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학사(공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학사(공주)

15.8Km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구니 강원(승가대학)으로, 15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 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다. 비구니 스님들이 경 읽는 소리가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청아함을 더해준다. 동학사는 대전, 계룡과도 가까우며 주변에 많은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매년 봄에는 동학사 봄꽃축제가 열린다. 동학사 내 위치한 삼성각, 삼층석탑, 숙모전은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

15.8Km    2024-05-27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042-610-2900

대전 월드컵 경기장은 수용인원 4만 2천여 명이 입장 가능한 시설이다. 2002 한·일 월드컵 16강전 경기가 치러진 곳이기도 하다. 8강의 신화를 창조한 경기장으로 온 국민의 함성과 한민족의 저력이 살아 숨 쉬는 역사적인 경기장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개폐식 지붕구조를 갖추고 있어 편안한 경기 관람이 가능한 축구전용 경기장이다.

자연속으로

자연속으로

15.8Km    2024-11-22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되찬길 44
010-3104-3854

자연속으로 펜션은 싱그러운 햇살과 상쾌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계룡산 갑사 입구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청결한 객실,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 등 언제든지 방문해서 쉴 수 있도록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자부한다. 일상적인 삶에 찌들어 있거나 피곤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화원

이화원

15.8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월드컵대로 32
042-823-0022

이화원(대전)은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이다. 이 곳은 중국 유명 호텔 35년 경력을 갖고 있는 조리실장이 직접 요리를 하기 때문에 중국요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외식 전문회사인 삼주외식산업이 운영하여 모든 재료는 당일 입고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요리한다. 총 1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코스요리, 세트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규모를 가진 총 5개의 연회장도 갖춰 각종 연회 및 모임에 적합하다. 이화원(대전)은 북유성대로, 한밭대로, 월드컵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IC가 매우 가깝다. 대중교통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 외에 노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유성온천, 유성시장 등이 있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15.9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계곡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 방면에 위치해 있다. 계룡팔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야생화가 자라고 있고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 길이로 흐른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고,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다소 가파른 산행길이 나오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 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답고,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다.

금이성

15.9Km    2025-05-07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금이성은 금성산 정상에 축조된 테뫼식산성(산 정상부를 둘러쌓은 성)이다.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구축된 형태가 철옹성 같다 하여 쇠성 또는 금성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금현성이 바로 금이성을 이르는 것이다. 금이성은 북으로는 전의·천안 방면, 남으로 금강 일대를 굽어보고 있으며 산성의 동북방에는 운주산성이 있고, 북으로는 고려산성·증산성·전의읍내리산성·이성산성이 거의 일직선으로 보인다. 산성 아래에는 전의에서 공주로 통하는 큰 길이 통과하고 있어 이곳이 과거의 전략적 요충지임을 알 수 있다. 성의 축조 양식은 전형적인 백제 양식에 일부 통일신라 초기의 양식이 가미되어 있다. 남쪽 성벽이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성의 북단과 동남·서남단에 망루 지의 형태가 남아있고 동·북·서쪽에서 문 터가 확인된다. 성내에서 백제 시대부터 고려 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항아리, 대접, 사발 등 토기 조각 등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백제 시대에 축조되어 고려 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떡갈나무집

떡갈나무집

15.9Km    2024-08-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539번길 270

떡갈나무집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있는 낙지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연포탕이며, 낙지볶음, 낙지 덮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도토리 빈대떡, 칼국수, 찐만두, 만두전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민천문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있다.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

15.9Km    2024-06-17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에 있다. 한갓지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많은 사람이 찾는다. 공원에는 체력 단련 시설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 배드민턴장, 롤러스케이트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음악분수와 바닥분수도 운영하는데 매년 7~8월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각각 30분간 물을 뿜는다. 단, 일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신탄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장동산림욕장과 계족산 황톳길이 있다.

초가묵집

16.0Km    2024-12-04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로 6
042-934-5739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초가묵집은 전통의 맛과 정겨운 분위기를 한데 느낄 수 있는 향토 음식점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초가집을 연상시키는 아늑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며, 마치 어머니가 차려주는 따뜻한 한 상을 대하는 듯한 정감 어린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의 음식은 모두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지며, 그 맛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구수한 청국장은 깊고 풍부한 맛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래 끓여 내린 청국장은 고소한 풍미와 함께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초가묵집의 항아리 수제비는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으로 특별한 인기를 끈다. 도자기 항아리 안에 갓 끓여낸 수제비는 쫄깃한 반죽과 함께 어우러져, 한 입 맛볼 때마다 깊은 만족감을 준다. 그 외에도 정갈한 반찬들이 상에 차려지는데, 하나하나 정성이 담긴 맛과 정통적인 조리법이 돋보인다. 이 음식점의 매력은 단순히 맛에만 그치지 않는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박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분위기는 바쁜 현대인의 마음에 쉼을 제공한다. 손님을 가족처럼 대하는 친절한 서비스도 초가묵집만의 큰 장점이다. 여유로운 한 끼를 원하거나 고향의 따뜻한 맛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초가묵집은 꼭 한 번 찾아가 봐야 할 숨은 보석 같은 음식점이다.

안심사(청주)

안심사(청주)

16.0Km    2025-03-17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사동길 169-28

안심사는 구룡산 서쪽 기슭의 사동리 절골에 소재한 조계종에 속한 오래된 사찰이다. 1982년경까지 걸려있었던 안심사 고적 연대표에 의하면 신라 혜공왕 11년(775)에 진표율사가 절을 짓고 그의 제자 수십 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는 의미에서 안심사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후 고려 충숙왕 12년(1325)에 원명 국사가 중창하고 조선 광해군 5년(1613) 대웅전을 중창하였고 인조 4년(1626)에 중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사찰 내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의 연대와 대략 일치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영산전, 요사채 2동이 있다. 이 중 1980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의 경우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1672년에 중수하였다. 내부에는 삼존불, 국보로 지정된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등이 있다. 영산전은 1613년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안심사에는 1976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세존사리탑과 세존사리비, 신라시대의 석조여래좌상, 석탑부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