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7-08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안길 28
르몽탁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튀긴 가지와 토마토소스 등이 어우러진 가정식 가지 라자냐다. 강원도산 감자와 트러플 오일 등을 넣어 요리한 홈메이드 뇨끼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해산물 토마토 스튜, 해산물 사프론 리소토 등도 있다. 당일 준비한 재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한다.
4.6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지질전문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하였다. 1918년 ‘지질조사소’로 출발한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 사업의 성과로 각종 지질 표본들을 축적해 왔다. 그러던 중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연구원 강당동 내에 소규모의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 그 후 늘어나는 관람객의 요구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문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개관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질시료동의 운영으로 전문가를 위한 표본 및 시추코어의 보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질박물관 외관은 스테고사우루스 골판 모양에서 착안하여 디자인되었다. 이곳에는 암석과 화석, 광물 등 5,000여 점의 소장품이 있으며 광물 2,232점, 암석 291점, 화석 1,231점으로 총 3,745점의 지질 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4.6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213-48
대전시민천문대는 2001년 5월 3일 지자체 1호 천문과학관으로 개관하여 매년 10만 명 이상 천문대를 방문하고 있다. 3층 관측실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주간 태양의 홍염, 흑점 관측 체험, 야간 다르 행성, 항성, 성운, 성단까지 관측 프로그램 체험과, 1층 천체투영관에서는 사계절 별자리 설명과 천문 관련 영상물 상영, 그리고 ‘토요 별 음악회’, ‘금요 별 음악회’, ‘별빛 속에서 시와 음악회’ 등 천문우주과학과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층 복도에서는 ‘아스트로 갤러리’ 미술 전시가 진행된다. 2017년에는 천문공원 조성, 주차장 설치, 관람객 안전을 위한 진입로 포장과 인도(데크) 설치, 보좌관측실에 슬로프를 설치하여 장애우도 천체관측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보완하였으며, 포토존 등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4.6Km 2024-06-19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중로 53
흥부네칼국수보리밥은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각종 나물과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밥이다. 이 밖에 김치찜, 바지락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들깨칼국수, 해물파전, 미니족발 등을 판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오월드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4.6Km 2024-06-07
대전광역시 서구 가수원로 71-12
용화사(대전서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에 속한 말사로서 현재 대전 서남부 도심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은 본래 충남 논산군(현 계룡시) 두마면 용동리에 세워진 절로 신라 제27대 선덕왕 때 영포화상에 의해 처음 세워졌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관음사라 불렀다 한다. 그 후 1393년(조선 태조 2) 무학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러다 조선 말기에 홍응은이란 비구니스님이 옛 터에 다시 짓고 이름을 금륜사로 바꾸었다. 그리고 1946년에 김경봉 스님이 다시 절 이름을 용화사로 개칭하였고, 1978년 법당이 붕괴되자 다시 지었다. 당시의 용화사는 계룡산의 5대 사찰로 불릴 만큼 큰절이었으나, 육군본부를 비롯한 군 시설이 계룡대로 이전하여 옴에 따라 1984년 현 위치로 옮겨졌다. 절은 법당 건물인 대웅전과 오른편의 요사채로 이루어졌으며 그사이에 탑이 서 있다. 대웅전은 시멘트로 지어 기와를 올린 것으로 양 옆면과 뒷 벽면에 간략히 부처의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팔상도를 그려 놓았다. 내부에는 중앙의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협시불로 놓여 있다. 대웅전에는 후불탱화를 비롯하여 모두 5점의 탱화가 있다. 용화사(대전서구)는 국도 4호선 계백로와 벌곡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수원근린공원, 가수원도서관 등이 있다.
4.6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71번길 28
동죽이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있는 칼국수 만두 보쌈 전문요릿집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쌈, 파전, 녹두전, 칼국수, 생두부 또는 찐만두가 상에 오르는 동죽 A 세트다. 보쌈, 파전, 녹두전, 생두부, 만두전골이나 칼만두국을 맛볼 수 있는 동죽 B 세트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4.6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155번길 34
리엔차이 내부는 분위기 좋은 호텔 중식당을 연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국내 특급호텔 출신의 요리사가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점심 특선은 느낌, 사랑, 행복의 세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가운데 행복 코스의 경우, 게살 누룽지 스프, 팔진 모듬 해물 볶음, 특선요리, 칠리소스 중새우, 표고버섯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식사류를 제공한다. 스페셜 메뉴 가운데 가장 상위에 있는 골드 코스를 선택하면 리엔차이 특선 냉채, 특품 통상어 지느러미찜, 일품해삼, 불도장, 발채전복, 바닷가재 요리, 자연송이 야채볶음, 꽃빵, 식사, 후식을 맛볼 수 있다.
4.7Km 2025-03-18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보훈둘레길은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이다. 빨강길, 주황길, 노랑길, 초록길, 파란길, 쪽빛길, 보라길 총 7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 이름을 색깔로 명명하여 일명 ‘무지개길’이라고도 한다.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며, 노약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숲 속 오솔길이다. 나무그늘이 있어 여름에도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호국철도기념관, 소나무숲, 대나무숲,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4.7Km 2024-11-13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은 지금의 국립서울현충원이 포화됨에 따라 1979년에 대전 유성구 서부에 조성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묘소이다. 약 100만 평의 대지 위에 14만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영면하여 유가족 등 참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품격 있는 안장 의식과 참배 행사를 거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있다.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 쓰이다가 퇴역한 각종 전투기 및 야포, 열차 등이 야외에 전시되어 있다. 또한, 현충원을 둘러싼 계룡산 줄기를 따라 보훈둘레길을 조성하여 호국보훈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꽃 명소로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 풍경이 아름다워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에서 시내버스나 보훈모시미 셔틀버스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계룡산 국립공원, 유성온천,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이 있다.
4.7Km 2024-05-22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69
수통골 감나무집 본점은 오리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오리 수육이며, 오리 석갈비와 오리 누룽지백숙 등도 맛볼 수 있다. 30대 가량의 소형차를 수용하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음식점이 자리 잡은 수통골은 대전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계곡으로, 여름철엔 오리 요리를 맛보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