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4-07-17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고재로191번길 64-17
남양주시 진건읍에 있는 배양리 낚시터는 배양낚시터로 불리긴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배양리 낚시터다. 입어료는 24시간 기준으로 책정된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부담 없는 거리에 있으며, 약 9,900㎡ 정도 규모에 200석 정도의 자리가 있다. 붕어, 잉어, 향어를 구경할 수 있다. 배양리 낚시터는 다른 낚시터에 비해 밝은 조명이 있어 야간 낚시에 유리하다.
14.3Km 2024-01-22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승마클럽은 토평IC 인근에 위치한 9천 800㎡ 규모의 구리시 최초의 승마장이다.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이기도 한 구리승마클럽은 국내 우수 승마장을 대상으로 안전과 자연을 뜻하는 〔그린승마존〕이라는 인증을 받은 곳이다. 넓은 실내, 실외 승마장과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 말들의 숙소인 마사동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현직 선수들의 훈련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일반인의 경우 초급부터 중급까지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승마교실(구리포니클럽)도 운영 중이다. 승마는 동물과 교감하며 이루어지는 스포츠인 만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올바른 자세, 집중력 강화에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시에서는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새로운 취미 생활로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4.3Km 2024-07-17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49
구리 타워가 있는 구리자원회수시설은 하루 200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각시설로 소각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구리 자원회수시설은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한 우수 사례로서 국내외에 알려져 전국 지자체·유관기관 및 일반인 등 매년 8만 명 이상이 견학하고 있다. 특히, 혐오 시설로만 여겼던 소각장의 굴뚝을 이용하여 지상 100미터 높이에 전망대와 레스토랑을 설치하였고, 시설 내에 실내수영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만들어 구리시민의 여가활용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출처 : 구리시 문화관광>
14.3Km 2023-05-12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49
주요 업무는 하루 140톤의 생활폐기물을 소각, 처리하는 것인데 집단 이기주의를 극복한 사례로 국내외에 알려지기도 했다. 소각시설과 재활용 선별장을 견학할 수 있으며 명물인 구리타워에 올라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타워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부지 안에 실내수영장, 축구장, 풋살장 등 주민을 위해 개방된 시설이 있다.
14.3Km 2024-11-1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천안리와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그 높이는 650m이다. 통방산(通方山)은 산에 올라서면 [사면팔방으로 시야가 훤히 트여 잘 보인다]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방산의 북쪽으로는 화야산, 뾰루봉, 남쪽으로는 삼태봉, 중미산과 이어진다. 통방산은 전체 사면이 비교적 경사가 급한 편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벽계천으로 유입되며, 서쪽으로는 명달천이 흐른다. 통방산의 북동쪽으로는 청다락골, 남동쪽으로는 벽계구곡, 남쪽으로는 소(沼)와 탕(湯)이 곳곳에 분포하는 삼각골이 있어 세 방면으로 큰 계곡이 있다. 통방산은 삼태봉과 함께 오르는 등산 코스로 이용되며, 화야산, 통방산, 삼태봉을 거쳐 중미산까지 연계 산행을 하기도 한다. 산행을 하려면 방일리에서 시작해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한우재로 내려가는 코스와, 서종 초등학교 명달분교에서 시작해 계곡을 지나 삼태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뒤 567m 봉과 일주암을 지나 노문리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는 남한강, 남동쪽으로는 용문산, 서쪽으로는 운길산이 펼쳐진다. 낙엽 진 미끄러운 길과 가파른 오르막, 로프를 잡고 가야 하는 암릉지대도 있어 등산 시 주의해야 한다.
14.4Km 2024-08-09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 200
031-550-2586, 2903
2001년에 개관한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곤충생태관은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문화 공간이다. 이곳은 하수 처리장에서 수질 기준에 적합하도록 처리된 방류수를 조경수와 화장실 용수, 청소용수, 소방용수로 사용하여 물 절약을 실천하고 생활폐기물 폐열을 활용하여 난방을 하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곤충생태관은 전시 및 생태관 시설과 사육시설, 식초 식물 재배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물로는 살아있는 나비와 장수풍뎅이, 물방개 등 36여 종의 살아있는 곤충, 타란툴라, 민물고기 등 곤충 이외의 특별한 동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나비표본을 포함한 330여 종의 표본을 볼 수 있다. 곤충생태관에는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절지동물의 겨울나기, 자연에서 찾은 생체모방 기술 등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14.4Km 2024-04-29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295
고덕평생학습관은 1984년 고덕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지역주민의 정보 욕구와 독서생활화에 기여해 온 곳으로, 1997년 고덕평생학습관으로 개칭하였다. 고덕평생학습관은 종합자료실, 전자정보 코너, 일반열람실, 어린이열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종합자료실은 모든 주제의 일반도서와 신문, 잡지 등의 간행물이 비치되어 있다. 전자정보 코너는 다양한 전자정보 제공을 위해 CD-ROM 자료를 비치하고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18대의 컴퓨터가 있다. 어린이열람실은 유아, 어린이 도서 및 정기간행물이 비치되어 있으며 독서교실, 독서회 등의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성인문화교실, 어린이 문화교실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성인문화교실에는 한문반, 서예, 영어 등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고, 어린이 문화교실에는 어린이 한문, 색종이 접기 등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가족백일장 대회, 이야기 교실, 서화 및 꽃꽂이 등의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14.4Km 2024-07-3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대부산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43m이다. 유명산 남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마주보는 유명산과 함께 설악면과 옥천면을 가르는 산이라 하여 대부산이라 부른다. 대부산, 유명산, 어비산, 소구니산, 용문산으로 이루어진 산군은 경기도 내에서 보기 드문 경치를 자랑한다. 대부산에게는 이름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어비산이다. 아주 오래전 옛날, 홍수 때가 되면 물고기들이 산을 넘는다고 해서 어비산이 되었다. 그래서 이 산에는 배너미재라는 지명이 존재한다. 배너미재는 '배가 넘어 다니던 고개'란 의미를 담고 있다. 대부산은 억새로도 유명하다. 억새가 이 산을 점령하기 전 이곳은 화전민들이 불을 놓아 밭을 일구던 곳이었다. 그러다 1960년대 들어 화전민들이 떠난 후 고랭지 채소의 차지가 되었다가 20여 년 전 부터는 억새밭이 되었다. 대부산 정상 동쪽 아래에는 탁 트인 지형의 억새평원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부산은 영화 '관상'의 촬영지이기도 하여 너와집 세트가 남아있다. 대부산으로 가는길은 6번 국도를 타고 양평읍 쪽으로 가다 옥천면 고읍교차로에서 좌회전, 옥천냉면마을을 지나 직진하고 설매재 자연휴양림을 지나면 배너미재 정상이 나온다.
14.5Km 2024-10-23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870 (상일동)
02-471-0044
제15회 강동북페스티벌'은 강동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동구립도서관(성내, 해공, 암사, 강일, 천호, 둔촌)이 기획, 진행하는 서울 강동구의 대표 문화축제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질문하라 2024!'로 일상을 파고든 인공지능 시대에 질문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AI와 독서를 통한 올바른 질문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연과 전시, 공연, 체험을 포함한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14.5Km 2024-02-26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212-5
개울테라스는 남한산성 인근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신상 카페로, 개울테라스라는 이름답게 손을 뻗으면 닿을 만큼 가까운 곳에 계곡이 있다. 선착순 이용 가능한 테라스에는 발리풍 파라솔, 원두막, 해먹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좌석이 없을 시 돗자리, 튜브 같은 물놀이용품을 챙겨 따로 자리를 잡아도 된다. 계곡 인근에 지하수로 가볍게 발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단, 사유지인 만큼 무단출입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