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목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목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목정

우목정

8.9Km    0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1974

우목정은 포천시 이동면에 있는 이동 양념갈비 맛집이다. 산정호수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식당에 전화하면 인원수에 맞는 차량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형식당인 만큼 관광버스 수십 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식당 내부 한쪽에는 손님이 적을 때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도 있고, 분수처럼 솟아 나오는 공간이 있어 마치 계곡에 앉아 갈비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곳은 외지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지만 현지인에게 이동 갈비 맛집을 물어보면 추천할 정도로 이름난 곳이다. 고기를 시키면 맛깔난 밑반찬이 차려진다. 살얼음 동치미, 야채 무침, 도토리묵, 천사채 샐러드, 양념게장 등이 제공되고, 수북하게 담겨 나오는 싱싱한 쌈 채소는 인근 밭에서 직접 키우는 채소를 사용한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나 냉면, 동치미국수 등으로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시골식당

시골식당

9.0Km    2     2024-04-12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2006

시골식당은 포천시 신북면 산정호수에 가는 길에 있는 백반집이다. 주메뉴가 갈치조림, 배춧국, 청국장, 된장찌개, 동태찌개로 아침 식사나 점심 식사로 좋은 백반 메뉴다. 새벽 5시면 영업을 시작해서 아침을 먹기 위해 포천, 가평, 강원도로 여행을 가거나 근처 골프장에서 라운딩 하러 온 골퍼들이 찾는 맛집이다. 정식이란 이름이 없어도 찌개나 배춧국을 시키면 밑반찬이 7~8가지가 놓인다. 계절에 맞춘 건강한 반찬 들이다. 찌개와 같이 나오는 공깃밥은 찰지고 밥알에 탄력이 있는 맛있는 밥이다. 밥도 추가하고, 반찬도 추가가 가능하다. 워낙 오래된 백반집으로 최근에 넓은 곳으로 옮겨와 재개장을 했다. 식당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식사 후 산정 호수를 들러 보거나 둘레길을 걸어도 좋다.

강영천효자문

강영천효자문

9.1Km    33960     2023-08-16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 402-19

효자 강영천은 진주 강씨로 3세 때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연일 정씨와 함께 살던 중 7세 때 모친이 병으로 몸 져 눕게 되었다. 나이는 비록 어렸으나 효심이 지극하였던 영천은 병든 어머니의 수발을 들던 중 병이 악화되어 정신을 잃자 자신의 손가락을 문지방에 깨트려 피를 내어 입에 흘려놓고 쓰러지고 말았다. 어머니가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아들을 발견하여 정성껏 간호한 끝에 깨어날 수 있었다. 정문 앞에 걸린 ‘효자업무강영천지문각 강희 39년 경진 3월 15일 입’이라 새겨진 현판으로 보아 이 효자문은 숙종 26년(1700년 3월 15일)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본래의 건물은 290년 가까이 세월이 흐르는 동안 멸실된 것을 1987년도에 복원한 것이다.

영안청소년수련원

9.1Km    20947     2023-08-02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403번길 41

영안청소년수련원은 2006년 5월에 개원하여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과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 체육, 수련, 여가활동의 전당을 마련한다. 초/중/고등학생 300명 내외의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심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인간과 자연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며 건전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수련시설로는 생활관 본동을 비롯하여 생활관 A,B,C동이 있으며, 교육시설로 대강당과 세미나실, 잔디운동장과 대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식당, 원두막과 바베큐장,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강당은 400명을 한번에 수용할수 있으며 빔프로젝트, 대형스크린, 음향시설 등 각종 악기가 구비되어 있어 기업 연수나 대규모 단체 모임 등도 가능하다.

소문난이동갈비

소문난이동갈비

9.1Km    0     2024-07-2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1996

소문난 이동갈비는 경기도 포천시에서도 이름난 갈비 전문식당이다.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의 갈빗집으로 단골이 많다. 식당 내부는 물론 주차 공간도 넓어 방문 시 편한 주차와 편한 식사가 가능하다. 다양한 밑반찬과 쌈 채소를 풍족하게 맛볼 수 있으며 이동갈비만의 특징인 간장 새우가 반찬으로 제공된다. 산청 호수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주말 나들이 나온 가족이나 연인들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원조파주골순두부

9.1Km    27028     2023-07-25

경기도 포천시 성장로 179
031-532-6590, 0959

경기도 전통음식 베스트 10에 선정되고 미디어에 소개될 만큼 지역주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이다. 양념이 되지 않은 흰 순두부가 냄비 가득 담겨 나오며 구수하면서 담백하다. 국산 콩으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맛이 깊다. 여기에 구수한 보리밥과 고추장, 들기름, 야채를 약간 넣고 비비면 그 맛이 일품이다.

갈비명가할머니집

갈비명가할머니집

9.2Km    17868     2024-07-24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00
031-531-1700

갈비명가할머니집의 원래 이름은 이동갈비촌에 있는 느티나무할머니집이다. 1996년 현재 건물을 새로이 지어서 현재 영업 중이다. 갈비명가할머니집은 모든 야채를 직접 농사를 지어 유기농 채소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고기 접시에 고기를 절반 정도 먹은 후 수한을 병목을 잘라서 고기 양념에 담근 후 구워 먹으면 간이 적당히 배여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현등사(가평)

9.2Km    36694     2024-09-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서,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 것이라 한다. 그 후 수백 년 동안 폐허로 버려져 오다가 고려 제21대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운악산 중턱에서 불빛이 비치는 곳을 찾아가니 석대 위에 옥등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절을 중건하고 현등사라 했다. 그 뒤 조선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가 중수했고, 순조 29년(1829) 화재를 만나 건물이 전소된 것을 이듬해 최윤 원빈스님이 보광전, 극락전, 요사등 건물을 중수, 1984년 충현 스님이 극락전, 보광전 등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현재 3층석탑, 지진탑(보조국사사리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북악 부도 등의 문화재와 사찰 건물 내에는 아미타불 좌불상, 후불탱화, 동종 등 전래의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또한, 무우폭포, 백연폭포, 궁소, 눈썹바위, 치마바위, 거북바위 등 자연의 절경이 많아 명승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약 2km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으로는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다래, 산철쭉, 산진달래,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 주요 문화유산 1) 현등사 3층 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2) 현등사 지진탑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3) 현등사 소장 봉선사종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명이몽

명이몽

9.3Km    0     2024-06-27

경기도 포천시 신평로 235

명이몽은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수제 떡갈비 맛집이다.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라 반려견과 같이 사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테라스에서는 어디서나 반려견과 식사를 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켄넬(반려동물 이동장)을 사용해야 한다. 메뉴는 수제로 만든 떡갈비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참숯돼지떡갈비이다. 떡갈비를 시킬 경우에는 밥을 먹을지 빵을 먹을지 선택할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는 메밀비빔국수, 메밀전병, 수수부꾸미 등을 먹을 수 있다. 1인당 1 주문을 해야 한다. 떡갈비 메뉴들은 도시락으로 포장도 가능하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실내에서는 반려동물 이동장을 사용)

숲속의 제빵소

숲속의 제빵소

9.4Km    0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29

숲속의 제빵소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전문 파티쉐가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곳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숲속의 제빵소는 계절마다 피는 갖갖의 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저녁이면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카페는 1층, 2층, 루프탑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루프탑의 경우 13세 미만 아동은 입장이 불가한 노키즈 존이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숲속이라는 콘셉트답게 목재 탁상과 식물들로 인해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도 많지만 무엇보다 보기 좋고 예쁘장한 빵들을 맛보고 구경하는 재미가 즐거운 아름다운 디저트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