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병골닭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병골닭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병골닭발

호병골닭발

15.5Km    2024-04-12

경기도 포천시 왕방로 144

호병골닭발은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닭발 전문 식당이다. 포천 시청과 가까운 도로변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찾기 좋은 위치에 있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먹는 통닭발과 무뼈닭발이다. 양념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 맛으로 나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양념이 맛있어서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과 같이 구워 먹어도 좋고 비벼 먹어도 별미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포장과 택배 서비스도 하고 있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을 수 있다. 곁들임으로 주먹밥, 도시락, 계란말이, 계란탕이 있어 매운맛을 달랠 수 있다.

용화저수지

용화저수지

15.5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줄기 갈말읍 신철원3리에 위치한 용화저수지는 1960년도에 자연소류지를 확장해서 사력축조한 인공저수지이다. 저수지면적 28.47ha에 저수량은 17,770톤이며 유역면적 1,400ha, 몽리면적은 450ha로서 지포리, 군탄리 지역에 관수하고 있는데 저수지 하류에는 삼부연폭포가 있다. 용화동 주위 산록에서 채취한 산채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이다. 주변 명성산을 등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 좋다.

나남수목원

15.5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196번길 56

나남 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였다. 나남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림이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답게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정성 가득한 수목원이다. 산책로와 각종 조형물을 잘 갖추고 있다. 조용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산림욕과 힐링이 즐길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숲속의 숲 나남책 박물관과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 책 박물관은 세상의 지식을 기록하고 쌓아 온 지성의 숲이다. 박물관 1층에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차 한잔 하며 대형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평화로운 곳이다.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

15.6Km    2024-10-14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호국로 1518
031-538-6806

2024 포천 농특산물 대축제가 2024년 10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일간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포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전통주를 함께 즐기는 맛과 흥이 살아있는 축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통합브랜드 선포식, 포천가득 노래대전,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천시 청년축제

포천시 청년축제

15.6Km    2024-10-08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518
031-538-2560

2024년 제5회 포천시 청년축제는 "청년, 그리고 울림" 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제이다. 청년들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년예술인 공연, 연예인축하공연, 청년대상 시상등 볼거리, 즐길거리등이 준비되어 있다.

중리테마파크낚시터

중리테마파크낚시터

15.6Km    2024-05-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지장산길 65

포천 지장산과 종자산 계곡에 자리 잡은 낚시터로 면적은 94,214㎡(28,500평)이고 수심 1m~5m이다. 계곡에는 항시 맑은 물이 흐르고 시원한 풍경과 함께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테마 낚시터이다. 저수지 본류권에는 각종 편의시설을 완벽히 갖춘 수상 방갈로가 있으며 연안에는 가족들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고 다양한 방갈로가 있다. 외래종이 없는 낚시터로 토종 붕어는 기본이고 다양한 어종을 방류해 쉽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방갈로 입구에는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창과 식탁이 있고, 온수가 나오는 싱크대와 냉장고가 있다. 취사도구는 각자 가지고 가야 한다.

명성산성(울음산성)

15.7Km    2024-09-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명성산

명성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명성산(해발 923m)에 있는 포곡식 석성산성으로 명성 또는 울음성, 울음산성으로도 불린다. 대체로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성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산성에 대한 정확한 건립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다만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고 보개산성, 성동리산성을 거쳐 마지막 보루로 명성산성을 택한 이곳에 은거하면서 명성산 능선 협곡에 70여 미터의 석성을 쌓고 대결하였다 한다. 그러나 결국 쇠퇴해진 궁예는 부득이 이 산중에서 군사를 해산하기에 이르렀고, 당시 궁예를 따르던 군사들이 너무나 슬피 울었다 하여 사람들이 이산을 울음산(명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성은 명성산의 8부 능선을 따라 포곡식으로 조성되었으며,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석축 하였다. 산성 내부에는 망대, 문지, 건물지 등이 남아 있으며, 성벽의 일부는 등산로나 소로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 내부 및 주변에서 주로 기와, 도기, 토기류가 채집된다. 주로 통일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유물들이다. 따라서 성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는 통일 신라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명성산성은 고려 개국 과정과 중부 지역 관방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된다.

벚골도토리막국수

벚골도토리막국수

15.9Km    2024-02-22

경기도 포천시 숯골길 325

벚골도토리막국수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도토리 전문 음식점이다. 메밀 막국수와 다르게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도토리막국수를 전문으로 한다. 갖은 야채를 넣어서 바싹하게 부친 도토리 빈대떡도 있고, 겨울에는 도토리국수와 옹심이를 섞어 만든 들깨 칼국수를 계절 메뉴로 낸다. 몸에 좋은 한방 엄나무 수육을 곁들임 메뉴로 먹을 수도 있다. 포천에서 오랫동안 음식점을 해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었으나 이제는 멀리서도 찾는 식당이 되어 대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옆에 호수가 있어 봄가을에는 야외 테이블이 인기가 많다. 매장 뒤쪽으로는 정원도 있고, 산책길도 있어 식사 후에 잠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포천수원산정상전망대

포천수원산정상전망대

16.0Km    2024-09-12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수원산은 운악산으로부터 연봉되는 포천의 진산이며, 산기슭에 300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천연기념물 제 460호로 지정된 부부송이 있다. 수원산정상전망대의 연면적은 4,053㎡이고, 높이는 9.5m이며, 지상으로부터 6m 높이에 위치해 있다. 버섯 모양의 그늘막 정자가 두 개 있으며, 30m 성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망대는 부부송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중앙에 위치한 두 개의 기둥은 부부송의 나무 모양을, 상단 부분은 나뭇가지를 표현하였다. 정자는 포천시 농특산물인 느타리버섯을 형상화해 홍보 기능까지 부여한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성벽은 반월성지의 성곽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작은 휴식 공간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고지가 높아 포천 시내 전경이 한눈에 보이며, 전망대의 최대 수용 인원은 50명이다. 56번 국도에 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전망대만 방문하는 것 보다는 수원산 등산로를 이용하거나,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적당한 곳이다.

명지계곡

명지계곡

16.0Km    2024-09-26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가평 명지계곡은 명지산 군립 공원 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승천사를 거쳐 명지폭포까지 이르는데, 물이 맑고 풍부하며 크고 작은 소(沼)가 많이 분포한다. 명지산과 화악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나 5km의 긴 계곡이 형성된 곳이다. 물이 투명하여 바닥이 보일 정도이고 여름을 잊게 할 만큼 물이 차갑다. 상류로 갈수록 물은 더 깨끗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낮아서 대부분 하류 쪽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수심이 얕은 곳부터 깊은 곳까지 다양하고 물살이 센 곳도 있어 물놀이 시에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하게 놀아야 한다.명지산 입구 쪽의 민박을 통해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하고 도대 1리 다리 옆쪽으로 계곡에 내려가는 길이 있다. 입구 쪽 주차장도 제법 넓어 여기에 주차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명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명지계곡에 올 수 있다. 그늘이 없는 편이라서 평평한 곳에 텐트나 그늘막을 치면 좋고 무엇보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는 게 시원할 것이다. 계곡이 넓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편안히 즐길 수 있으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하기에도 좋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 위쪽으로는 손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 편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름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