다. 이사당에 모셔진 영정은 가로 120㎝, 세로 200㎝ 크기의 두루마리 표구로 제작되었는데 1728년(영조 5년) 6월에 조선 숙종조 시절에 이름이 알렸던 화가 함세휘가 그린 것으로 인물에 대한 선의 감각이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 영정은 남도진이 쓴 명문과 그의 친구 박창언이 그 아름다움을 예서로 찬미한 글이 있고 조봉주가 찬미한 글과 함세휘가 戊申六月下院(무신유월하원)에 그렸다는 표시가 있다. 그의 6대손이자 구한말 학자이며 정치가, 외교관으로 이름이 높던 예조판서 남정철(1840-1916년)이 1888년 2월 7일 이곳에 사당을 지어 모시며 매년 칠월 칠일 제향을 드렸다. 가평별묘는 경현단과 함께 가평군의 유림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의미 있는 향토 문화 자원이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

아침고요가족동물원

12.2 Km    110     2024-05-14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01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가족형 테마파크로 100여 종 5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동물·자연·사람이 어울려 행복한 동행을 하는 아름다운 장소인 아침고요가족동물원에 방문하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

뿌리가든

뿌리가든

12.2 Km    18125     2024-05-27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63
031-584-9593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뿌리가든(뿌리家)은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사용한 두부요리전문점이다. 나무로 지어진 음식점의 실내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닭고기, 돼지고기, 쌀, 배추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뿌리가의 대표 메뉴는 잣두부정식, 두부보쌈, 두부버섯전골 등이 있다. 주문 즉시 만들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토종닭백숙과 토종닭볶음탕은 사전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와집순두부

12.2 Km    31316     2024-08-26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133
031-576-9009

기와집순두부는 남양주 조안면 북한강변에 있는 두부 전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의 두부는 화학 재료을 쓰지 않고 천연간수만 사용하며 강원도산 노란 콩과 100% 국내산 콩만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고소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 하루 종일 수시로 콩을 갈고 순두부를 걷어내 그때그때 방금 떠낸 순두부를 상차림에 올려 따끈하고 몽글몽글한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익은 배추김치, 새콤하게 무친 오징어젓갈, 삼삼한 배추겉절이, 유채 나물, 새콤달콤한 미역 초무침이 순수한 맛의 순두부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조금은 투박하게 썬 파가 들어간 간장 양념을 곁들어 먹는 맛도 괜찮다. 주말 점심은 방문객이 많아 대기시간 역시 길어지므로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근 두물머리에서 산책하고 기와집순두부에 들러 맛있는 식사를 하는 나들이 맞춤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오랜 기와집이 운치를 더해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나가는 출구 한쪽에는 원하는 만큼 비지를 덜어갈 수 있도록 포장 비닐을 준비해 두었다. 몸에도 건강한 두부 요리도 맛보고 북한강을 끼고 드라이브까지 완벽한 하루의 고소한 마무리라 하겠다.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자연 속에서 한바탕 펼쳐지는 가을잔치, 양평 (웰촌)

12.2 Km    3039     2023-08-09

일 년 중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 가장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소중한 시간이 아깝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양평이다. 용문, 중원산의 맑은 계곡물과 자연속 넓은 터전이 펼쳐지는 양평 모꼬지 마을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겨보자.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들꽃 속으로 떠나는 두물머리 양평여행

12.2 Km    6339     2023-06-15

신비로운 정취를 간직한 두물머리부터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라는 세미원까지 볼거리, 먹거리 풍부한 강변 여행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