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털보설렁탕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털보설렁탕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털보설렁탕 본점

장털보설렁탕 본점

10.9 Km    0     2024-0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88

장털보설렁탕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3호선과 5호선 오금역 2번 출구와 가깝다. 가게 입구에 커다란 가마솥을 걸어놓고 하루 종일 뽀얀 국물을 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방도 오픈형이라 믿음이 간다. 테이블마다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담긴 작은 단지가 있어 김치는 원하는 만큼 직접 덜어 먹을 수 있고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섞여 있어 취향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설렁탕, 해장국, 털보탕이고 도가니탕, 꼬리곰탕, 수육도 주문이 많다.

해걸음글램핑장

해걸음글램핑장

10.9 Km    0     2024-07-1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1067-1

해걸음 글램핑장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앞으로 난 산책로에서 여유를 즐길수 있고 뒤로는 산이 있어서 꽃과 함께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주변 둘러볼 곳으로 두물머리 등 관광지가 있다

유니클로 롯데구리(신)

유니클로 롯데구리(신)

10.9 Km    0     2024-03-23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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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롯데구리

10.9 Km    0     2024-03-23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인창동) 롯데백화점 구리점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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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백화점 구리점

10.9 Km    0     2024-03-23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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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롯데구리

아디다스 롯데구리

10.9 Km    0     2024-03-23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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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라이프스타일 롯데 구리점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롯데 구리점

10.9 Km    0     2024-03-23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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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롯데구리

룩옵티컬 롯데구리

10.9 Km    0     2024-06-21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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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집

궁집

10.9 Km    2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궁집이란 궁(芎)과 집(家)의 합성어로 대군이나 공주, 옹주와 같이 왕족이 살았던 집을 일컫는다. 영조의 막내딸 화길옹주가 11살에 구민화에게 시집가자, 영조는 그녀를 위해 궁궐의 대목장과 건축자재를 보내어 집을 짓게 한다. 그 집이 바로 국가 민속문화재 제130호 남양주 궁집이다. 이 궁집은 화가 고(故) 권옥연, 연극인 고(故) 이병복 부부의 무의자(無衣子) 문화 재단 소유였으나 2019년 설립자의 뜻에 따라 궁집과 대지 8천590㎡를 남양주시에 기부채납했다. 궁집은 당시 일반 가옥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큰 장대석으로 쌓은 기단과 잘 다듬어 쓴 초석, 그리고 기둥에 새긴 쌍사와 견실한 부재 등이 특징이다. 여러 면에서 궁집은 문화유산적 가치나 건축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물로 많은 의미를 지닌 곳이다. 궁집 외에도 다른 지역에 있던 철거될 위기에 놓였던 9채의 한옥들을 예술가 부부가 한 채씩 매입한 것을 궁집 안으로 옮겨놓은 한옥도 함께 볼 수 있다.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한옥의 멋과 함께 어우러진 정원과 연못, 꽃과 나무의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킨다. 2023년 6월 개관 이후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남양주시는 같은 해 8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의 기간을 거쳐 2024년 12월까지 지하 주차장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궁집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영조가 끔찍히 사랑했던 막내 옹주인 화길 옹주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환갑에 얻은 막내 옹주를 궁 밖으로 시집보내야 했던 아버지 영조의 애틋함이 궁집 구석구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듯 애잔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갓지은솥밥

갓지은솥밥

10.9 Km    0     2023-10-18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수레로 1064

한국인이 즐겨 찾는 김치찌개, 돼지 두루치기가 주메뉴이다. 상호명 대로 솥에 갓 지은 밥이 나오고 물을 부어 숭늉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는다. 간판과 벽면에 쓰인 ‘오늘도 웃자’라는 문구가 신선하다. 널찍하게 트인 공간에 카페처럼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 인테리어이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국 등 추가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다. 기다리면서 한쪽에서 줄지어 뜸 들여지는 솥 밥의 모습을 구경하며 기다릴 수 있다.