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02-14
경기도 안성시 덕봉서원로 312
진아짬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있는 중화요리 집이다. 명성만큼이나 오래된 정통 중화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짬뽕이다. 짬뽕에 다진 생파가 올라간다. 짬뽕 고유의 매운맛과 향을 잡아주는 것이 진아짬뽕의 특징이기도 하다.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면은 다른 중화요리 집의 면보다 얇다. 진아짬뽕은 공도에서 양성으로 넘어가는 덕봉서원로에 있다.
18.5Km 2024-05-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역6길 3
탑클라우드 천안점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합리적인 숙박료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호텔이다.
호텔에는 6가지 유형의 객실 73개가 마련되어 있다. 무료 주차 대행, 24시간 프런트 운영, 무료 와이파이 등이 특징이다. 호텔은 천안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8.5Km 2024-07-24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로 641-4
안성허브마을 글램핑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체험형 허브마을에서 운영 중인 글램핑장이다. 허브 식물들과 꽃들이 조화롭게 피어 있는 숲 속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먹거리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테라피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안성허브마을 글램핑장은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글램핑 외에도 스페인 테마의 이국적인 레스토랑과 펜션, 아름다운 정원, 아로마 향초 만들기, 아로마 족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방 등 즐길 거리가 많다. 입실 시간은 14시이며, 22시 이후 입실할 경우 사전 문의가 필수다. 객실 내부에는 전자레인지, 가스버너 등 취사도구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식기 도구가 마련돼 있어 따로 캠핑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편하게 이용하면 된다. 아늑한 침구는 물론, 화장대까지 있어 웬만한 펜션 객실 못지않게 갖춰져 있다.
18.5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미르숲은 한반도 지형을 감싸며 승천하는 용 모습의 초평호와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농다리를 볼 수 있다.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상생철학 숲(생각의 숲), 지질역사배움 숲(붉은 바위의 숲), 자연생태동화 숲(요정의 숲), 수변경관투영 숲(거울의 숲), 미래세대문화 숲(약속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인공적인 조성을 최대한 지양하고 숲이 고이 간직해 온 소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8.5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초평호 산책로를 따라 2시간 정도 순환하는 산책코스이다. 총길이 309m에 달하며 다리 중간에 주탑이 없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출렁다리가 개통되며 초롱길, 하늘다리와 연결되는 순환형 산책로가 완성되어 더욱 수려해진 자연을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미르’는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다리의 이름에는 지역의 상징성과 문화적 이미지를 담았다.
18.6Km 2025-03-20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대농리
고려시대에 유행한 불상 양식의 석불입상이다. 대농리 석불입상은 마을 소나무 숲 옆으로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도로 한편에 조용히 서 있다. 신체에 비해 큰 머리에는 원나라 귀족들이 쓰던 모자였으나 원 간섭기 이후 고려의 관리와 승려들이 착용 원 정모 형식의 갓이 얹혀 있다. 양감이 없는 얼굴에는 가로로 긴 눈과 도톰한 코, 다물고 있는 작은 입이 표현되었고 두 귀는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양어깨를 덮고 내려오는 법의는 양쪽 팔뚝에서 굵은 띠 모양의 주름을 형성하고 있다. 오른손에 정병을 들고 왼손으로 이를 받치고 있는 특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법의 아래 드러난 왼손에는 팔찌를 하고 있어, 여래상이 아닌 보살상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게다가 정병은 여래상이 아니라 보살상의 지물이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돌기둥 같은 신체에 양감이 드러나지 않는 밋밋한 표현, 몸에 비해 큰 머리와 이목구비의 표현, 머리에 쓴 갓, 한 손에 들고 있는 정병의 표현 등이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과 매우 유사한 표현 기법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표현은 특히 고려 전기에 충청도와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유행한 불상 양식의 계보를 보여주며 양감 없는 얼굴과 신체, 가로로 긴 눈과 두툼한 코, 일자로 다문 입, 크기에 비해 빈약하게 처리된 두 팔과 손의 표현 등에서 고려 후기 불상의 지방 양식도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8.6Km 2023-08-08
안성허브마을은 웰빙 문화에 발맞춰 기존 허브농장의 모습과 달리 허브에 관련되어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실속형 허브마을이다.
18.6Km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
18.6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현신1길 27
031-654-5858
신선한 회를 공급받아 초밥을 만드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18.6Km 2024-11-2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수12로 41-29 (삼룡동)
천안 동남구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카페 삼룡동은 트렌치토스트, 타르틴, 리코타와 카프레제, 새우루꼴라, 스테이크 등 각종 샐러드, 뽀모도로나 새우크림파스타, 리조또, 뇨끼, 멜란자네 등 매우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이 유명하다. 티라미수, 롤케익 같은 디저트는 물론, 피그피플, 자몽캘리, 블루레몬에이드, 피그피플주스 등 음료의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주출입구 경사로가 완만하나 미닫이문이며, 식음시설 내부 공간이 넓어서 휠체어 이용에 용이하다. 테이블의 높이가 다양하며 그중 80~90cm 높이의 테이블이 있어 휠체어 이용객에게 알맞다. 인근에는 천안박물관이 있어 연계하여 관람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