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3-12-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 45
정몽주 선생이 선죽교에서 순절한 후 당시 개성에 속하는 풍덕군에 묘를 썼다가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현재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하게 되었다. 포은 선생 묘뿐만 아니라 원사공 (정몽주의 장자) 묘, 설곡공 (정몽주의 장손 ) 묘, 이석형공 (정몽주의 증손서) 묘가 함께 있다.
13.8Km 2024-06-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송주로236번길 82-19
용인에 위치한 관광농원 캠핑장으로, 구 느티나무 캠핑장이 최근 리모델링하여 개장하였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고,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이라, 가족 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다. 총 4개의 구역이 나눠지는데, 그중 B 사이트만 데크이고, 나머지는 파쇄석이다. 잔디밭 놀이터, 모래 놀이터, 동물 텃밭 체험장, 원두막, 성인용과 어린이용 수영장, 잣나무 숲속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이 아니라도 당일 오두막이나 평상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13.8Km 2024-05-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
가실벚꽃길은 에버랜드 옆 호암미술관 일원으로 봄마다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꽃구경 명소이다. 용인8경 중 제7경으로 손꼽힌다. 향수산 물줄기가 이어진 삼만육천지(호암저수지) 주변은 용인 최고의 벚꽃나무 군락지다. 호암미술관 입구의 왕벚꽃나무 터널과 함께 호수 주변으로 환상적인 벚꽃나무 숲이 조성돼 있다. 미술관 옆, 한국 정원의 진수를 보여주는 희원(熙園)과 함께 봄철 벚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 가을에는 주변 단풍나무 어우러져 만추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가실리 일원으로 정확한 주소가 없으나 TMAP 또는 카카오맵에 가실벚꽃길을 검색하면 드라이브 코스로 안내한다. 또는 호암미술관을 목적지로 두고 찾아가면 된다.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호암미술관 관람 시 미술관 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3.8Km 2024-05-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38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故 호암(湖巖)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천2백여 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22일에 개관하였다. 호암미술관은 전통한옥 형태의 본관 건물과 2만여 평에 이르는 『한국 전통정원 희원 (熙園)』, 프랑스 근대 조각의 거장 부르델의 대형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부르델 정원』및 호수 주변의 『수변광장』과 『석인의 길』로 이루어져 있다. 희원 속에는 여유롭게 한 잔의 차를 즐길 수 있는 찻집이 있으며 미술관 2층에는 라운지가 있어 전시 관람 후 휴식을 취하며 희원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주차장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하여 매점, 기념품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3.8Km 2024-06-25
경기도 광주시 새오개길 39
카페새오개길39는 경기도 광주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 스테이와 함께 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 주소를 카페명으로 사용하는 이곳은 주소대로 찾아오면 주차장이 있지만 카페 크기에 비해 협소한 편이다. 한옥의 서까래가 노출된 천장에 샹들리에로 장식된 실내는 넓지는 않지만, 야외 테라스 곳곳에 자리가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인기 메뉴는 수삼 쉐이크 외에도 커피와 수제 국산 차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맛과 효능을 담아 전통 방식으로 건조하고, 덖고, 발효시키는 등 원재료 선별에서부터 제조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3.8Km 2024-06-28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308
취룡은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에 있는 퓨전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하얀 간판에 빨간 글씨로 되어 있는 평범한 외관이지만 내부는 넓고 높은 층고와 화려한 중국풍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1층, 2층에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식당은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와 마라롱샤와 짬뽕이 유명하다. 모든 식자재의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의무화하며 모든 소스는 주방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식사 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후식으로 커피와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고,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
13.9Km 2023-11-02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481번길 94 (진리동)
이천시청 부근에 위치한 카페진리는 복숭아 디저트와 논밭뷰로 유명한 수제 디저트 카페이다. SNS에서 이천산 제철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와 논밭뷰, 논멍 카페로 유명세를 얻으며 이천을 대표하는 카페로 떠올랐다. 2018년 오픈해 덕평, 광주에 분점을 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복숭아 파블로파, 진리라떼, 크림 아몬드 라떼 등이 있다. 카페진리는 쌀가루를 이용해 베이킹하고 국산 주재료로 수제 디저트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한 디저트와 함께 출렁이는 논의 이색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카페이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논의 풍경을 도심에서 멀지 않은 이천에서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외에 악세서리와 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경강선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영유아와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이동용 캐리어 지참시 반려견 동반가능하다.
13.9Km 2023-12-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56번길 8
포은 정몽주 묘소 맞은편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은 박물관장 김동휘가 50여 년간 수집한 등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립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등기구 박물관으로 선조들의 옛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지은 원통형의 등대 모양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관 전시장에는 농기구 전시실이 있고, 야외전시장인 연못과 자연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볍게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다. 상설전시실 1층에는 우리의 불그릇 등잔을 주제로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 등 공간별로 사용되었던 등잔의 종류와 용도를 옛 생활용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일상을 지킨 빛과 예를 밝힌 빛을 주제로 시대별 등잔 양식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해 경기도 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나 LED등, 도자 등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포은 정몽주 묘소가 맞은 편에 있으므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3.9Km 2024-02-16
경기도 광주시 삼지곡길 54-16
하루방가든은 경기도에 위치해 있지만, 제주 향토 음식을 전문으로 한다. 식당 사장님이 제주 출신으로 매일 비행기로 제주도에서 재료를 공수받아 요리한다. 인기 메뉴인 갈치조림은 제주에서 공수한 은갈치만을 사용하며, 주문받은 즉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식사는 별도로 주문해야 하며 이천 여주 쌀로 만든 솥밥으로 나온다.
13.9Km 2024-10-1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오포로 97-1 외할머니집
031-339-8308
충청북도 2001년 지정 전통 음식점으로 외할머니가 직접 전통재래 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요리를 하여 충청북도 제4회 향토음식 경연 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그 뒤로 여러 체인점을 오픈하며 유명세를 잇고 있다. 돌솥 콩나물밥은 식사 후에 구수한 누룽지 숭늉이 옛 생각을 나게 하고 100% 국산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콩비지장이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옛날의 맛을 그대로 연출하였으며 또한 매일 아침마다 100%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김치도 식사류에 이어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두부를 손수 외할머니가 하시며 내부 분위기 및 음악이 한층 더 고향을 생각나게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