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07-1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
파크오브드림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있다. 공주시청을 기점으로 옥룡교차로와 박정자삼거리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계룡산 국립공원 내에 있다. 캠핑장에 여장을 풀고 계룡산 관광하기가 편하다. 글램핑은 파크동 17개 동과 드림동 22개 동으로 나뉜다. 구획에 따른 분류일 뿐 내부와 외부는 동일하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TV, 냉장고, 에어컨, 전기밥솥, 테이블, 의자, 소파,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췄다. 외부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배치했다. 바비큐 예약은 관리소 입실 허가시에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캠핑장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대전 유성온천,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계룡산 국립공원 근처라 다양한 음식점도 많다.
7.9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의 원도심이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건물과 카페가 있는가 하면, 19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손때 묻은 풍경이 공존한다. 대흥동을 멋스럽게 꾸미는 것은 낡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외벽에 그려진 빈티지한 그림이다. 벽을 뚫고 나오는 자동차, 산호다방 건물의 옷걸이에 걸린 티셔츠, 산호여인숙 골목의 티셔츠, 골목길 전기계량기에 그려진 그림이 아날로그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밖에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도 눈에 띈다.
7.9Km 2024-05-22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042-256-2407
1954년에 개업하여 6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중식당 태화장은 닭고기 육수에 해물을 넣고 끓인 삼선짬뽕,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볶은 삼선볶음밥, 춘장의 맛을 살린 옛날식 자장면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에도 등장한 곳이다.
7.9Km 2024-08-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산로17번길 60
송애당은 대전 대덕구에 은진송씨 대종가, 쌍청당 등과 함께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1989년 3월 18일,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중기 인조, 효종대에 충청도 관찰사 등을 지낸 김경여가 병자호란 패전 후 남한산성에서 내려와 낙향하여 세우고 지낸 건물이다.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서 당호를 송애당이라 하고, 자신의 호를 이때부터 송애당이라 하였다. 건축사적으로는 기호지방 별당건축의 가장 전형적인 양식을 지니고 있어 당시 사대부가의 생활상과 건축미학을 알 수 있다. 집 구조는 쌍청당, 동춘당과 같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에 5량 구조이다. 세부적으로는 바로 인접한 쌍청당보다 오히려 동춘당과 비슷한 구조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적당히 퇴색된 목재의 색으로 고건축의 운치를 더해준다. 현대에는 경주 김씨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원래 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중간에 없어지고 송애당 별당만 남았다. 송애당은 계족로, 동춘당로, 선비마을로에서 쌍청당로35번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쌍청당, 동춘당 외에 이시직공정려각, 법동 석장승 등이 있다.
7.9Km 2024-05-29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 109
대전 중구문화원은 대전 지역의 향토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1953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문화 공동체 교육, 지역민의 문화 복지 참여 기회 확대, 지역 문화 홍보 및 상호 교류 등이 있다. 시설은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 관악 및 합창연습장, 향토자료관,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과 전시실, 세미나실, 강의실은 대관이 가능하며, 사전 문의 및 대관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근대문화유산순례나 백일장 대회, 기악합주지도법 등 각종 행사를 주관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인근에는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7.9Km 2025-03-29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64
042-226-9100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는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거리이자 대전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명소로, 패션뿐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즐거 거리가 고루 갖추어져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성심당 본점이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아온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대흥동성당,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