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한남대학교 중앙 박물관은 충청 지역 전래의 역사, 고고, 민속관련 자료를 수집해 보존, 전시한다. 또한, 기독교대학의 특성을 살려 기독교의 한국 전래과정과 발전사도 소개하고 있다. 1982년 6월에 개관한 박물관은 7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7,2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종합전시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석기, 토기, 자기, 금속류 등 고고유물을 시대순으로 전시하고 있다. 백제토기요지실에는 충청북도 진천군 삼룡리와 산수리 일대에서 발굴한 토기 가마가 실물 크기로 복원돼 있다. 관람객들이 직접 토기를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기와전시실은 신라, 고구려, 백제와 중국, 일본의 기와를 비교해 볼 수 있다. 고문서실에서는 전시된 조선시대의 각종 문헌 자료를 통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고, 동학혁명 관련 사료도 비치돼 있다. 그 외에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를 볼 수 있는 민속실,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기독교 선교자료실, 특별 전시를 하는 기획전시실도 있다.
홈페이지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http://bakmul.hannam.ac.kr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사무실 042-629-7696
학예실 042-629-7697
주차시설 : 가능
주차요금 : 30분 까지 무료 / 1시간까지 500원 / 1시간 이상 초과 시 10분 당 500원 추가 / 1일 최대 15,000원
※ 주차문의 : 042-629-8571
쉬는날 : 법정공휴일 / 개교기념일 (4월 15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10:00~16:00 (12:00~13:00 제외)
※ 폐관 30분 전까지 입실
규모 : 지상 4층 470여 평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역사, 고고, 민속, 선교자료, 미술, 교사자료
체험프로그램
탑본 체험 / 패넌트 만들기 / 유물 사진 촬영 / 유물 현미경 관찰 / 유물 실측 / 한복 착장 체험 등
위치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오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