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02-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37번길 24-1
내뜨락 한정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시범 맛집거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 골목 안에는 시범단지 골목답게 오래된 맛집들이 많이 몰려 있다. 내뜨락한정식은 저염 식단을 추구하고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부드럽고 구수한 녹두죽이 식전 속을 편안하게 다스려준다. 반찬은 모두 직접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린다. 특히 궁중 잡채 스타일로 만든 맛깔스러운 잡채가 인기가 있다. 소규모 모임 장소뿐 아니라 생일잔치, 단체 모임, 계모임 등 다양한 행사 장소로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12.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4 (신현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서 광주시 신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해발 180m로, 성남시에서 광주시로 넘어가는 고개들 가운데 가장 험준한 축에 속한다. 조선 중기부터 한양[漢陽]으로 통하는 큰 고개라는 뜻으로 태현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중정남한지에 [태재는 군사 요새지로 남한산성을 방어하는데 큰 몫을 하게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는 성남 누비길 3길과 4길의 분기점이 되는 고개로, 성남누비길은 7개 구간으로 조성된 성남시의 4대 명산을 종주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도심과 가까워 접근하기 쉽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인근에 율동공원이 있으며 자차를 이용할 경우 율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태재고개와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서현역이며 내려서 다시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트레킹을 시작할 수도 있다. 율동공원과 태재고개 주변으로 맛집이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즐긴 후 여유롭게 식사를 하기에 좋다.
12.1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30 (춘궁동)
경기도 하남시 춘궁저수지 앞에 위치한 홈커피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장 뒤편에 정원이 있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3층에는 루프탑이 있어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다. 홈커피는 신선한 뉴크롭의 생두를 엄선하여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를 이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빵과 쿠키를 만들고 굽는다. 베이커리류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12.1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36 (춘궁동)
르빵드비는 하남시 춘궁동에 있는 루프탑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카페 건물 앞에 2,600㎡ 규모의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현대적인 3층 건물 전체를 카페로 운영하고 3층에 루프탑도 있다. 카페 내부는 하얀 공간 안에 커다란 녹색 식물 화분과 나무 탁자와 의자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많은 종류의 빵과 케이크를 팔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빵이어서 풍미도 좋다.
12.1Km 2025-01-02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540
40년 역사의 소머리국밥은 한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진한 국물이 진국이다. 한 그릇의 고단백 보양식이 생각날 때 가는 국밥집이다. 국밥의 고기는 쫄깃하고 야들야들하며 육수는 담백하다. 함께 나온 흰쌀밥에 겉절이 배추김치, 깍두기를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
12.1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충렬로 9-19
충렬서원은 선조 9년(1576)에 지방 유림들이 뜻을 모아 정몽주[鄭夢周, 1337~1392]와 조광조[趙光祖, 1482~1520]의 학문과 덕행, 충성스러운 절개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충렬사[忠烈祠]에서 시작되었다. 충렬사는 정몽주와 조광조의 묘소 중간 지역인 죽전에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후 선조 38년(1605) 경기도관찰사 이정구, 용인현감 정종선 등이 정몽주의 묘가 있는 모현읍에 옮겨 중건을 시작하였다. 1608년에 사당 3칸, 동재와 서재 각 2칸, 문루 3칸 규모로 완성하고 문루 위에는 강당을 지었다. 이 때 조광조의 위패는 새로 창건된 심곡서원으로 옮겨졌다. 광해군 즉위년(1608년)에 충렬서원으로 사액(임금이 사당, 서원 등에 이름을 지어서 새긴 현판을 내리는 일)되었고, 이후 정몽주의 손자 정보와 병자호란 때의 충신인 이시직을 추가로 모셨다. 고종 8년(1871)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11년 사당이 중건되었고, 1956년에 강당을 복원하였으며 1972년 전체를 보완·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사당 중앙에는 정몽주의 위패와 영정을 봉안하고, 좌·우 위에 정보와 이시직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2.1Km 2025-12-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곡로56번길 8
포은 정몽주 묘소 맞은편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은 박물관장 김동휘가 50여 년간 수집한 등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립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등기구 박물관으로 선조들의 옛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어 개인뿐 아니라 학생들의 체험학습 공간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수원화성 성곽을 모티브로 지은 원통형의 등대 모양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은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세미나 및 각종 공연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별관 전시장에는 농기구 전시실이 있고, 야외전시장인 연못과 자연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볍게 둘러보며 힐링하기 좋다. 상설전시실 1층에는 우리의 불그릇 등잔을 주제로 부엌, 찬방, 사랑방, 안방 등 공간별로 사용되었던 등잔의 종류와 용도를 옛 생활용품과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일상을 지킨 빛과 예를 밝힌 빛을 주제로 시대별 등잔 양식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 1층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지역작가 조명전]을 개최해 경기도 내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지역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상설교육 프로그램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나 LED등, 도자 등잔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포은 정몽주 묘소가 맞은 편에 있으므로 연계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마북IC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2.1Km 2025-01-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로 594 주건축물제1동
탄천한우는 경기 성남시 태평역 인근에 위치한 고기전문점이다. 메뉴는 탄천모둠, 등심모둠, 양념갈비, 방치탕, 한우물회, 육회, 냉면 등이 있다. 대표메뉴인 탄천모둠은 꽃등심, 살치살, 갈빗살로 구성되어 있다. 고기에 곁들여 나오는 야채는 탄천한우 비닐하우스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많아서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이 가능하며 모임 장소로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12.1Km 2025-07-2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37번길 3 (서현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 브랜드인 '온더데스크'의 아자디자인 그룹에서 카페 사업에 진출하여 운영하는 곳이다. 외관과 내부 모두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시금치 연어 리소토,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푸치노, 비프 버섯 샐러드, 악마 버거, 명란 크림 파스타, 누룽지 국물 파스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갈릭 통새우 피자, 바닐라 카페라테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현역 2번 출구에서 약 54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12.1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45 (춘궁동)
보리향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황토벽과 통나무로 지어진 단독 식당 건물은 잘 가꾸어진 정원과 잘 어울린다. 정원에는 차를 마실 수 있는 파라솔 테이블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식사 후에 밖에서 차를 마셔도 좋다. 식당 내부도 통나무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한옥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창호 창문이 있어 정겹다. 보리밥과 털래기 맛집으로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은 음식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