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05-14
대전광역시 중구 유등천동로 374
어나더그래비티는 전시형 쇼룸이자 복합문화 공간이자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보라색과 어우러지는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독특하며 멋스럽다. 보라색 대문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이 SNS에서 인기이다. 독특하고 예쁜 색감의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대표 메뉴인 더티라떼는 남다른 플레이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6.8Km 2024-02-27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대로 47
정치망은 깨끗하고 신선한 100여 종의 활어 및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활어회센터이다. 각종 생선회와 각종 초밥을 비롯하여 물회, 바지락볶음, 조개전골 등의 메뉴가 있으며, 수량한정으로 쭈꾸미 샤브샤브와 새조개 샤브샤브, 그리고 겨울 한정으로 제철 참숭어회 등도 맛볼 수 있다.
6.8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숲체원로 124 (성북동)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은 생태 1 급지 빈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체험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데크로드가 있으며, 생애 주기별 산림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의 숲길과 세미나실, 숙박 및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6.9Km 2024-12-03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1117번길 17
통일면옥은 막국수, 녹두빈대떡 등 강원도 향토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매콤한 맛의 명태회를 얹어 나오는 회냉면과 돼지비계기름에 구워먹는 녹두빈대떡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이며 맛집의 비결이다. 비가 오는 날이면 수육이나 빈대떡 등의 안주를 결들여 동동주 한 잔 마시려는 손님으로 가게가 북적인다. 통일면옥은 녹두빈대떡을 시키면 가스버너와 반죽이 나오는데 직접 부쳐먹는 재미도 있고 일반기름이 아닌 돼지기름의 고소한 맛도 이색적이다.
6.9Km 2024-07-30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600
탑립커피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고, 2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된다. 또한 반려견 전용 운동장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며, 카페라테, 연유 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아인슈페너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각종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 로하스 산호빛 공원과 계족산 황톳길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6.9Km 2024-12-04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561
042-320-9999
미스터왕(태평점)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지역민들이 찾고 있는 중식당이다. 평일에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과 다양한 요리 중 하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9,900원 메뉴가 이곳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이며 외에도 짬뽕, 탕수육, 양장피, 사천탕수육, 유린기, 깐풍기 등을 취급하고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등의 장소로도 적합하며,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주변에는 유천시장, 유등천 등이 있다.
6.9Km 2024-12-04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성지관은 한남대학교 교문에서 정면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85년 4월에 착공하여 1986년 8월에 준공하였다. 연면적 905평에 당시 충청권 최대 규모의 강당이었으며 현재는 채플을 비롯한 각종 학교 행사와 지역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남서쪽 벽면에 "聖志館" 낱자가 가로 세로 각각 2m 크기의 글씨를 볼 수 있는데 이 글씨는 국전초대 작가인 장암 이곤순의 글씨체를 그대로 주물로 제작한 것이다. 또한 성지관 정면에 걸린 십자가는 그 크기가 4m로 미술교육과 박병희 교수가 설계하였다. 십자가는 교문에서 정면 방향으로 설치되어 한남대학교의 교육 이념을 상징한다.
6.9Km 2024-08-30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한남대학교 중앙 박물관은 충청 지역 전래의 역사, 고고, 민속관련 자료를 수집해 보존, 전시한다. 또한, 기독교대학의 특성을 살려 기독교의 한국 전래과정과 발전사도 소개하고 있다. 1982년 6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7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7,2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종합전시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석기, 토기, 자기, 금속류 등 고고유물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백제토기요지실에는 충청북도 진천군 삼룡리와 산수리 일대에서 발굴한 토기 가마가 실물 크기로 복원돼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토기를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와전시실은 신라, 고구려, 백제와 중국, 일본의 기와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고문서실에서는 전시된 조선시대의 각종 문헌 자료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동학혁명 관련 사료도 비치돼 있다. 그 외에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를 볼 수 있는 민속실,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독교 선교자료실, 특별 전시를 하는 기획전시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