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대왕태실 및 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종대왕태실 및 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종대왕태실 및 비

19.5Km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농장집

19.5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우림로 1095
063-237-5677

농장집은 월남쌈과 삼겹살 등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점이다. 월남쌈 메뉴 외에도 삼계탕 등의 메뉴가 인기가 좋다. 모악산 도립공원, 막걸리 타운, 완산공원, 다가공원, 전주 풍패지관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남부시장 청년몰

남부시장 청년몰

19.5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남부시장은 과거 전주성의 남문인 풍남문 앞에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전통시장으로, 조선 시대 전국 3대 시장으로 불릴 만큼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남부시장 2층에 조성된 청년몰은 대한민국 1호 청년몰로 큰 화제를 모았다.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만들어진 남부시장 청년몰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삶의 터전이자, 대형마트에 밀려 활기를 잃어가던 전통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던져 주었다. 특히 '적당히 벌고 잘 살자'라는 개성 넘치는 모토를 내세워 동시대 청년들의 큰 공감을 끌어내기도 했다. 청년몰 내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와 소품을 판매하는 편집숍부터 아기자기한 공방,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성업 중이다.

삼천 2동 막걸리골목

삼천 2동 막걸리골목

19.5Km    2024-11-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삼천동 막걸리골목은 전주시 완산구 거마산로를 중심으로 조성된 곳으로 200여 미터 거리에는 오래된 막걸릿집이 모여있다. 전국 최고의 막걸리 생산지였던 전주에는 삼천동을 비롯한 막걸릿집과 대폿집이 골목마다 형성되어 있었다. 1990년대를 전후해 막걸리가 전통 국민주로 주목받으면서 기존의 삼천동 골목에 하나둘 막걸릿집들이 모여 삼천동 막걸리골목이 형성되었다. 전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이곳은 전주의 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전주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삼천동 막걸리골목에는 수십여 개의 막걸릿집이 밀집해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막걸리 한 주전자만 주문해도 생선구이, 전, 찌개, 튀김, 삼합 등 20여 가지 넘는 푸짐한 안주에 제철 안주까지 더해진다. 저녁 시간대에는 점포마다 대기 손님이 줄을 서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을 만큼 애주가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흥겨운 막걸릿집의 분위기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한 상 가득한 안주 인심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정겨운 공간으로 전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가볼 만한 명소로 추천한다.

전주 전통술박물관

전주 전통술박물관

19.5Km    2025-01-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74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전해 내려온 다양한 전통주의 제조 과정부터 역사, 문화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양화당에서는 예전 우리 민족이 술을 빚을 때 사용하였던 도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가양주 빚는 과정과 재료 처리 방법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술 빚기 체험, 전통주 시음 ‘나도 소믈리에’ 체험, 대비모주 거르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토요 상설 체험인 ‘술잔애 취향저격’이 있다

마시랑게

19.5K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위는 도시, 전주에 위치한 신상 핫플 '마시랑게'
마시랑게는 관광벤처기업인 '한복남'에서 운영하는 전통카페&펍으로 낮에는 전통차, 밤에는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멋진 뷰를 선사하며 내부 각 스폿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하여 한옥의 멋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된다. 또한 경기전을 배경으로 마련된 '진짜' 원형 포토존에서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금요일, 토요일에는 전통 티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아름다운 순례길

아름다운 순례길

19.5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063-278-1101

아름다운 순례길은 전라북도의 순례길 활성화와 종교화합을 위해 2009년 10월 지정된 길이다. 전주 풍남문에서 시작하여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총 9개 코스 약 240km의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김대건 신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나바위 성지, 1923년 콜튼선교사의 첫 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복음의 사역을 다 하는 효자동 교회, 신라시대 이후 1,200여 년 동안 불법의 도를 묵묵히 수행하는 송광사, 일제강점기를 지내며 그 종교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원불교 익산성지 등 순례길을 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나들방

19.5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30 (풍남동3가)
010-7595-2252

전주한옥마을 숙박 교동 스테이(구.나들방)은 한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조그만한 한옥입니다. 많은 손님을 모시기 보다는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모시는 ‘교동스테이’가 되겠습니다.

동락원

동락원

19.5Km    2025-03-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3-6

동락원은 전주한옥마을 내 600여년 된 커다란 은행나무 옆 골목에 위치한다. 과거에 한국은행 관사로 사용되던 한옥을 기전대학이 보수해 일반인들을 위한 한옥체험관으로 활용하고자 동락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동락원은 숙박과 가든대여, 노천족욕카페, 썬베드와 피크닉 테이블 대여를 하는 한옥 호텔이다. 도보로 4분 거리에 동락원 1호점과 2호점이 있다. 숙박은 행랑채 4곳, 사랑채 3곳, 안채 2곳, 별당채 2곳, 한옥1호~8호까지 있으며 부대시설로 프라이빗한 숲속 이색 휴식공간인 야외에서 즐기는 족욕카페가 있다. 동락원 입구에 들어가면 잉어들이 헤엄치는 사각형 연못이 먼저 눈에 띈다. 작은 객실이 있는 행랑채와 항아리와 어우러진 사랑채 사이를 지나면 안채와 200여평의 마당을 만날 수 있다. 사랑채 벽에는 야생화가 그려진 기와를 걸어둬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200여평의 잔디마당에는 데크와 함께 그 위에 파라솔과 탁자, 의자가 자리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식사를 한 후 동락원 마당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동락원 잔디마당에서는 종종 스몰웨딩이나 스몰파티가 열린다. 사랑채 항아리가든과 잔디마당 사이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방문 기념식수가 심어져 있다. 잔디마당 반대편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문기념 식수가 있는 것도 동락원의 자랑거리다.

우리 놀이터 마루달

우리 놀이터 마루달

19.5Km    2024-1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9 (풍남동3가)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전주시가 우수한 전통놀이 문화를 생활 속에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마을에 조성한 실내·외 전통놀이 전용공간이다. 마루달은 순우리말인 [마루]와 [달]이 결합한 말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마루가 있는 공간 혹은 한옥의 지붕마루 끝에 달이 걸려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9월 전국 최초 전통놀이 전용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백제시대부터 양반 사회에서 즐겼던 놀이인 쌍륙·고누부터 마당놀이인 제기차기·사방치기·공기놀이·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전래놀이 자격증을 갖춘 4명 전문 지도사의 안내로 놀이가 진행된다.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해외에까지 알려진 우리 전통놀이인 딱지치기는 외국 체험객의 마음도 사로잡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 예약, 온라인 사전 예약은 받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당일 미리 방문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전통놀이의 대중화를 위해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외에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마루달 요일별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