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당 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춘당 문화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춘당 문화제

동춘당 문화제

19.3Km    2025-04-08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송촌동)
042-627-7517

동춘당 문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송준길 선생의 아호인 ‘동춘’ 늘 봄과 같다는 뜻을 받아 매년 4월-5월 봄에 진행되며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생애 및 사상, 학문적 업적 등을 기리고자 개최된다. 동춘당 문화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숭모제례,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늘봄 콘서트가 있으며, 그 외 유교경전암송, 동춘장터, 역사문화탐방 등 동춘당 문화제만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비문화축제이다.

대덕힐링뮤직콘서트

대덕힐링뮤직콘서트

19.3Km    2024-10-11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 80 (송촌동)
042-936-2400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대덕힐링뮤직콘서트-제2회대덕예술난장축제는 클래식공연,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또한 가족단위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과 놀이존, 푸드존이 구성되어 운영된다.

장판각

장판각

19.3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과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송자대전 판목의 원판은 1907년 화재로 불에 타서 없어지고 보관되어 있는 목판은 1929년 후손과 유림들이 남간정사에서 다시 판각한 것이다.

옥오재

옥오재

19.3Km    2024-05-2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신탄진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월당

제월당

19.3Km    2024-05-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홍굴이부추손칼국수

19.4Km    2024-05-30

대전광역시 대덕구 선비마을로5번길 3
042-628-8849

칼국수가 유명한 대전의 맛집 홍굴이부추손칼국수는 부추를 사용해 직접 반죽한 손칼국수 맛집으로 주 메뉴는 해물칼국수다.

운주계곡

운주계곡

19.4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전라북도의 명산인 대둔산을 품고 있는 곳이다. 대둔산 외에도 천등산을 비롯해 많은 산들로 둘러쌓여있다. 운주계곡은 완창마을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수심이 깊지 않고 물이 맑아 물놀이하기에 제격이다. 17번 국도를 따라 음식점과 쉼터가 모여 있어 가볍게 와서 놀다가기에도 좋다.

되재성당

19.4Km    2024-12-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승치로 477

되재성당은 1895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서울 약현성당에 이어 두 번째로 완공된 성당으로, 한강 이남에서는 처음 세워진 성당이며,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전쟁 때 성당건물이 전소되었고 그 자리에는 1954년에 다시 세운 공소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성당은 서양의 바실리카식 교회 건축양식을 한식 목구조로 바꿔서 받아들인 한옥 성당으로서 새로운 문화의 토착화 과정을 보여주는 최초의 한옥성당으로 추정하고 있다. 1895년에 세워진 되재성당의 본디 보습은 제8대 조선교구장이었던 뮈텔주교(Gustave Charles Marie Mutel)의 일기와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 본디의 성당은 한식 목구조의 단층건물로서 지붕은 기와를 얹은 팔작집이었으며, 평면은 장방형 평면으로 종축상에 제단과 출입구를 배치하여 제단으로 향하는 공간의 깊이를 확보하였다. 되재성당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성당 건물이며 동시에 최초의 한옥 성당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19.4Km    2025-03-25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50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승과 육성을 위해 2009년 4월 15일 개관하였다. 무형문화재란 과거에 흔히 인간문화재라 불렸던 것으로 연극, 음악, 무용, 놀이와 의식, 무예, 공예기술, 음식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 중에서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큰 것들을 물질적으로 정지시켜 보존할 수 없는 문화재 전반을 말한다. 현재 대전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는 웃다리농악 등 총 23개 종목으로 다른 시도에 비해 많은 무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 분야도 대전 전래의 예능, 민속신앙, 조각공예 등 매우 다양하다.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11 종목을 전수, 보존하며 교육, 공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덕향교 대성전

회덕향교 대성전

19.4Km    2024-10-16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397번안길 126

회덕향교 대성전은 대전 대덕구 회덕향교 내에 있는 건물이다.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이다. 회덕향교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0년(선조 33)에 다시 짓고 1812년(순조 12)에 수리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제사 공간인 대성전과 공부하는 공간인 명륜당, 동무, 서무 등이다. 그중 대성전은 공자와 그의 제자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회덕향교 외에 계족산, 계족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