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감성길 45-13
금남면 백로 서식지는 대전 유성구(儒城區)에서 (구) 연기로 가는 국도 중간 1만여 평의 야산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곳을 일컫는다. 조선시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백로 외에 왜가리, 황로 등도 서식하고 있는데 많을 때는 5,0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백로가 많이 날아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날아오는 해에는 흉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곳의 여행 시기로는 4~5월이 적기이다. 그 이유는 이 시기에 가장 많은 백로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기 때문이다. 백로는 황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물새의 한 종류이다. 날개길이는 27㎝, 꽁지 10㎝가량이 보통이다. 몸빛은 백색이나 눈 주위에는 황백색을 띠며 긴 부리와 다리는 흑색, 발가락은 황녹색이다. 나무 위나 숲에 둥지를 짓고 4~5월경에 3~5개의 알을 낳고 연못, 논, 강가에서 물고기나 개구리를 잡아먹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100여 종의 백로가 살고 있다.
5.1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2안길 13
카페리즌은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새우, 달걀, 모차렐라 치즈 등을 넣은 에그인헬이다. 이 밖에 파스타와 오픈 샌드위치, 샐러드, 아메리카노, 리즌티, 수제 요구르트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5.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금강 자연휴양림 야영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강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했다. 사이트는 잔디 사이트 12면, 나무 데크 8면으로 이뤄졌다. 그 위쪽엔 목재로 만든 캐러밴 5동이 위치해 있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공용 시설로는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 대형 공용주차장이 있다. 야영장은 휴양림과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어 산림 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및 휴양림과 수목원 전체를 돌아볼 수 있으며, 야영장 예약 시 입장료와 주차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인근에 공주 공산성, 국립 공주 박물관, 공주 민속극 박물관, 동학사(東鶴寺) 등 유명 관광지가 즐비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야영장이나 휴양림 내에는 매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공주 시내로 가는 금강변에 다양한 식당이 있다.
5.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월산공단로 276-73 (세종동)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우주측지관측센터는 직경 22m, 높이 28m의 국내 최대 전파망원경을 가진 관측센터이다.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 3번째로 측지 VLBI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우주측지관측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기준점의 정확도를 더욱 제고함은 물론 국가 간 장거리 측량 및 대륙간 지각변동을 정밀 관측하여 지진 등 자연재해 예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현존하는 최고의 측정도를 자랑하는 웅장한 VLBI의 모습과 우주를 향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5.9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암길 110-20
풍류다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멋지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콩가루 크림을 올린 풍류다방 비엔나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진 풍류스무디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식용 금가루가 들어간 금강에이드를 비롯해 인절미 아포가토,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남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자연휴양림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6.0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
조선 단종 때의 충신인 절재(節齋) 김종서(1383~1453) 장군의 묘소이다. 태종 5년(1405) 문과에 급제한 후 함길도 도절제사 등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세종 16년(1434)에 6진을 개척하여 국토 확장의 위업을 이룩하여 현재 두만강을 경계로 하는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이때에 확정되었다. 또한, 그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세종실록」 등의 편찬에 참여하여 학자적인 면모도 보여주었다. 지용을 겸비한 명신이었으나 단종이 12세로 왕위에 오르자 어린 왕을 보필하다가 왕위를 노리던 수양대군에 의해 1453년에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사육신과 함께 영조 22년에 관직이 복구되고 충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때 부조묘(조선 시대 신위를 영원히 모셔 제향 하도록 하는 사당)도 받았다. 부조묘의 전통을 이어 2019년 묘소 앞에 충익사를 건립하였다. 충익사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전통 제례에 따라 절재 김종서 제향 행사가 개최된다. 묘역 입구에 영조 22년에 건립된 김종서와 아들의 충과 효를 기리기 위한 충효정려가 있다. 묘역은 약 200평으로 둥근 담장과 충의문이라고 하는 삼문으로 되어 있으며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다.
6.1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평기큰골길 46-65
세종 스테이블은 전 국가대표 선수가 운영 중인 세종시 대표 승마장이다. 세종 청사에서 20분, 청주에서 40분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장군면 외곽에 있어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이 좁고 경사가 있지만 길 끝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과 세종스테이블 메인건물과 마구간,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대회에 출전하는 전문선수들도 있으며, 승마기술을 훈련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코치진과 전문선수들 10여 명은 매달 열리는 승마대회에 참여해 다수 입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승을 대기하는 일반회원과 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도 늘고 있어서 승마체험 가능 인원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회원의 승마체험은 개인레저보험 가입이 필수이며,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등록 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체력증진 및 정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학생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6.1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송로 161
044-881-7755
청벽비발디펜션은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해있다. 중부 최대의 83만평 자연 박물관 산림욕장이 근처에 있으며 등산 노선이 있다. 둔치공원, 동학사, 마곡온천, 영평사, 공주산성 등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다. 바비큐, 족구장, 농구장, 야외스크린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 투숙객을 위한 펜션이다.
6.3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정안세종로 1569
세종필드 골프클럽은 건설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에서 조성한 도시형 골프장이다. 자연과 친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도심 속 일상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코스는 양 날개 형상의 지형적 특성을 가진 세종코스와 행복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각 홀 곳곳에서 세종시 정부청사 및 도심 경관을 조망할 수 있으며, 자연 지형, 수목, 바위 등 산악지형의 모습 그대로를 살려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6.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1길 78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천리에 있는 한국 자생 종교의 본원인 금강대도는 1874년에 창도 되었다, 도덕적으로 타락한 인류를 구원해 줄 구세주로서 건곤부모의 지상화현을 믿는 종교다. 사상은 의성이며 천지인, 유불선, 심성신의 삼합 원리를 추구함으로써 도덕적으로 화합하는 이상 낙원을 건설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비탄에 빠진 사람들에게 민족정신 함양과 독립의 희망을 주창하다 일제에 혹독한 탄압을 받는 등 민족종교의 역할을 하였다. 오랜 역사가 있는 한국의 민족종교로서, 유·불·선의 진리를 하나로 합하여 인류의 미래인 후천시대 오만 년 동안 도덕 문명으로 중생을 제도하여 대동세계를 이루기 위하여 창도한 것이다. 금강대도의 시설물들은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강제 철거되어 해방 후에 세워졌는데, 금병로를 따라가다 보면 양쪽에 연꽃밭이 푸르게 펼쳐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입구에 개도 백 년 탑을 중심으로 공원이 있어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청이 그려진 개화 문을 지나면 오만수련광장, 금종루, 성경대, 삼청보광전,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이 모셔져 있는 삼종대성전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