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3-12-01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산노1길 79-12
알바노는 탑정호와 맞닿아 있다. 이 음식점의 건물은 유럽 중세시대의 성을 본떠 지었다.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가 풍기는 데다가 창문 밖으로 탑정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각종 세트 메뉴다. 브런치 세트 A의 경우 고르곤졸라 피자와 루꼴라 피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가 함께 나온다. 가족 세트 A는 치킨이나 훈제 연어 샐러드를 비롯해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 등이 나온다. 단품 메뉴로는 부챗살 스테이크와 안심 스테이크 등이 있다.
17.6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31번길 37
마마키친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돌잔치, 스몰웨딩 등에 적합한 출장요리 전문점이다. 출장요리 외에도 스냅사진 촬영 및 소규모 돌잔치를 위한 대관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17.6Km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37번길 69
우전농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설화한우생등심이다. 생갈비, 양념갈비, 안창살, 차돌박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도 있다. 하이포크 생삼겹, 양념돼지갈비 등 돼지고기 종류도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 회덕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17.6Km 2025-06-16
대전광역시 동구 회남로 117
조선 중종 때 형조판서 겸 예문관 제학을 지낸 충암(沖庵) 김정(1486∼1521) 선생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건물이다. 선생은 조광조와 더불어 지치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미신타파와 향론의 상호부조에 힘썼고, 향약을 전국에 실시하는데 큰 업적을 남겼다.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 때 조광조 등과 함께 투옥되었다가 금산에 유배된 후 제주에서 사약을 받고 죽었다. 대덕구 동면 내탑리에 있던 건물과 묘소를 1978년에 동구 신하동으로 옮겼다. 건물 안에는 인조 19년(1641)에 세운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우던 비)와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 부인의 정려각이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7.7Km 2024-07-18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성당로 247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에 위치한 서대산드림리조트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서대산(해발 905m) 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다. 95만 평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숙박 및 행사가 가능한 곳이다. 여러 레포츠 시설, 바비큐 파티장, 단체 대여가 가능한 강당과 식당이 있어 야외 공연 및 행사까지 단체 행사에 최적화되어 있다. MT, 워크숍, 수련회 등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종합휴양지라 할 수 있다. 서대산드림리조트는 금산, 대전, 옥천 방면에서 국도 37호선을 타고 오다가 성당로로 접어들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대전통영고속도로 추부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서대산 외에 만인산 등의 휴양림이 있다.
17.7Km 2024-01-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둔산로 2056
완주 대둔산 카페 나마스테는 2층으로 된 건물로 입구에서부터 카라반, 캠프파이어 공간, 해먹 등으로 꾸며져 있는 외부를 보면 아웃도어를 즐기는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이다. 히말라야 등반을 했던 이기열 대장이 만든 카페로, 내부 곳곳에서 네팔, 히말라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실내는 통창의 모던한 인테리어이고, 야외에 테이블도 많아 커피를 마시며 맞은편에 대둔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저녁에는 카페 앞마당에서 불멍을 즐겨도 좋다. 360도 전창으로 되어 있는 2층은 어딜 앉아 있어도 대둔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변화하는 산의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다. 대둔산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17.7Km 2025-01-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17.8Km 2025-03-1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km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17.8Km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17.9Km 2025-03-16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진산로 356-10
금산 충렬사는 해주 오 씨의 사당으로, 완월당 오응정(1548∼1597)과 그의 장자 욱, 둘째 아들 직과 손자 방언 등 3세에 걸친 4 충신을 모신 곳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건물로 1831년(순조 31년)에 세워졌다. 오응정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조선 선조 7년(1574) 무과에 급제하였다.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에는 전라도 순천을 수비하였으며, 같은 해에 왜적이 남원을 침입하자 남원성싸움에 참여했다가 전사하였다. 둘째 아들 직은 1619년(광해군 11년) 후금을 정벌할 때 강홍립이 항복하자 백마를 타고 적진에 돌진하여 수많은 적을 죽이고 자결하였으며, 손자 방언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항복하자 강에 몸을 던졌다. 충렬사는 일제말기에 일본 경찰이 갖은 책동으로 헐어버리려고 하였으나 유림과 오 씨 문중의 결사반대로 실패하고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매년 음력 9월 2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