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왕버드나무군락지는 대청댐,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인근 금강 본류를 따라 왕버드나무들이 자생하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녹색명소로, 일출과 일몰 시 햇살과 물안개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왕버드나무와 어우러진 새벽 물안개와 반영을 담은 풍경은 무릉도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역린] 촬영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흔히 산골에서 도깨비가 나온다고 전해지는 곳은 버드나무가 무성한 습지에서 부패한 버드나무가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도 경우에 따라 야간에 스스로 빛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남대, 용호동 구석기 유적지, 신탄진장(3, 8일) 등이 있다.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문의 및 안내 : 042-608-5573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상시
상세정보
촬영장소
영화 [역린] 촬영지
입 장 료
무료
위치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