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58
031-531-7970
전통적인 조리법대로 차려지는 진지상은 죽과 물김치를 시작으로 구절판과 탕평채, 해파리냉채와 절에 맞는 생선회와 녹차 바비큐, 신선로, 홍어무침, 갈비찜, 꼬리찜, 된장찌개 등이 차려진다. 여기에 점심 메뉴로 낮것상과 진찬상, 수라상 등이 있다.
13.1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까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계꼭이 아름다운 산 축령산은 문헌에는 비랑산, 비령산, 축령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외진 곳이어서 대체로 숲이 잘 보존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은 특유의 전리를 가져 특색있는 경관을 자랑하여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3.1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18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리산 정상에 연분홍터널로 이루어진 약13,000㎡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수십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자연휴양림이다. (출처 : 축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13.1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13.1Km 2024-05-31
경기도 가평군 상면 깃대봉길 5-20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위치한 가평 사계절 썰매장은 조종천 계곡과 어울려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9,780㎡의 넓은 부지면적에 조성된 기존 시설과 접목한 프로그램(물썰매+터비썰매)이 있다. 초급용/ 중급용의 슬루프와 수평 보행기(무빙워커)가 있고 매점 및 식당의 휴게시설과 남녀 탈의실 및 샤워실, 어린이/일반 야외 수영장, 그늘막 4동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에는 긴팔 상하의 래시가드를 입고 캡 모자를 쓰는 게 좋고 겨울에는 장갑, 스키 바지나 방수 바지, 부츠는 꼭 챙기고 핫팩, 여분의 양말을 가져가면 좋다. 올라가는 길 한쪽에는 무빙워커, 한쪽에는 경사로가 있어 어느 쪽을 사용해도 된다. 슬루프도 초급과 중급이 있어 선택해서 탈 수 있다. 안내요원이 있어서 안전하고 질서 있게 썰매를 탈 수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고, 겨울에는 하얀 눈을 가르며 짜릿하게 미끄러지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 이상 고온으로 인해 2024.02.19~2024.06.30까지 휴무
13.1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능곡청정길 50
비단산으로도 불리는 주금산(813m)은 경기도 가평과 포천, 남양주의 경계이자 걸쳐있는 산으로, 주위에는 서리, 천마, 철마, 축령산 등 명산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다. 정상 부근의 기암과 수려한 비금 계곡이 어우러져 마치 비단결 같은 산세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산의 서북쪽 산 자락에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정상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비금계곡은 오염되지 않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옛날에 선비들이 산에 놀러 왔다가 거문고를 감춰놓았다 해서 비금계곡으로 불린다. 등산길은 내촌에서 오르는 길과 비금계곡에서 오르는 길 두 가지가 있다. 내촌에서 오르려면 사기막 입구 평사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합수곡에서 계류를 건너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가파른 돌길과 폭포를 지나 왼쪽 능선길로 고개에 오른 뒤 억새풀밭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다. 하산은 정상(삼각점)에서 암릉 서쪽을 따라 암봉 남쪽 밑 신선당을 지나 능골로 내려가거나 남동쪽 능선길을 따라 비금리로 내려간다. 비금계곡에서 등산하려면 비금계곡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동남쪽 능선을 타고 바위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뒤 바위봉을 지나 남쪽 능선을 타고 시루봉에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과 정상에서 안부로 폭포를 지나 사기막 평사교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정상에는 포천과 남양주에서 각각 세워놓은 두 개의 정상석이 있으며, 주금산 정자 뒤 헬기장으로 가면 주금산의 시그니쳐 풍경인 독바위와 정자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이 풍경을 담기 위해 주금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나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장관이다.
13.1Km 2025-04-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01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가족형 테마파크로 100여 종 5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동물·자연·사람이 어울려 행복한 동행을 하는 아름다운 장소인 아침고요가족동물원에 방문하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
13.1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386번길 48-65
블루문캠핑장은 가평을 대표하는 명소인 아침고요수목원 바로 앞 축령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위치다. 바로 아래쪽에는 펜션이 있고, 펜션 뒤 언덕에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야영사이트 23면, 펜션 12객실을 갖췄다. 캠핑장으로 가려면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 대신 어떤 소음이나 교통등에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캠핑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아울러 캠핑장안에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와 작은 게임기구등이 갖춰져 있고, 샤워실과 화장실도 최신식이다. 또한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고 밤에는 마음껏 별구경을 할 수 있다. 야영사이트 중앙에 캠프파이어가 있고 매점을 운영중이다. 아침고요수목원 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13.2Km 2025-04-16
경기도 가평군 상면 임초밤안골로 313
동물카라반 펜션 캠핑장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 있다. 카라반이 동물 캐릭터 모양이라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캠핑장은 아침고요수목원 초입에 있는데 지대가 높아 조망이 좋으며 울창한 전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수영장과 펜션을 같이 운영한다. 동물카라반은 4m×8m 3대가 있는데 넓은 거실과 2층 침대, 샤워실이 있다. 글램핑은 펜션 옆에 있는데 동화 속 왕궁 모형을 기반으로 제작하여 외형이 독특하다. 내부 또한 깨끗하고 특히 샤워실은 일반 호텔 수준의 시설을 자랑한다. 일반 캠핑 사이트 3개 면을 같이 운영 중이다. 매점이 있고 부대시설로 실외 당구장이 있다.
13.2Km 2024-06-0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호수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우금 저수지 둘레길을 품은 카페 퍼르는 통창으로 된 창문 너머로 아름다운 산 능선과 우금 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멋지고 통창을 통해 보이는 우금 저수지 뷰가 멋진 곳이다. 바구니에 음료와 디저트를 담아 계산하고 자리를 잡아 카페를 즐길 수 있고 야외에도 넓은 테라스가 있어 뷰를 만끽하면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우금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커피 한 잔을 사들고 호수 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