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피맥 플레이스 팔당점

0m    1     2024-02-21

경기도 하남시 아랫배알미길 42 (배알미동)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하고 있는 피자 전문점이다. 지붕 위 삼각형에 ‘PIMAC PLACE’라고 상호가 적혀있다. 피자와 맥주를 먹는 곳이라는 뜻이다. 야외석에서 강 위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피자, 감자튀김, 샐러드, 옛날 통닭,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는 셀프 포장대가 있다. 주차장이 매장 앞에 있다.

후원

10.0 Km    14516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81-33
031-749-4786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불당리에 자리한 후원은 전원형 가든이다. 분위기 있고 조용한 산장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단체 및 지인들의 모임 자리가 가능한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족구 등과 함께 야유회 등 행사가 가능하다. 바로 뒷산이 검단산과 망덕산으로 한두 시간 등산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수어장대

수어장대

10.0 Km    18137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7-65

수어장대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이다.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으며, 성 안에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병자호란(1636) 때 인조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나라 태종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다. 건물의 바깥쪽 앞면에는 〔수어장대〕라는 현판이, 안쪽에는 〔무망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무망루〕란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아들 효종이 청나라에 대한 복수로 북쪽 땅을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죽은 비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다산길1코스

10.1 Km    1491     2024-05-29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삼패지구에서 시작해 능내역을 거쳐 운길산역까지 이어진다. 큰 굴곡이 없는 평탄한 코스인데다 산책로도 잘 마련되어 있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이 코스를 걷다보면 한강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진 팔당댐까지 감상할 수 있다. 팔당호를 지나 걷다 보면 폐역이 된 능내역이 나온다. 이곳은 한때 중앙선이 지나던 자리로, 지금은 철길만 남은 채 탐방객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한강시민공원삼패지구물놀이장

한강시민공원삼패지구물놀이장

10.1 Km    1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

남양주 고산로에 위치한 무료 물놀이장으로 남양주에서 운영하는 야외 물놀이장 중에서 규모가 제일 크다. 한강시민공원은 강변을 따라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이어져 있으며 화려한 꽃이 계절을 바꿔 피는 곳으로 인근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원이다. 여름 물놀이 시즌이 다가오면 물놀이장을 개방하는데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다. 군데군데 설치된 바닥 분수와 수심이 낮아 어린아이가 안전하게 놀기 좋은 풀장이 갖추어져 있으며 소형 그늘막과 텐트도 설치할 수 있다. 그늘막과 텐트는 설치 허용 구간이 따로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물놀이장 옆에는 음악 분수대가 있으며 시간대가 잘 맞는다면 음악과 조명이 더해진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은 자전거와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지만 물놀이장 안으로는 출입이 제한되는 점도 고려할 사항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 안전 요원과 119 구급함이 준비되어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유명 베이커리 카페가 여럿 있으니 물놀이를 한 후 출출한 배를 채우거나 쉬었다 가기에 좋다.

묘적사계곡

묘적사계곡

10.1 Km    4     2023-06-28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2

백봉산은 해발 589m로 산세가 아름답고 동쪽으로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난 곳으로 백봉산의 남쪽 골짜기에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전해지는 묘적사가 있다. 그 아래 길게 이어진 계곡을 묘적사계곡이라 부른다. 묘적사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에서 묘적사 사찰에 이르는 산길을 따라 이어진다. 묘적교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계곡이 시작된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구간에 따라 길이 좁았다, 넓어졌다가 반복되고 곳곳에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폭포도 형성되어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2018년부터 시작된 하천 정원화 사업으로 묘적사 계곡도 변화하는 중이다. 묘적사 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 아래 수심이 성인 무릎 정도이다. 가족 단위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문호리팥죽

문호리팥죽

10.3 Km    6311     2023-03-0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41
031-774-596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있는 팥죽 전문점 문호리팥죽은 국내산 팥만 사용하며 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맛볼 수 있는 팥죽 전문점이다. 걸쭉하고 달콤한 단팥죽이 아닌, 전분을 넣지 않고 팥만 넣어 끓이는 전통적인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소금과 설탕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간 조절이 가능하다. 팥죽 외에 전라도식 팥칼국수와 들깨수제비, 얼큰칼국수도 맛볼 수 있다.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10.3 Km    28733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의 세계 최초 성 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면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1998년 8월 14일 개관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제1역사관, 제2역사관, 추모관 등이 구성되어 있다. 제1역사관은 총 5개의 전시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역사의 장, 증언의 장, 체험의 장, 기록의 장, 고발의 장의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제3전시공간인 체험의 장에서는 당시 피해자의 방이 재현되어 있어 그때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전율을 느끼게 한다. 제4전시공간인 기록의 장에서는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육성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외부 전시공간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흉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역사관 외부 중앙 야외 공연장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상 2층의 제2역사관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의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유품 전시장과 나눔의 집에서 보유하고 있는 할머니들의 그림 300여 점 중 200여 점을 선정하여 전시한 그림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역사관 2층에는 추모관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2역사관 뒤 편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모공원에는 살아생전 고향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넋이 노랑나비가 되어 귀향한 듯, 노란 포스트잇을 채운 추모의 글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대문집

대문집

10.3 Km    0     2024-07-01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 249-12 기와집1979

경기도 남양주시 삼패동에 있는 한우 고기말이 전문점이다. 외관은 지붕 있는 벽돌집으로, 한옥 분위기가 난다. 내부는 전부 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안쪽에 있는 테이블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다. KBS2 생생정보,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한쪽 벽면에는 연예인들 사인도 많이 부착되어 있다. 묵무침, 곤드레나물, 감자샐러드, 양배추, 양파소스, 겨자소스, 와사비, 명이나물, 부추, 백김치 등이 밑반찬으로 함께 제공된다. 고기말이 안에는 부추가 가득 들어가 있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