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즐거운 공부나들이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전의 즐거운 공부나들이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전의 즐거운 공부나들이 코스

대전의 즐거운 공부나들이 코스

15.6Km    2023-08-08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우주 속 지구는 어떤 존재일까? 어린이들의 궁금증은 무한하다. 대전에 가면 지구에 대해 다양하게 보고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박물관과 연구센터들이 많다. 약간은 생소하고 딱딱해 보이지만 신기한 것이 많은 지질 박물관부터 시민 천문대, 천연기념물센터, 창의발면체험관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갈마공원

갈마공원

15.6Km    2025-05-12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대로 664 (갈마동)

둔산신도시 서부에 위치한 도시 근린공원인 갈마공원은 91,938㎡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다. 갈마공원은 봄에는 이팝꽃, 튤립을 비롯한 야생화와 여름의 짙푸른 녹음,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산책로를 따라 기분 좋게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규모의 공원이다. 공원에는 산책로뿐만 아니라 체육시설인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체육, 문화, 예술 등 다목적 복합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 헬스, 어린이 태권도 교실, 회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공원 안에는 효자거창신씨정려, 평안루, 갈마정과 국군 제2연대 창설공적비가 세워져 있다. 또한, 풋살장, 농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각종 야외 운동시설이 들어서 있다. 갈마공원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이 매우 가깝다. 주변에는 월평도서관,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샘머리공원 등이 있다.

토미야

토미야

15.7Km    2024-12-03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14

토미야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붓카케우동이며, 카케우동, 텐뿌라우동, 찌쿠텐우동, 자루우동 등 여러 가지 우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카키아케, 토리텐, 에비텐 등 각종 튀김류도 맛볼 수 있다. 유성IC와 대전 지하철 1호선 갈마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갈마짬뽕

갈마짬뽕

15.7Km    2024-05-02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로 5-11

갈마짬뽕은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홍합 등 각종 조개 등을 넣어 요리한 갈마짬뽕이다. 불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나가사끼짬뽕, 짜장, 갈릭새우볶음밥, 탕수육, 칠리새우, 군만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 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곰나루국민관광단지

15.7Km    2025-03-12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10-16

곰나루국민관광단지는 충남 공주시 웅진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곰나루는 고마나루라고 불리기도 하는 데, 이 이름에는 두 가지 유래가 있다. 하나는 ‘큰말(마을) 나루’, ‘큰 성’의 의미에서 유래되었고, 다른 하나는 곰과 관련한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관광단지에는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 웅비탑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매년 7~8월에 개장하는 어린이 수영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관광단지는 공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미르섬이 위치해 있다.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15.7Km    2025-03-14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유적 발굴 조사와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 문화공간이 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를 결성하여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선화당(宣化堂)에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발굴 문화재의 보존과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공주시 웅진동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유네스코 세계유산]

15.7Km    2025-04-04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 (웅진동)

사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금강의 남쪽 구릉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호분과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 강점기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호분과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1~5호분은 백제의 대표적 무덤 양식인 돌로 만든 굴식돌방무덤이고, 6호분과 무령왕릉은 당시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던 무덤 양식인 벽돌무덤이다. 벽돌무덤은 백제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양식의 무덤으로, 이는 백제가 중국 남조 양나라와 활발히 교류를 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무령왕릉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석수와 도자기를 비롯하여 일본산 금송으로 만든 목관, 태국 및 인도와의 교류를 의미하는 장신구 등이 발견되어 백제의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교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웅진 백제 문화 역사관

웅진 백제 문화 역사관

15.7Km    2025-05-07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 (웅진동)

웅진백제역사관은 공주시 웅진동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원래 2013년에 개관했다가 2020년에 전시실을 전면 개선하여 재개관하였다. 전반적으로 웅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방향으로 꾸며졌으며, 백제의 공주 천도 이전과 이후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담겼다. 크게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었으며, 1실은 (왕도 웅진)을 주제로 왕도 웅진이 건설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만화영상과 웅진도읍기 왕들의 초상화, 그리고 그들의 업적을 보여준다. 2실은 (갱위강국)을 주제로 웅진에 도읍하고 다시금 강국으로 부활한 백제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3실은 (문화강국)을 주제로 백제의 활발했던 국제 교류와 이를 바탕으로 피어난 화려한 백제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 외에는 북카페와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로비와 복도 곳곳에 웅진 백제의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들을 배치하였다. 웅진백제역사관은 국도 40호선 왕릉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주변에는 또한 공주문예회관, 황새바위성지, 공산성 등이 있다.

웅비탑

웅비탑

15.7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04

웅비탑은 공주시 곰나루국민관광단지에 세워진 탑이다. 충남의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충남의 새로운 출발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웅비탑은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하여 웅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담긴 탑이다. 조형물의 구성은 탑신부, 기단부, 조각상으로 했다. 탑신부는 백제의 예술성을 형상화했고, 기단부는 20세기의 디딤돌을 상징하는 20계단과 100주년을 기념한 100평의 지하 공간을 만들었다. 조각상은 백제금동대향로 등 백제문화를 형상화했다. 주변에는 고마나루,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금강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바다수산

15.8Km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338

바다수산은 대전시 서구 갈마1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전 중부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회센터로 이곳에 방문하면 대형 수조가 마련된 공간에서 마음에 드는 해산물을 고르면 된다. 이후 중량을 잰 후 값을 치르면 손질해 준다.
손질된 해산물은 내부 공간으로 이동해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고 먹을 수 있고, 포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