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공주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공주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13.2Km    2025-03-14

충청남도 공주시 관광단지길 34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국립 박물관으로 공주를 비롯한 충청남도 지역에서 출토된 중요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유적 발굴 조사와 해외 문화재 조사 등을 통한 학술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 학습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은 대전·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 보물 3점 등 문화재 10,000여 점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보관·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학술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전문연구자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고, 더불어 문화유적에 대한 발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며 그 결과물을 발간한다. 이 밖에 열린 문화공간이 자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야외공연장·강당·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일제강점기 공주 지역의 백제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공주고적보존회를 모태로 1940년 공주사적현창회(公州史蹟顯彰會)를 결성하여 조선시대 관아 건물인 선화당(宣化堂)에서 박물관 사업을 시작하였다.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을 거쳐, 1975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발굴 문화재의 보존과 국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공주시 웅진동에 박물관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라멘우에무라

라멘우에무라

13.2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들2길 5

라멘우에무라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에서 일본식 라멘이 맛있기로 소문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차슈멘이며 쇼우 라멘과 미소 라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탕탕멘, 타이완 마제소바, 시루나시 탕탕멘, 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평일 점심시간에도 붐비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세종문화예술회관

13.2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

2000년 10월에 개관한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조치원읍에 위치하며 830석의 대공연장과 295㎡ 규모의 전시실을 운영하며 오랫동안 세종시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24년 6개월간 재정비를 마치고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재개관식을 진행해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안동 감나무집

도안동 감나무집

13.2Km    2024-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54
042-822-2366

도안동 감나무집(관평점)은 대전 유성구 대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닭,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이 곳은 백숙에 한약재를 넣어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주메뉴로는 오리수육, 오리 누룽지백숙, 토종닭 누룽지백숙, 누룽지 삼계탕, 오리탕 등이 있다. 도안동 감나무집은 관평점 외에도 유성본점, 세종점, 청주점, 대구수성점, 용인점이 있다. 도안동 감나무집(관평점)은 대덕대로, 엑스포로에서 테크노중앙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및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청벽산 근린공원 등이 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유네스코 세계유산]

13.3Km    2025-04-04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 (웅진동)

사적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 왕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곳이다. 무령왕릉을 포함한 이 일대의 고분들은 모두 7기가 전해지는데, 금강의 남쪽 구릉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무령왕릉과 5호분과 6호분이 있고, 동북쪽에는 1∼4호분이 있다. 1∼6호분은 일제 강점기에 조사되어 고분의 구조와 형식이 밝혀졌고, 무령왕릉은 1971년 5호분과 6호분의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1~5호분은 백제의 대표적 무덤 양식인 돌로 만든 굴식돌방무덤이고, 6호분과 무령왕릉은 당시 중국에서 널리 유행하던 무덤 양식인 벽돌무덤이다. 벽돌무덤은 백제에서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양식의 무덤으로, 이는 백제가 중국 남조 양나라와 활발히 교류를 했다는 증거이다. 특히 무령왕릉에서는 중국의 영향을 받은 석수와 도자기를 비롯하여 일본산 금송으로 만든 목관, 태국 및 인도와의 교류를 의미하는 장신구 등이 발견되어 백제의 수준 높은 국제적 문화교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웅진 백제 문화 역사관

웅진 백제 문화 역사관

13.3Km    2025-05-07

충청남도 공주시 왕릉로 37 (웅진동)

웅진백제역사관은 공주시 웅진동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원래 2013년에 개관했다가 2020년에 전시실을 전면 개선하여 재개관하였다. 전반적으로 웅진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방향으로 꾸며졌으며, 백제의 공주 천도 이전과 이후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담겼다. 크게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었으며, 1실은 (왕도 웅진)을 주제로 왕도 웅진이 건설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만화영상과 웅진도읍기 왕들의 초상화, 그리고 그들의 업적을 보여준다. 2실은 (갱위강국)을 주제로 웅진에 도읍하고 다시금 강국으로 부활한 백제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3실은 (문화강국)을 주제로 백제의 활발했던 국제 교류와 이를 바탕으로 피어난 화려한 백제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 외에는 북카페와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로비와 복도 곳곳에 웅진 백제의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들을 배치하였다. 웅진백제역사관은 국도 40호선 왕릉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주변에는 또한 공주문예회관, 황새바위성지, 공산성 등이 있다.

웅비탑

웅비탑

13.3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큰길 2104

웅비탑은 공주시 곰나루국민관광단지에 세워진 탑이다. 충남의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충남의 새로운 출발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웅비탑은 충청남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다.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하여 웅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담긴 탑이다. 조형물의 구성은 탑신부, 기단부, 조각상으로 했다. 탑신부는 백제의 예술성을 형상화했고, 기단부는 20세기의 디딤돌을 상징하는 20계단과 100주년을 기념한 100평의 지하 공간을 만들었다. 조각상은 백제금동대향로 등 백제문화를 형상화했다. 주변에는 고마나루,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금강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오성집

오성집

13.3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중앙로 55 에이스타워

오성집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당일 도축된 한우를 손질해 손님상에 내는 한우 뭉티기다. 이 밖에 육회비빔밥, 한우 육회, 얼큰 소고기전골, 한우 사태수육, 한우 소국밥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 회덕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오늘참치 테크노관평점

오늘참치 테크노관평점

13.3Km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들2길 4

오늘참치 테크노관평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동, 튀김 등이 함께 나오는 초밥정식이다. 이 밖에 매운탕과 돌솥밥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스페샬정식을 비롯해 물회, 오늘참치, 특참치, 생선회 코스 요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 회덕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산골묵집

산골묵집

13.3Km    2025-03-25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용로63번길 47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산골묵집은 넓은 식당 내부로 좌식 룸과 함께 야외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토종 옻닭이다. 토종닭을 옻과 대추, 밤, 각종 한약재등을 함께 넣어 장시간 끓여 부드러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음식이다. 그 외에 메뉴로 수제 도토리채묵도 인기가 좋다. 도토리묵을 길게 채를 썰어 갖은양념을 국물에 버무려 먹는 묵밥과 콩나물, 열무를 함께 넣고 기호에 맞게 고추장, 된장 등을 비벼 먹는 보리밥 맛이 일품이다. 바삭하면서도 도토리묵의 쫄깃한 식감을 살린 도토리 전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간을 기호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영양 가득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